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달리기 자세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달리기 분석을 받게 되면 전문가가 약점을 파악하고 훈련량을 늘리더라도 수용할 수 있는 근력과 컨디셔닝 훈련을 제안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훈련계획이 계획되어야 합니다. 명심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방이 재활보다 더 좋습니다. 경직된 근육은 풀어주고 강화시켜야 하며 부상을 최소화하려면 달리기 전에 근육을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 달리기 양을 계획할 때 횟수가 시간보다 더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30분씩 4번 달리는 것이 1시간씩 2번 달리는 것보다 좋습니다.
- 장거리 대회에서는 달리기를 잘하는 선수가 사이클도 잘 탑니다. 장거리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는 달리기를 너무 많이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장거리 달리기도 필요하지만 피로하지 않은 다리로 짧게 강도 높은 훈련을 해야 합니다. 장거리 라이딩을 한 후에 피로한 다리로 짧게 달리는 것에 익숙해야 합니다.
- 유사하게 IM 대회 전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실수가 될 수 있습니다.
- 달리기 양은 서서히 올려야 합니다. 1주일에 10%씩 증가시키는 것에 대한 것도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 너무 갑자기 많이 달리지 말아야 합니다. 초보자라도 IM 대회을 앞두고 20주를 남겨놓고는 마일리지를 늘릴 필요가 없습니다. 잘 훈련된 선수라도 16주 남겨놓고는 달리기 양을 늘릴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이 다가올수록 강하고 빠르게 달리는 훈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