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제안서>
1. 행사명 : 동학혁명126주년, 보은동학민회
주제 - 1893년 보은민회, 2019년 오늘의 의미는?
2. 목적 및 필요성
1) 충북 보은장안지역은 해월 최시형이 지휘하는 동학 총본부가 세워져 전국의 동학조직을 운영하던 곳이며,
1893년 봄, 한 달여 동안 우리나라 최초의 민회가 평화모임으로 운영된 세계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2) 올 해는 동학혁명에서 시작한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보국안민의 기치아래 126년 전의 촛불집회였던 보은동학민회가 부활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역사를 바로 세우고, 시대에 맞는 실천운동은 우리 지역, 나라를 살리는 길이며, 스스로를 살리는 길입니다.
3) 앞으로의 동학행사는 기념행사의 차원을 넘어 지역의 특성화된 문화행사로, 화합의 장으로, 자라나는 세대에겐 자랑스런 역사교육의 장으로 전수해야 되며, 삶의 희망을 꽃피우는 자리,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
4) 동학혁명북접사업회(약칭 동학민회)는 126주년 보은동학민회 추진위원회에 보은지역민 및 기관 단체, 학교가 함께 하여, 주체적으로 동학행사를 만들어 내고, 이를 통해 지역의 연대, 비젼, 발전을 실천하는 첫발걸음에 함께 해주실 것을 두 손 모아 제안 드립니다.
3. 행사개요
1) 기간 : 2019년 4월 26일(금) 10시 ~ 17시, 보은장날
2) 장소 : 뱃들공원, 보은읍내, 한양병원사거리
3) 제안 : 동학혁명북접사업회(약칭, 동학민회)
4) 주최 : 126주년 보은동학민회 추진위원회
- 개인 및 단체 환영합니다.
5) 참여 개인 및 단체의 역할 : 꽃상여와 만장 들기, 거리행진, 시민자유발언, 소원지 쓰기, 공연,
기타 자원봉사 및 후원
6) 행사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