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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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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통게시판 2020 여름 사회사업 실무학교 실무자 면접했습니다.
권대익 추천 0 조회 259 20.06.17 10:0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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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7 11:23

    첫댓글 복지관 계단을 오르며 문구를 하나하나 읽었습니다. “저 태양이 뜨거운지 우리 심장이 뜨거운지 겨루어 봅시다.” 벅찬 감정이 솟았습니다. 면접 보는 학생들 위해 일일이 준비하셨을 마음을 생각하니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면접을 볼 때 분위기가 참 편안했습니다. 시원한 차를 준비해주신 덕분에 마치 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듯했습니다.

  • 20.06.17 11:23

    다른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신념이 드러났습니다. 그 가운데 본받고 싶은 모습이 있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정겨운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 구상..

    사실 인생 통틀어 첫 면접인지라 꽤나 긴장했습니다. 걱정이 무색할 만큼 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그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6.17 11:35

    안예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미진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시원한 차 맛있었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 나누기를 바랐어요.

    저 역시 함께 대화하며 학생들의 이야기가 유익했습니다.
    여러 뜻을 세우고 풍성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실습 이후에도 꾸준히 네트워크로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이런 뜻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사회복지의 희망입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니 기대가 큽니다.

  • 20.06.17 12:51

    복지관을 처음 들어섰을 때가 기억에 납니다. 저를 환영해주는 문구와 사진에 놀라 가슴이 벅찼습니다. 면접이 끝나고도 동기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했던 기억이 납니다.

    면접을 진행하기 전, 선생님은 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저에게 차를 주시고, 시간을 주시면서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작은 배려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큰 감동으로 느껴졌습니다.

    면접을 볼 때는 정말 긴장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갔던 제가 후회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긴장을 했을까요? 선생님은 저를 면접시간 동안 정말 편안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 20.06.18 14:33

    면접을 보고 난 후, 제가 느끼고 배운 점이 많았습니다.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멍하게 집에 돌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면접은 나를 보여주러 간 자리인데 제가 더 선생님께 배우고 와서 아쉽기도 한 자리였습니다. 많은 점을 깨닫고 느끼게 해준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면접 기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6.17 18:13

    김민주 선생님, 실무자 면접 합격을 축하합니다.

    여러 사정이 있어서 사전에 면접을 했지요.
    자기소개서 초안을 주셔서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 말씀드렸어요.
    책도 한 주 만에 모두 읽고 자기소개서 수정도 잘하셨습니다.

    이렇게 자기소개서를 채워나가면 졸업 할 때는 매우 풍성할거에요.

    저 역시 김민주 선생님의 열정과 좋은 기운이 힘이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0.06.17 16:40

    설렜고 긴장됐던 마음으로 복지관을 처음 들어선 순간, 실습생을 생각해주셨다는 마음이 너무나도 잘 전달되어 행복했습니다. 면접을 대기하면서도, 보는 와중에도, 끝이 난 후에도 이렇게 환영받을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면접을 시간 속에서도 실습생 한 명, 한 명의 이야기에 집중해주시고 하나하나 질문해주시려는 그 마음에 저 또한 열심히 제 열정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상황, 모든 과정들이 모두에게 긴장되었고 설레었을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면접이 끝난 후에도 많은 깨달음과 또 다른 깊은 감동을 깨닫고 또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함께 맞춰나가고 서로의 마음으로 감동받았던 만큼 이번 실습에서 또한 더 즐겁고 뜻깊을것이라 생각하고 또 설레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6.17 18:34

    신희선 선생님~ 고맙습니다.

    20년 뒤 사회사업 현장을 이끌어갈 인재.
    방화동에서 6주 동안 활동할 열정있는 실습생.
    어찌 환영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복지관 미션을 정확하게 외우고 이해해서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함께할 시간이 기대됩니다.

