새누리당 강원도당 주요 당원회의 일정공지
■ 일시 : 2017년 9월 3일 14시
■ 장소 : 도당사무실
■ 안건
1. 도당 주요직위자 임명장 수여
2. 각 위원회별 임무 분담과 활성화 방안제시
3. 중앙당과 연계한 비젼제시
4. 도당 조직활성화 방안 (당원추가 확보)
5. 도당 재정 상황보고 및 당비 납부 문제
6. 직위별 당비책정에 대한 의견수렴
7. 내년 지방선거 대비 전략검토
8. 공천절차 및 공천심사위 구성
9. 도당 윤리위원회 구성
9월 3일, 주요 당원회의 참석 대상은 스스로 당의 주인이라 여기는 주인의식을 지닌 당원 모두를 대상으로 합니다.
참석자는 미리 의사를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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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반드시 재건되어야 합니다.
이 길은 지난 4월 5일 장충체육관에서 당원이 진정한 주인된 정당을 만들어 보자고, 새정치를 열어가자고, 당원들 스스로가 결의하고 다짐했던 시대적 소명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새누리당 내 주인이라 일컫던 당원들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온갖 거짓말과 유언비어 날조로 당원들을 선동하여 당원과 당 지도부를 이간시켜, 종국에는 분당이라는 분열로 치달았습니다.
대한애국당으로 당적을 옮긴 애국동지들께 감히 묻습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뜻 모아 재건한 새누리당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계셨습니까? 당 분열을 막기 위해 후회없이 활동한 사실이 있습니까?
저는 초기 새누리당 조기 안착을 위해 자임한 강원도당 위원장으로서 중앙당의 분열을 막기 위해 조원진 의원측과 정광용 사무총장 간의 불화를 해소하고자 갖은 노력을 다했습니다.
당 분열의 책임을 지고 1차적으로 수습해야 할 사무총장이 3.10항쟁으로 인해 부당하게 구속 재판을 받고 있는 틈을 타서, 대한애국당을 창당하고 있는 상황이 과연 정당한지 탈당하신 애국동지님들은 스스로 자문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조원진 의원측에서 대선과정에 지도부가 배신을 했다고 선동한 부분은 조원진 의원 스스로가 알고 있는 "명백한 거짓"이며, 결국엔 조원진 의원이 새누리당의 창당정신을 배신하고 철저히 짓밟고 있는 당사자로 전락하였습니다.
대선 직후 변희재씨의 계획적인 갈등 증폭으로 태극기 민심을 사분오열 시켰고, 결국 새로 창당하는 대한애국당에는 결코 우파로 분류될 수 없는 특정 사이비종교 집단이 한 축을 이루고 있음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강원도당에만 지난 대선과정에서 선거 빚만 1,300여만원을 안겨놓고 무책임하게 탈당하여 만든 정당은 사상누각으로 그 결과는 예견됩니다.
이제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조직을 추스리고 정비합니다.
주인의식으로 당을 재건합시다.
- 새누리당 강원도당 위원장 정함철 올림 010-4379-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