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밥자리가,,,관공서인지라 화요일밤부터 ~수요일까지는 시끄러울까봐,,
하루 안주려다가,,,제 차소리에 밥자리로 향하는 녀석 발견하고는 몰래 주었어요..
주고 사진한장 찍으니 , 밥줬으면 빨리 가라고 눈에 힘 ~빡~주고 쳐다보네요.
그리고 저는 사전투표안하고 어제 면사무소근처에서 오전10시쯤 본투표했어요..
시골면단위라 선관위 사람들은 많은데 제가 들어가고 나올때까지 혼자여서 뻘쭘~.
그리고 투표후 2주전 벗꽃없이 치루어진 벗꽃축제.
그 기간에 볼수 없었던 늦게나마 벗꽃을 보고 왔어요..
잠깐 바람이 불어 날아다니는 벗꽃이 아름답습니다
첫댓글 저도 어제 투표하고 꽃구경갔다 왔어요
벚꽃과 연못(?), 떨어진 꽃잎 멋진 풍경입니다
냥이 , 감사합니다 하고 먹어야지^^
축제기간도 지나고 비도 온뒤로 ,,사람도 별로 없고 느긋하게 날리는 모습보며 걸어봤어요^^*
벚꽃없는 벚꽃축제 얘기 말로만 들었는데 진짜 그랬나봐요^^ 저희 동네도 오늘보니 다 떨어졌어요~
뽀돌이는 그전에 꽃구경다녀왔구요~
네...저두 이번은 처음이라 황당했어요..축제기간에는 꽃봉우리도 구경못했어요..
벚꽃 예쁘네요. 떨어지는 벚꽃잎은 참 낭만적이라는~^^
바람에 날리면 더 낭만이 배가 됩니다^^*
요즘은 모두
꽃길 걷는다..!🌸
네~. 다들 진짜 꽃길도 걷고, 맘에 꽃길도 걷고~^^*
국가 일에 보탬 되셨군요. ㅎㅎ;
이시간에 왜 안주무시고,,,방황?을 하고 계십니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