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위에 돌 하나도 남겨지지 아니하고 다 무너지리라.(마 24:2).
한여자는 데려가고 한 여자는 남겨지리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너희는 인자(엘리야)가 오는 날과 시간을 알지 못하느니라.(마 24:40~44).
밤중(제2경)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간을 알지 못한다. (마 25:6~13).
마 24:2에서 "돌위에 돌하나도 남겨지지 아니하고 다 무너지리라" 라는 말씀을 생각해 보자 "남겨진다" 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용서받는다" 라는 단어이다. 예루살렘 성전의 돌들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겨지지 않고 다 무너진다는 말은 용서 받지 못하고 모두 멸망을 받게 된다는것을 비유적으로 말씀 하시는 것이다. 이 "남겨진다" 라는 단어가 마 24:40에 나타나 있다.
"한 여자는 데려가고 한 여자는 남겨 두리라...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너희는 인자(엘리야)가 오는 날과 시간을 알지 못하느니라"(마24:40~42). "깨어 있으라,너희는 그날과 그 시간을 알지 못한다"라는 표현은 마 24:42~44 와 마 25:13에서 두번 연속 동일한 표현이 나타나고 있다. 이 둘의 관계가 중요하다.
마 25:6에서 "밤중에" 즉, 제 2경 에 대해 시간을 언급 하셨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라는 선포는 사실 "이미 신랑이 와 있으므로 너희가 깨달아 알고 그를 맞이 하라" 라고 하는 의미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신랑"은 예수님을 지칭하는 표현이지만 예수님이 오시는 시간은 밤 4경이다(마14:24,25). 주님은 요 13:20에서 "내가 보내는 사람을 영접하는 것은 곧 나를 영접 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다. 밤 2경에 나는 소리 "보라, 신랑이로다" 라는 말은 "보라 예수님이 보내신 자 엘리야이다. 나와서 그를 맞이하라"라는 외침인 것이다. 즉, 너희가 엘리야를 영접하면 곧 신랑을 영접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맞이한다"라는 단어가 살전 4:17에서 동일하게 나타나 있다.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하게 하시리니" 라고 기록한다. 결국 구름속에서 만나는 것은 엘리야를 만나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엘리야가 잘 보이지 않게 숨겨져 있는데 엘리야를 알아 볼 수 있는 눈이 있는 자들은 엘리야를 알아 보고 그의 기별을 받아 들이고 깨닫게 됨으로 영생에 들어가게 된다는 의미이다.
주님은 엘리야에게 온 세상을 심판 하는 권세를 주셨다. (요 5:22,23,27,30). 엘리야가 온 세상을 심판 하고 1000년동안 통치한 다음에 주님은 새 예루살렘과 함께 밤 4경에 (서기 3030년) 내려 오신다.
밤 2경이 되었을 때에 사람들은 비로서 엘리야가 이미 밤 1경에 와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밤 2경에는 이미 지혜로운 처녀들과 미련한 처녀들이 구분된 이후 시점이다. 다만 제 2경이 되었을 때에 누가 미련하고 누가 지혜로운지 겉으로 드러날 뿐이다.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은 "감람유"를 가지고 있던 자들인데 엘리야는 이 다섯 처녀들에게 감람유보다 더 좋은 "나드 향유"를 부어 준다.(눅 7:46). 값진 기름, 값진 진주(요12:3,마13:46)은 지혜를 의미한다. 이 지혜는 생명나무이다.(잠 3:18). 즉, 감람유를 가지고 있던 처녀들은 나드 향유를 받을 준비가 된 상태인 자들이다.
주님은 밤중에 즉, 밤 2경 이라고 시간을 이미 언급 하셨기 때문에 "인자가 오는 날 과 시간을 너희는 알지 못한다" 라는 말씀을 통해서 인자는 밤 1경에 이미 와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것이다.
2023년 봄 까지= 엘리야(인자)의 날들(눅 17:22, 요 3:24 참고). 밤 1경.
2023년 4월 1일= 방주 문 닫힘(계11:3~6). 밤 2경의 시작.
2023년 4월 1일 부터 1260일 동안 비 안옴.(계11:3~6).
2026년 9월 21일= 단 하루 동안 인침 받지 못한 기독교인 약 25억이 하루에 멸망 당함(계9:15~18,사 9:14,15).
2026년 9월 22일~2030년 3월 4일= 42달의 대환란.
2030년 4월 18일= 엘리야와 의인들의 천년 통치 시작.
3030년 4월 10일= 예수님이 새 예루살렘과 함께 내려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