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형제가 성경에 관한 새 빛을 받았을 때, 그는 자기 입장을 솔직하게 밝혀야 하며, 모든 목사들은 공명 정대한 마음 자세로 제시된 요점들이 영감의 말씀으로 지지를 받는지 밝혀내기 위해 성경을 탐구해야 한다” (복음 교역자 30).
어떤 기별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제시될 때, 그들은 그것을 반대하여 일어나서는 안된다. 그들은 성경으로 가야 하며, 그것을 율법과 증거의 말씀으로 비교해 보아 그것이 이 시험을 견디지 못하면, 그것은 진리가 아닌것이다. (복음 교역자 118).
증거의 말씀=예수의 증거=예수께서 가라사대(사 8:19,요일5:9,계12:17,19:10).
우리들이 그리스도인들처럼 서로 만나서 논쟁점이 되는 교리들을 정중하게 검토할 수 없다면 우리들은 매우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는 것이다. 나는 성경의 교리들을 허심탄회하고 솔직하게 검토할 수 없는 자들의 성품을 본받을까 두려워 그런 장소에서 도망가고 싶은 심정을 느끼게 된다. 견해를 달리하는 주장에 대한 증거들을 편견이 없는 정신으로 검토할 수 없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업의 어떤 분야에서도 가르칠 자격이 없다. 무엇보다도 우리들에게 필요한것은 성령의 침례이다. 성령의 침례가 없이는 주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직후에 제자들이 복음을 전파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그 이상으로 우리들은 세상에 나가 외치기에 더욱 합당치 못하다. (가려뽑은 기별 1권 412).
하나님과 하늘만이 오류가 없다. 기존의 견해를 결코 포기할 필요가 없으며, 의견을 바꿀 그런 경우는 결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실망을 겪게 될 것이다. 자기 생각과 의견을 완강하게 고집하는 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기도하신 연합을 이룰 수 없다.(복음 교역자 29)
오류가 없으신 분은 한 분 뿐이니,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분이시다.(복음 교역자 104).
“우리 모두가 다 실수를 많이 한다”(약 3:2; 욥 4:18 참고).
우리는 하늘의 하나님께서 때때로 기성 교리와는 반대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을 가르치도록 사람들에게 명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한때 진리의 보고 역할을 하던 이들이 그들의 신성한 책임에 대해 신실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의의 태양의 밝은 광선을 받아들이며, 종교 지도자들의 사상과 일치되지 않는 진리들을 옹호하고자 하는 인물들을 선택하신다. 그런데 그 때에 마음의 눈이 먼 이 지도자들은 애지중지 해 온 허탄한 이야기들을 버리는 이들에게 소위 의분을 쏟아 붓는다. 그들은 마치 이성을 잃은 것처럼 행동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다. 그들은 눈을 떠서 자신들이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적용했으며, 거짓 교리를 쌓아 올리고 그것들을 신앙의 근본 교리라고 불렀다는 것을 인식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시시때때로 그분의 선택하신 대리인들을 통해서 진리를 계시 하신다. 그러므로 어떤 인간도, 제사장이나 관원일지라도 나는 그것들을 믿지 않으니 그대의 의견들을 공공연하게 말하지 말라고 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 신기한 “나”라는 것이 성령의 가르침을 침묵시키려고 시도할 수 있다. 인간은 한동안 그것을 질식시키고 사장시킬 수 있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고 해서 오류를 진리로, 진리를 오류로 만들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종들을 감동시키셔서 인간들이 무엇을 진리로 당연시하고 있든지간에 개의치 않고 진리를 말하도록 하신다. (복음 교역자 69)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는 라오디게아의 교회 상태 가운데 있다.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계시지 않는다.(사건들48).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도 예수 안에 있는 진리에 대해 눈을 감아 버릴 위험이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진리인 것으로 당연시 여겨왔던 교리에 대해 성령께서 그것이 진리가 아니라고 가르치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지극히 겸비한 태도를 갖고 힘써서 자아를 추방하며 예수님을 높이도록 하자(복음 교역자70) ==>다수가 금요일 십자가설을 진리로 생각하지만 “3낮3밤 땅속에서”(마12:40)와 배치됨.
아무리 오랫동안 진리로 여겨져 오고 있다 할지라도 어떤 인간의 사상에 들어맞도록 성경이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우리는 성경을 그 자체의 해석자로 삼아야 한다.(복음 교역자 105).
더 이상 밝혀질 진리가 없다거나, 우리의 성경 해석에 실수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떤 교리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는 사실이, 우리의 생각이 무오하다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 시간이 흐른다고 오류가 진리가 되지 않으며, 진리는 충분히 견뎌낼 수 있다. 면밀한 조사를 한다고 해서 참된 교리가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Counsels to writers & editors, 35).
