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감자 캐는날~
이른 새벽부터 준비했어요
감자 알이 굵고 좋아요
수확할땐 힘들지만 기쁨이 따라오죠~
오후에는 한살림 앞에서 열리는 문전성시로 구경을 갔어요
귀농 선배님과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다음날에는 매실을 땄습니다
고구마밭에 가서 풀도 뽑고
완두콩도 땄어요
지난 가을에 심은 마늘도 캤습니다
다음달에는 찰옥수수도 따서 먹어 보아요~
카페 게시글
눈비산 농사
2020년 농사실습 6월 모임
맑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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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7
20.06.30 22:0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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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자캐는 날이 가장 힘들고 보람있죠. 한창 더위에 굵직한 알감자가 가득한 밭... 벌써 2년이 되었네요. 세월 참~
낯익은 얼굴도 있어서 더 반갑습니다~
이번 감자는 알이 정말 굵고 실해요. 맛도 좋구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