  • 20.06.17 18:06

    역시 달랐습니다. 면접이라고 생각하면 조사 받는다는 느낌, 압박감을 느끼곤 했습니다. 하지만 실무자 선생님들 께서 먼저 자기소개를 해주시는 점, 상호 만남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기다리고 계셨고, 환영받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기다리고 있을 일에 대해 설명을 들으니 더 기대되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시계를 보니 1시간이 지나가 있었습니다. 1시간 이라고 느끼지 못할 만큼 유익하고 알찬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토요일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6.17 18:52

    이예지 선생님, 반갑습니다.

    상호 만남이라는 점, 실무자로 먼저 소개하는 마음.
    잘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실습생이 정성껏 자기소개서를 쓰고
    마음 다해 면접에 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느꼈어요.

    그러니 이번 여름 실습을 더욱 잘해보고 싶어요.

    이예지 선생님, 이미 마포장복에서 잘 배우고 오셨지요.
    방화11에서의 시간이 더욱 성장하시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요.
    응원합니다.

  • 20.06.17 21:13

    처음 면접실에서 직접 유자차를 타주셨던 모습에서 지원자들을 편하게 맞아주시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늘 고민했던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부분에서 아직 이끌어 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기 때문에 사회사업을 하면서 그런 부분을 배워갔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말을 듣고 든든하고 잘 지원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6.18 07:29

    조새봄 선생님~ 반갑습니다.

    사람을 자원으로 보지 않는 학문.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 평가까지 수행하는 사회사업.

    진로를 고민하며 엄청난 활동을 하며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조새봄 선생님의 걸음이 놀라웠습니다.

    어떤 사회사업가가 될것인가.
    어떻게 사회사업을 실천할 것인가.

    이번 단기사회사업이 조새봄 선생님께 작은 푯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 20.06.17 21:14

    권대익 선생님! 기억에 남는 면접 감사합니다.

    면접 당시 해외봉사, 국제 개발에 회의감을 느꼈다 했습니다.
    그때 선생님께서 좋은 지도를 해줄 사람이 없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실습동안에도 아낌 없는 조언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6.18 07:32

    김선재 선생님, 고맙습니다.

    여러 해외봉사를 하면서
    스스로 바른 가치와 뜻을 좇아 성찰하는 이야기가 놀라웠습니다.

    분명 해외 NGO 실무자 가운데 김선재 선생님 같은 생각을 한 실무자가 있을 겁니다.
    좋은 선배를 찾아 고민을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사회사업 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없이 많은 현장 가운데
    근본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실천하는 경험이
    김선재 선생님 사회사업 인생에서 좋은 영향이 되기를 바랍니다.

    단기사회사업이 그러하면 좋겠습니다.

  • 20.06.17 23:24

    복지관에 들어갈 때 매우 긴장됐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긴장, 걱정, 두려움을 두고 오라고 하셨지만 그럼에도 떨렸습니다. 저의 미흡한 모습을 보인 것 같았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많이 후회하고 부끄러웠습니다.

    면접 질문을 하실 때도 이미진 선생님과 함께 지원자의 긍정적인 부분을 캐치하시고 질문해주신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면접 과정 자체도 압박감이 느껴지는 시간이 아닌 배움의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접 보기 전에는 1시간이 길다고 생각됐는데 보고 나니 금방 지나간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주신 책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환영의 문구들로 복지관을 장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사함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 작성자 20.06.18 07:35

    방화11에 지원하겠다고 통화할 때부터 눈물 흘리는 양정아 선생님을 기억합니다.

    사회사업 바르게 잘해보고 싶은 마음과
    선배의 기록에 따스한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겠지요.

    실무자 면접 때도 선생님의 사회사업 과정을 이야기하며 눈물 흘렸지요.
    선생님의 마음이 잘 느껴졌습니다.

    멀리 천안에서 올라와주어 고맙습니다.
    초심을 기억하며 이번 실습을 풍성하고 즐겁게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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