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한국에서는 자뻑 계엄으로 미국에서는 막말 잔치로 대통령이란 작자들이 징글맞게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렇지않아도 하루 하루가 불안한 서민들 놀라 자빠지라고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격이다.
나라를 팔아먹는 것도 뽀개 불소시개를 만드는 것도 힘없는 서민이 하는 짓이 아니라
잘났다고 거들먹대는 높은 어르신들이 하는 짓이다.
지금 미국은 땅덩어리가 모자라고 자원이 모자라서 밀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인구가 많고 자원이 많아도 채굴에서 가공 까지
오래 전 부터 중국이 독점하기 시작 했고 경쟁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그린랜드는 2차대전 후부터 쭉 미국의 나와바리다.
온갖 군사기지와 비밀 기지는 다 지어놓고 뭘 더 갖겠다고 나발을 부냐.
거기서 자원 개발하면 중국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미국 내에도 꿰어야 할 구슬은 너무 많다.
제대로 꿸 인력이 사라지고 있으며 관리가 안되서 문제지.
첫댓글 트럼프 26조 달러의 자원을 푸틴에게 넘길 것인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끝내겠다는 트럼프에게 보내는 WP 머리 기사다.
남의 땅에 있는 자원들 모두가 잠재적으로 자신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요상한 습성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설악소라 한국에서 노터치가 노다지란 단어로 변한 것만 봐도 그들이 해온 짓거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설악소라 미국은 지금도 남의 나라 자원에
군침을 삼키며 낼름대며 처먹고 있고
정작 자기나라 자원에 대해서는 노터치로 일관하고 있는 이유는 ?
언젠가 힘 빠져 노인이 되었을때
자원으로 또 한번 세계를 호령하려는
개꿈을 꾸고있슴
1803년 4월 미국은 당시 루이지애나로 불리던 미본토에 30%에 해당하는
거대한 면적을 나폴레옹에게 1500만 달러에 사들인다.
그 땅은 루이가 차지했었으나 전쟁으로 스페인에게 넘어갔던 것을 1800년 나폴레옹이 되찾은 땅이었다.
당시 미국은 땅이 필요했던 것이 아니라 뉴올리언스와 미시시피강 운항권이 필요해서였다.
그리고 1867년 크림 전쟁으로 피페해진 러시아에게서 720만불에 알래스카를 매입한다.
그후 텍사스와 하와이는 알아서 자진 상납한 땅이다.
그 알래스카를 헐값에 판 소련이 땅을치고 후회를 하다 깨꼬닥 뒤졌고
대를이어 러시아도 엉엉 울고 있다는
옛날 얘기 옳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