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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 자전거와 배드민턴 [20.08.11/24일차] 더 최선을 다하기로
김민주 추천 0 조회 37 20.08.15 10: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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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16 16:56

    첫댓글 폭우로 갑자기 일정을 바뀌었습니다.
    아이들과 석모도 산행을 함께 의논했습니다.
    지도를 펼치고 입산과 하산, 소요시간, 준비물 등을 의논했습니다.
    하루 전날이지만 아이들이 회의를 잘했습니다.

  • 20.08.16 16:59

    글을 읽다보면 마음에 걸리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소란스러운 아이들.
    조용히 시켜야 하는 아이들.
    통제 시켜야 하는 아이들.

    실제 김민주 선생님은 아이들과 활동을 잘 이루었습니다.
    한 명 한 명 귀하게 대하고 직접 의논할 수 있도록 거들었습니다.
    아이들을 통제하거나 다스리지 않았습니다.

    단어를 다듬으면 좋겠습니다.

  • 20.08.16 17:01

    예를 들면

    '소란스러운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다들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고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이다 보니 모이면 많이 소란스러웠습니다.'

    이 문장을 다듬어봅시다.

    서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다보니 목소리가 커지고 회의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고 친하게 지내다보니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했습니다.


  • 20.08.16 17:04

    이룸이가 칠판에 글을 쓰니 집중이 잘 되었군요.

    회의 방법을 바꾸니 자연스럽습니다.
    회의 자료 준비하기, 회의 진행자 정하기, 발언 규칙 정하기 등 아이들이 잘 의논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고 제안해봐도 좋겠습니다.

  • 20.08.16 17:06

    배드민턴 모임이 자연스럽고 가까워졌습니다.
    수료식 준비도 역할을 나누어서 준비하고, 박주성 선생님과 배드민턴 하는 시간도 편안합니다.

    관계가 깊어졌습니다.
    서연 서현 혜민 가현은 기존에 서로 친했는데 배드민턴을 하며 소영 수아와도 친해졌습니다.

    박주성 선생님과 아이들의 관계도 깊어졌습니다.
    부끄러워하던 아이들이 수료식 준비할 때도, 배드민턴 할 때도 이제 가깝게 지냅니다.

    동네에서 자주 마주칠 수 있는 관계입니다.
    서로 좋은 이웃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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