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학교선생님.. 봉사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모두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던걸로 알아요... 아이들 돌보느라 피고하셔서 장염걸리신선생님 아이들과 놀아주시느라 근육통 걸리신 선생님 그리고 해빈이 담당해주신 가지 양파 당근 선생님... 모든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집에 오는 차안에서 얼마나 조잘거리던지..ㅋ 겨울캠프도 가고 간디학교에 가고 싶다고~~~~ 불편했던점도 있었지만 반면 좋았던 추억이 더많았던 우리 해빈이~~~ 얼마나 즐겁구 행복했었는지., 아이의 조잘거림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전 해빈이가 어리기에 간디학교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없이 그냥 캠프에 대해서만 얘기해서 보냈습니다 아직은 어리기에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해빈이랑 함께한 형아 누나 덕분에 해빈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듯하여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해빈이에게 즐겁구 행복한 시간을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항상 행복하세요~~~^^
이번 기수에 동생들이 많지 않아서 사실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는데 함께한 모둠 친구들과 주변 형, 누나들이 잘해주고 해빈이도 즐기며 함께 해줘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다시 오고 싶다니 너무너무 기쁘네요:-) 2학기 즐기며 푸욱 지내다가 겨울에 해빈이와 더 즐겁게 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해빈이가 흔쾌히 찍어도 된다고하며 포즈까지 취해주어 찍은 첫번째 사진이라 아껴두었는데 올릴 기회가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이번 기수에 동생들이 많지 않아서 사실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는데 함께한 모둠 친구들과 주변 형, 누나들이 잘해주고 해빈이도 즐기며 함께 해줘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다시 오고 싶다니 너무너무 기쁘네요:-) 2학기 즐기며 푸욱 지내다가 겨울에 해빈이와 더 즐겁게 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