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 교수 - “차별금지법에 대해 지지를 많이 했던 당의 분들이 대대적으로 당선됐기 때문에, 차별금지법과 낙태법과 관련해 우려되는 부분이 많이 있다. 한국교회가 깨어나고 각성해야겠다는 마음이 많이 든다”
◾️길원평 교수 - “총선 결과가 염려된다. 21대 국회에서 여러 악법들이 많이 나왔었다. 이번에도 악법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우려되는데, 4년 동안 열심히 막아야겠다. 이번 22대 민주당은 악법들을 발의하지 않고 국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했으면 좋겠다.”
◾️홍호수 목사 - “22대 국회는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더 어려운 상황이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거룩한방파제가 기도하면서 악법을 힘써 막아내야 할 것 같다. 하나님께서 더 기도하라고 하시는 줄 알고,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더 바르게 잘해야겠다.”
◾️주요셉 목사 - “이번 22대 국회는 정말 많은 후보자들이 범죄 사건에 연루돼 있다. 개인의 잘못으로 재판받는 사람들이 입후보됐고, 또 당을 만든단 것은 너무 안타깝다. 공의가 무너진 결과가 초래된 것이 아닌가 안타깝다. 그럴지라도 크리스천들은 이 나라가 죄로 물들고 악한 법을 제정할 위험성이 커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정의에 도전하고 악한 법을 제정하고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세력을 끝까지 반대하고, 세를 확산시키지 못하도록 기도하고, 잘못된 법에 대한 국민의 의사를 변함없이 표출하고 거리에서 외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