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실 회장님(수필)께서 2017년 12월 우리나라 4대 문예지인 한울문학에 기다림외 3편으로 시인으로 등단하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자연을 한 폭의 풍경화 그리듯 창작하는 사람이라며 기다림 속에 묻어난 그리움은 낙엽이 지는 가을이면 더욱 가슴속에 자리 할 것이라며 응모한 작품들은 누군가에게 말 건네는 아름다운 노랫말 같다」는 심사평에서 보듯이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등 아름다운 전원의 풍경을 마음으로 듣고 떠 오르는 데로 글로 표현했을 뿐이라며 문학인이 숲을 이루는 문림장흥에서 그 숲속의 한사람이 되어 기쁘다고 당선 소감을 이야기.
첫댓글 회장님 한울문학에 시인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바쁜공직에도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가일층 더욱 발전하시고 항상 문운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김회장님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여 멋진 나날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