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의 비밀
효소는 우리 몸의 건강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명 물질입니다.
우리 체내에 필요한 물질 들은 다양한 화학반응으로 만들어집니다. 이때 효소는 우리 몸의 거의 모든 화학반응에 쓰이는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이때 만일 촉매제가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요? 세포의 재생이 어려워지고, 면역력은 떨어지고, 영양분의 소화와 흡수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체내 효소는 그때 그때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평생 일정한 양을 몸에서 분비한다고 합니다. 통장 계좌의 돈을 아껴 쓰는 것처럼 효소 또한 아껴 써야 함에도 잘못된 식습관으로 귀한 효소를 낭비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효소는 또한 각종 오염으로 망가진 우리 몸의 생명 에너지를 최대한으로 올리는 해독제 입니다. 현대인은 누구나 크고 작은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으로 몸에 독을 쌓아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효소를 안정적으로 섭취해주면 체내에 흡수된 효고가 헌집을 청소하고 보수해주는 목수 역할을 합니다.
반건강이란 용어도 있지요.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나 자신도 모르게 잠재적인 질병을 갖고있는 경우가 반건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간질환이나 혈관질환은 80% 이상 망가져야 자각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주 망가지기 전에는 건강하다고 착각하기 쉽지요.
반질병이란 특별히 병이 없는데도 뭔가 정상이 아니라고 느끼는 상태입니다. 원인모를 두통, 시력저하, 피로, 이유없는 통증 등.. 그런데 현대인들은 대부분 반건강과 반질병의 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반건강과 반질병의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대의학이 해결해 주지는 않을거라는 것을 이미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시지요. 현대의학은 근본적 치유보다는 증상 완화에 목적을 둔 대증요법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세포와 혈액, 뼈와 장기, 더 나아가 영양의 균형, 생활의 균형, 이 모든 밸런스가 망가짐으로 질병이 발생됩니다.
따라서 심리적 불안을 이겨내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철저하게 건강히 지켜나가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대체의학에서 물론 여러가지를 두루 고려해야겠지만, 가장 기본으로 중시 여기는 것이 바로 우리가 먹는 음식물과 식습관입니다.
암 연구 권위자인 윌리엄 리진스키 박사는 대부분의 암은 30-40년전에 먹은 음식이 원인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파아보 에어롤라 박사도 현대의학의 영양 균형에 대한 몰이해를 지적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오늘의 의사가 내일의 영양학자가 되지 않는다면 ,오늘의 영양학자가 내일의 의사가 될 것이다. "
<면역 강화를 위한 올바른 식이요법>
식물 영양을 풍부하게 섭취한다.
식물성 효소는 면역력의 중심인 장을 청소하고, 신체에너지를 높인다.
무자극, 무독성을 섭취한다.
첨가제 등을 배제한 무자극, 무독성의 자연추출 식물 영양소가 좋다.
세포의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효소를 섭취한다.
효소가 풍부한 야채와 과일 등의 식습관을 유지해야 효소가 충분히 공급된다.
약보다 좋은 치유법
어깨 결림: 혈류개선을 돕는 체조와 운동
부정맥: 수분섭취량 조절
변비: 장마사지와 식습관 개선
고혈압: 걷기 등의 운동으로 하체 근육을 강화한다.
우울증: 몸을 따듯하게 한다. 긍정적 마음가짐을 갖기 위한 여러 노력들을 한다.
통증 : 냉기를 없애주는 온열요법
비만 : 충분한 식물효소 섭취와 운동 필수
< 효소건강법 책에서 발췌했습니다. >
첫댓글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