다른 권세에게 자기 마음을 꼴 짓도록 내어 맡기고 성령을 거스리는 길을 추구하게 될 때, 지성과 경건에 있어서 뛰어나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지극히 두렵고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다. 성령께서 대표하고 계시는 주 예수께서 그 무리들 중에 계시지만 그들은 그분을 식별하지 못했다. (복음 교역자 72).
나는 그대가 주님의 길(마21:32,22:16)과 뜻을 알기 위하여 여태껏 한번도 탐구하지 않았던 자인 것처럼 성령을 탐구하라고 그대에게 간청한다. 오, 모든 영혼이 이 기별에 감동을 받고 성경을 탐구하므로 그릇된 것들을(오류들을) 내어 버리기를 원하노라.(복음 교역자 480).
그대가 인간에게 순응하는 일을 그만 두지 않는다면, 마음을 겸손히 하고 어린 아이처럼 주님의 길을 배우지 않는다면, 주님께서 그대를 당신의 사업으로부터 떨쳐 버리실 것이다"( 복음 교역자 480).
<서기 30년 수요일 십자가 일요일 부활 사건> 주님의 길=인자가 3낮3밤 땅속에서(마12:40).
수요일(14일) = 유월절의 예비일(요 19:14).
목요일(15일) = 큰 안식일(요 19:31,15:13, 눅 23:56).
금요일(16일) = 시장에서 향품 구매 (막 16:1). *** 3낮3밤 땅속에서(목,금,토)
토요일(17일) = 일주일이 저물고 (마 28:1).
일요일(18일) = 일주일의 첫날 새벽 미명 (마 28:1, 막 16:2).
“인자가 3낮3밤 땅속에서 있으리라”.(마12:40). “3일들이 지나간 후에 부활 하리라”(막 8:31,9:31,10:34).
오직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진리에 대한 사랑을 받아들인 자들만이 온 세계를 사로잡는 강력한 미혹에서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쟁투 625).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세밀하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우리는 성경 연구에 좀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 우리는 마땅한 만큼 말씀을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 (복음 교역자 112).
하나님의 영께서는, 인간을 두려워하거나 사람들의 호의에 관계없이 자신에게 위탁된 진리를 선포한 이들에게, 당신의 임재를 나타내셨다. 성령의 권능의 나타남 가운데서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증거를 거절한 자신들의 죄악을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그 사악한 저항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의 완고함은 점점 더 굳어지고, 그들의 영혼을 파멸시켰다….그들은 굴복할 수 있었지만 굴복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들은 범죄하였으며 진노를 받아 마땅할 뿐 아니라 사단의 속성으로 스스로를 무장했으며, 결심을 굳히고 계속해서 하나님께 대항하였다. 그들은 매일마다 회개하기를 거절함으로 반역을 새롭게 하였다. 그들은 그들이 뿌린대로 거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진노는 단지 그들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발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저항 상태 가운데 계속해서 있기로 선택하고, 빛과 지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죄들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굴복한다면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굴복하지 않기로 굳게 다짐했다. 그들은 완고함을 통해 하나님께 반항한다. 이런 영혼들은 자신들을 사단에게 내어 맡겼으며, 사단이 그 뜻대로 그들을 지배한다.(복음 교역자 74)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어떻게 연구해야 하겠는가? 우리는 통회하는 심령, 배우고자 하며 기도하는 심령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해야 한다. 우리는 유대인들처럼 우리 자신의 사상과 견해에는 전혀 오류가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또한 교황주의자처럼 특정 개인들만이 진리와 지식의 수호자이며, 인간에게는 스스로 성경을 연구할 권리가 전혀 없고, 교부들이 제시한 설명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 우리의 선입 주견을 지지할 목적으로 성경을 연구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배우려는 한 가지 목표를 가져야 한다.(복음 교역자104)
나는 내가 본 흔들림의 의미를 물었는데 그것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참된 증인의 권면으로 인한 결과임을 보여 주었다. 이 권면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들의 마음속에 작용하여 그들로 하여금 수준을 높이게 하고 진리에 매달리도록 이끌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 바른 증거를 저버릴 것이며 그것을 대항하여 일어나게 된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백성들은 흔들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는 참된 증인의 증거가 절반도 주의를 끌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교회의 운명이 달려 있는 이 엄숙한 증거가 전적으로 무시당하거나 가볍게 평가되고 있다. 이 증거는 깊은 회개를 불러일으킬 것인데 그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인 모든 자들은 순종하여 자신을 순결하게 할 것이다.(초기문집 270).
참된 증인(예수님)의 증거=인자가 3낮3밤 땅속에서.(계3:14,마12:40).
문의: 김운혁 010-9918-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