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하 엄마예요
집에 돌아온 율하는 토요일부터 어제까지 반가움과 함께 너무 놀아서 지친 몸을 회복하고서
오늘부터 쉬엄쉬엄 일상으로의 복귀를 했습니다
아이의 만족도는 한마디로 ‘또 가고싶어?’일때 ‘yes’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캠프는 돌아오는 현관에서부터 ‘엄마 여름캠프도 신청해줘’ 네요 ㅎㅎ
간디학교 캠프를 굳이 아이의 만족도로 표현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만큼 선생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자 살짝 말씀드려 보아요
율하의 마음에 간디학교 구석구석을 추억으로 한가득 담을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고 애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여름에도 잘 준비해서 신나는 추억이 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