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장애인돕기
제2회 아킬레스건50km울트라마라톤대회에 동참해주시고 참가해주신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올해 마지막 장마와 고온 다습한 날씨 속에 밤새 달려주신 참가선수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속에
완주하신 여러분에게는 축하를 드리며 레이스 중 여러가지 사정에의해 포기하신 여러분에게는 위로와 용기를 드립니다.
조직위에서는 최선를 다 한다고 하였으나 대회를 마치고 나면 항상 부족한 부분이 있었으며 참가선수 여러분에게 만족시켜
드리지 못 한점에 대하여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대회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은 좀더 보완하여 내년에는 올해 보다 더 낳은 대회로
채워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애정[愛情]어린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킬레스건울트라마라톤대회의 슬로건 처럼
보잘것 없이 졸졸 흐르는 실개천 이라도 모이고 또 모이면 사람의 힘으로도 막을수 없는 거대한 강을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사람의 작은 호의와 배려가 모이고 또 모이면 사람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운 기적이 이루어집니다.
참가자 여러분의 참가금은 최소한의 대회경비을 제외한 전액을 연말까지 기부 할 곳을 선정하여 장애인 돕기에 기부하겠습니다.
끝으로 대회 출발부터 대회 끝 날때 까지 참가선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주신 한재훈작가 큰산님과 본 대회의 열악한
대회운영에도 불평없이 조직위 지시에 따라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제2회 아킬레스건50km울트라마라톤대회 조직위원 일동
첫댓글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주로 안내에 좀 더 세밀하게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헛갈리는 곳이 여러군데 있더군요.
운영위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로도 미숙지로 인해 참가비 꼴랑 3만원 내고 4만원어치 달렸네요.^^
그래도 덕분에 좋은 인연들도 맺었네요.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항상 멋진 사진 찍어주시는 큰산 한재훈님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주로가 햇갈려서 집중도가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주최측 덕분에 이색마라톤을 즐겨 행복합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주신 사진작가님. 대회를 주최해주신 회장님. 끝까지 무사완주하신 마라토너님과 다음 기회에 도전을 다시 약속하신 마라토너님. 모두 수고많았어요 또뵈요~~^^
덕분에 아주 오랫만에 좋은 추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운영을 맡아주신 조직위 선배님들, 맛있는 간식과 아침 식사까지 준비해주신 자원봉사 누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주말에 일정이있어 도와드리지 못했네요!!
달리신분, 봉사하신분, 조직위 등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별이 쏫아지는 서울 야경을 못 보셔서 안타가웠지만 나름대로 지루하지 않은 주로라 보아집니다.
동으로 한강 팔당대교 북으로 중량천 장암을 돌아오는 100km대회가 기대 됩니다.
아킬레스건 화이팅!!!!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