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정민영
학교 (출신학교 혹은 재학 중인 학교) : 성결대학교
학과 : 사회복지학과
학번 (입학년도) : 18학번 (2018년도)
학년 : 3학년
성별 : 여자
생년월일 : (양력) 1999.09.27
이메일 : tkrhk32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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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어울리는 모임이나 동아리 : - 사회복지학과 동기 모임
- 중, 고등학교 동창 모임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
https://www.instagram.com/bbo_min_ring/
https://www.instagram.com/jell1ine1768/ 글배우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731258542
사진 :
저를 사진, 글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많이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앞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
학교를 다니며 과 소모임 ‘소시오’를 들어가게 되었으며 우리나라 사회문제를 연극으로 직접 체험하고 연기하는 동아리입니다. 연극 일정이 있으면 학교에서 수업시간빼고는 하루종일 연습을하며 학교에 있다시피 연습하곤 했습니다. 사진은 분장 후 워크샵 공연이 끝나고 다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공연 앞두고 연습이 너무 많아 저의 시간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 이 무대를 하고 동아리를 나오게 되었지만 너무 좋은시간, 추억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듣게 되면서 운동을 생활화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부모님께서 가게를 쉬고 계십니다. 월요일마다 운동을 좋아하는 저는 시간이 될 때마다 항상 부모님과 자전거, 등산 등 집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고 밖에서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게 생활이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개화산에 올라가 날씨가 너무 좋아 찍었고 아버지랑 정상에 올라 그네에 앉아 다리뻗고 찍어둔 사진입니다. 항상 다니던 등산이라 사진첩을 보다가 부모님과 찍은 사진이 한장 없어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부모님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많이 남겨 두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진은 학교강의 중에 수상스키를 타다 화장이 다지워지고 쉬는시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수상스키를 처음 수업으로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물도 많이 먹고 일어나지 못했었습니다. 많은 노력 끝에 서서히 물 위에서 서서 스키를 타는 제 모습이 대단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갔지만 후회없이 수상스키를 타고 배워왔습니다. 처음엔 두려움도 많았지만 노력 끝에 성장하고 있는 제가 되고싶습니다.
저는 스포츠를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관람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항상 집에서도 야구, 배구경기를 챙겨보며 직접 찾아가서 보는 것은 더더욱 좋아합니다. 이번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가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코로나가 얼른 종식해 다시 편안하게 스포츠 관람을 다니고 싶습니다.
이 사진은 가장 최근에 자원봉사를 다니며 만난 봉사자들입니다. 봉사를 처음 할 때는 서로 몰라서 어색하고 봉사활동만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얼굴을 보고 봉사활동 시간에 서로 인사, 대화도 많이 하면서 봉사를 하며 알게된 봉사자들입니다. 대학시절 추억이 많이 없는 저로서는 좋은 추억도 쌓고 새로운 인연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사회사업실습을 나와서 실습생들과의 잊지 못할 낭만과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동 봉사를 최근에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에 가서 모둠활동 중에 찍은 일부 학생들이지만 모든 학생이 저를 행복하고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나눔 교육 모둠활동을 도와주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 노인 체험, 휠체어 체험, 시각/청각 장애인 체험 등을 하던 중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같이 찍자는 말에 달려와 저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초등학교 봉사를 다니며 제가 어느 쪽에 관심이 있고 즐거워 하는지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원사 :
#두려움에서 도전으로
