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GMO 순콩 생콩기름
- 껍질 벗기고 압착방식으로 착유
기존의 식용유 콩기름과 무엇이 다른가?
1. 콩은 우리나라, 만주. 연해주 일대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토종콩의 종류가 많습니다. 두만강은 콩(두)을 가득(만) 실은 배가 다닌 강으로 이름이 지어져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육류가 부족한 과거에도 단백질 성분이 많은 콩으로 만든 된장, 두부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여 우수한 체력을 유지해 왔습니다.
2. 유전자변형 GMO 콩과 순콩
미국, 브라질, 캐나다 등에서 대량생산을 위해 농약을 많이 뿌려도 버틸 수 있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콩을 생산합니다. 식품으로서 안전성은 무시하고 글리포세이트 성분의 농약을 마구 뿌리는 방식의 대량생산으로 당연히 생산비가 저렴합니다. 유전자가 변형된 콩이 인체에 해로운지 무관한지는 다양한 의견과 주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명이 귀중한 요즈음 식품에 GMO 포함여부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식품기업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생명을 더욱 존중하는 유럽에서는 대부분 GMO 포함여부를 완전 공개하고 있습니다.
3. 화학적 추출방식과 압착 추출방식
콩에는 지방성분이 18~20% 포함되어 있습니다. 순콩의 압착추출 방식은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와 같이 상온에서 콩을 꽉 짜서 기름을 추출합니다. 압착으로 기름을 짜도 8%의 지방이 남습니다. 일반 식용유의 핵산추출방식은 화학적으로 용해하여 뽑아내는 방식인데 지방 0%가 남습니다. 훨씬 효율적이지요. 효율은 좋지만 화학적 추출방식이 우리 몸에 좋을까요? 개인이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4. 연해주에는 법으로 GMO 생산.유통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한국기업이 여럿 진출하여 농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말기 160여년전 부터 고려인이 진출하여 콩과 벼농사를 하면서 자리 잡았지만 2차대전중 소련에 의해 20여만명 고려인이 중앙시아로 강제로 쫒겨났다가 30년전에 소련이 붕괴된 이후 고려인이 조금씩 연해주로 돌아오면서 콩농사를 짓고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려인의 농산물과 한국기업에서 생산한 콩으로 청국장, 된장, 압착 생콩기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5. 강원도 초,중,고에 학교 급식
몇 년동안 영월 등 몇몇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순콩 콩기름을 초.중.고 학교 급식으로 납품해왔습니다. 연해주와 동해시를 오가는 화물선이 있어 동해시에 있는 동북아식품협동조합에서 순콩 압착 생콩기름 생산해왔지요., 2022부터는 HACCP 시설을 보강하고 강원도 전 지역에 학교 급식을 합니다. 생명. 인권을 더욱 존중하는 요즈음, 싸구려 화학콩기름이 아닌 좋은 식품을 자라나는 아이들부터 공급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약간의 가격차액은 교육청과 도.시에서 재정으로 부담하여 보충합니다. 경기도, 서울을 포함하여 전국에도 Non-GMO 콩기름으로 학교 급식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디.
동북아식품협동조합 – 강원 동해시에 위치하며 생콩기름 생산기업
순콩사회적협동조합(서울) – 개발, 홍보, 유통 담당
www.kongcoop.kr
농업회사법인 얼쑤(경기 여주) - 개발, 유통,판매 담당
www.band.us/@allsoo 담당 010.3074.4123
생콩기름 2병에 24,000(택배비4,000) 판매합니다. 조합원 할인 있습니다 010.3074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