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임인택 고문 수필집 ＜분홍 주름잎 풀꽃＞ 펴냄

[장병호]

축하합니다!

우리 전남수필의 고문 임인택 수필가께서 다섯 번째 수필집 <분홍 주름잎 풀꽃>(한림, 2024.3.11.) 펴냈습니다.

작가의 손녀가 그린 정겨운 표지화와 함께 꽃에 대한 남다른 취향과 여행을 즐기는 작가의 섬세한 감각이 글속에 잘 녹아 있습니다.

작가는 후기에서 "따뜻한 눈으로 살아온 진솔한 글만이 독자들의 가슴애 오래 살아남는다고 말하는 작가는 "내가 쓴 글 속의 작은 흔적들이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고 또 공감 받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글을 쓰는 이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밀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