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자신만의 ‘심리습관을 기준으로 감정을 생성하고, 이 감정을 심리(인식, 기억, 표현)로 작용시킨 후, 심리작용의 결과와 감정을 의식으로 자각하고 느끼도록 작용’합니다.
즉 감정을 만들고 심리로 작용시킨 후 그 결과는 자각하고 느끼는 것이 마음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고 힘들다고 느낄 때는 마음이 잘된 것처럼 느끼게 되는데, 실제로는 심리(인식, 기억, 표현)의 작용결과가 잘못되었거나, 심리습관이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잘못된 문제를 느끼는 것은 자신의 마음 또는 성마음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인간관계에서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발생(자신, 상대, 둘 다)했을 때, 가치와 가치추구에서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발생(자신, 상대, 둘 다)입니다.
이렇게 심리문제 또는 심리습관의 문제가 발생하면 심리(인식, 기억, 표현)에서 자책, 원망, 의존하도록 마음이 작용합니다.
자책은 자신의 마음에 문제로 인하여 상대에게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원망은 상대의 마음에 문제로 인하여 자신에게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의존은 상대에 의하여 자신의 마음이 편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마음은 작용만 하고 느낄 뿐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심리습관을 기준으로 감정을 생성하고, 생성된 감정을 심리(인식, 기억, 표현)로 작용시키며, 심리작용의 결과내용과 감정을 결합한 후, 자신의 의식으로 자각하고 느끼도록 작용합니다.
결국 심리(인식, 기억, 표현)의 문제 또는 심리습관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의식으로 자각하고 느끼는 것입니다.
이때 심리문제는 ‘심리작용 후의 감정’입니다. 즉 심리문제로 감정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자신스스로의 노력 또는 타인의 도움을 받아서 심리문제를 해결하고, 감정문제를 치료하여 회복하면 됩니다.
반면 심리습관문제는 감정기준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어떠한 것이든 감정문제를 유발합니다. 그래서 심리습관문제는 타인의 도움을 절대 받지 않아야 하고, 마음원리에 맞도록 자신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심리습관을 문제가 없도록 변화한 후, 모든 감정문제를 한꺼번에 치료하고 회복하면 됩니다.
따라서 심리문제의 심리치료는 심리(인식, 기억, 표현)의 문제를 해결하고 감정문제를 치료하여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때 심리상담, 조언, 강연과 강의, 솔루션 등 외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심리습관문제(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 위중증심리장애, 심리적 정신병증)는 ‘마음원리를 적용하여 자신 스스로 심리습관문제를 치료한 후, 재발예방과 상처치료습관을 만들어서 모든 감정문제를 한꺼번에 치료하고 회복해야 합니다.
이때 심리습관문제를 치료할 때는 외부의 그 어떠한 도움을 받지 않고 오로지 사신 스스로 자가치료를 할 수 있는 KIP마음치료가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