방화11단지종합복지관은 다른 실습기관보다 실습시간이 100시간이상이 많았고 실습시간, 사업내용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도도 하지 않았고, 노력도 해보지 않고 “못하겠지 나는 못할 것 같아, 너무 힘들 것 같아”라는 생각을 갖고 실습지원을 하지 않으려 했었습니다. 그렇게 다른 실습기관들을 찾다가 실습공지만 보고 그런 생각을 했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카페를 들어가 지난 실습생들의 이야기, 사회사업 내용을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사회사업이라는 단어를 보고 저는 많이 낯설게 다가왔습니다. 실습은 단순히 실습기관에서 업무처리, 봉사활동과 비슷한 봉사 등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화11단지종합복지관에서의 활동들을 보고 제가 실습을 통해 현장 밖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었지만 제가 직접 실습을 통해 사회사업이 무엇인지 느끼고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지원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 실습 전 경험과 탐색
실습을 지원하기 전에 학창시절부터 아동 쪽에 관심이 있었고 아동 봉사활동을 지난 시간 해본 경험이 없어 자원봉사지원을 하여 아동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봉사경험을 통해 이 전까지 무슨 일을 해야 나에게 맞고 직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저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야 봉사에서 느끼지 못한 또 다른 뿌듯함과 아이들과 함께하여 즐겁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는 늦었다고 생각이 될 수 있겠지만 봉사활동을 계기로 실습을 통해 더욱 깊게 저에게 필요한 내용을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저의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실습은 저에게 굉장히 중요하고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섣불리 정하지 않고 아직 현재 사회복지에 대한 분야를 정확하게 정하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완벽한 확신이 없는 저로서는 이번 사회사업을 통하여 내가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이고 어떤 분야가 나에게 맞는 방향인지 찾아보고 싶습니다.
#나의 강점
방화11단지종합복지관은 다른 실습기관보다 실습시간이 많은 이상 그만큼 체력도 받쳐주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등학교를 다닐 때도 체육시간을 가장 좋아했고 성적, 체육관련 상장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운동을 하고 보는 것을 좋아했었습니다. 이번 1년간은 부모님과, 저 스스로 운동을 하며 체력을 더 많이 길러왔습니다. 저의 길러온 모든 체력을 방화11단지복지관에 쏟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20살이 되자마자 학교를 다니며 알바를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사고 싶은 것은 저의 선에서 해결하려 했고 힘들게 일을 하시는 부모님에게 손을 뻗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의 힘으로 돈을 벌어보고 경험도 해보고 사람들도 만나보기 위해 지금까지 꾸준히 해왔습니다. 또한 알바를 하면서 손이 빠르고 꼼꼼히 열심히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하나를 배우기 시작하면 책임감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으며 끊임 없이 배우도 싶어 합니다. 제가 맡은 일을 끝까지 수행해 내려고 노력하며 승부욕도 강하여 뭐든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저의 강점을 앞세워 사회사업을 하며 저에게 맡은 업무에 대해 충실히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기대와 다짐
대학교를 다니며 따로 동기들과의 추억이 많이 있지 않고 사회복지에 대한 정보를 많이 공유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사회사업을 통해 실습생동료들과 선생님들과 이웃주민 분들의 소통,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가고 싶었습니다. 사업 활동을 통해 서로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도와주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실습생이 되고 싶습니다. 이로써 저의 대학생활의 또 다른 한 페이지를 그려나가고 싶습니다. 280시간의 실습을 이루어내고 실습 이후에 사회사업이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 것이 아닌 사회사업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사회복지 쪽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싶습니다. 실습이 끝난 후에는 제가 발전되고 성장되어있는 모습을 제 자신이 보고 싶고 선생님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사업을 하며 어떠한 일에 대해 저를 격려하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항상 도전 하는 모습을 보이는 정민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정민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실습 기준시간보다 100여 시간이 많은 방화11에 지원한 것만으로도 열정이 느껴집니다.
실습 카페 여러 글을 살피며 준비해주어 고맙습니다.
6주의 시간 동안 사회사업 근본을 공부하고 실천하며 추억과 낭만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즐기니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이들과 야외활동을 재미나게 할 수 있겠어요.
실습 동료와 이번겨울 신나게 활동하며 가슴시린 추억을 만들어 갑시다.
자기소개서 작성을 잘 해주세요.
최종 합격해서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