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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_어린이 여름 여행 [23.08.01.화/18일차] 환경과 놀자 하룻밤 여행
김기준 추천 0 조회 35 23.08.04 22: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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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1 11:11

    첫댓글 관악산 계곡으로 아이들 13명과 함께 떠났습니다.
    길찾기팀이 직접 길을 안내하는 모습이 든든합니다.
    함께 찍은 단체 사진도 근사합니다.

    계곡에서도 자유롭게 신나게 놀았습니다.
    물놀이, 돌탑쌓기, 다슬기 찾기.
    계곡에서 모든 것이 놀이입니다.
    잘 놀았어요.

  • 23.08.11 11:12

    경로당에서 1박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음식을 준비하셔서 한분씩 오셨습니다.
    자연스럽게 자리에 앉아 서로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셨습니다.

    "아이가 길잡이 역할을 한다길래, '정말 혼자 찾아갈 수 있어?' 하면서 어떻게 찾아가는지 물어봤더니, 아이가 진짜로 가는 길을 설명하고 실제로 다녀온 모습을 보면서 놀라웠어요."

    "아이가 집에오면 쓸떼없이 켜져있는 불 부터 꺼요.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환경을 지키는 모습이 참 기특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 활동이 정말 의미있는 것 같아요. 방학때는 맨날 늦잠자는데, 말하지 않아도 먼저 일어나서 여행가방을 챙기더라고요."

    "아이가 환경과 놀자 활동하면서 많이 성장한게 눈에 보여요."

    부모님의 이야기가 놀라웠습니다.
    환경동아리 아이들의 변화와, 아이들이 스스로 여행을 준비하고 친구들과 함께 뛰어노는 힘을 알아주시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사업의 목적과 뜻을 알아주시는 이 이야기가 성과입니다.
    사회사업가를 힘나게 합니다.

  • 23.08.11 11:12

    경로당 공간이 넓고 좋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값없이 내어주셨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습니다.
    초성게임, 숨바꼭질, 피구, 비즈 만들기, 눈가리고 술래잡기 등등..
    아이들이 아이들 답게 신나게 누렸습니다.
    아이들이 놀이 전문가입니다.

    경로당에서 아이들이 회장님께 잘 인사하도록 도왔습니다.
    큰절을 드리고 아이들 안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인사를 잘하니 회장님과 어르신들께서 얼굴도 마음도 활짝 피셨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예뻐해 주셨습니다.
    인사의 힘을 보았습니다.

  • 23.08.11 11:14

    부모님 편지도 읽었습니다.
    아이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애정과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가정 안에서도 부모와 자녀가 마음을 표현하도록 구실이 되었습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생각하는 사회사업가의 마음입니다.
    아이들도 촉촉한 마음으로 나와 친구의 편지를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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