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5/16(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75
1.찬송 : 342 너 시험을 당해
https://youtu.be/ubOp_yLrGFU
2.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로마서 7:18-19)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 메시지 : 영적 침체(영적 슬러프)에서 벗어나기 1.나는 왜 영적인 갈등을 하는가?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은 복이요 특권이요 은혜입니다. 누구나 신앙생활을 잘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순간순간 신앙의 길을 의심하거나 후회하거나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영적 침체나 영적 슬럼프에 빠졌다고 말합니다. 지금도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교회 생활이 따분하고 무기력하고 즐겁지 않고, 내일이 두렵고 불안하며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주어진 약속들을 의심하고 있는 않습니까? 영적 침체입니다. 우리를 영적 침체에 빠지게 하는 원인이(장애물) 무엇일까요?
➊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
우리는 세상에서 태어났고, 오늘도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종착역은 이 세상도 아니고 세상에서 경험하거나 이루어내는 것들이나 소유하는 것들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영원한 인생으로 가는 과정입니다. 물론 과정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과정이 끝인줄 아는 사람은 너무 자주 실망하고 분노하고 절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권면합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일서 2:15-17)
오늘도 우리는 세상의 것들을 사용하고 느끼고 원하며 살아가지만 여전히 만족함보다는 부족함과 갈증만 자꾸 생기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족하고 채워지지 않는 우리의 마음(욕망)을 채울 수는 없습니다. 그 방법은 세상에서 살고, 세상의 것들을 이용하고 있지만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➋ 육신의 욕심(만족)
앞에서 언급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은 우리의 육신을 즐겁게 하는 것들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늘 욕심이 많아서 모든 것을 다 가지려고 합니다. (예) 아내가 있는 데 다른 여성과 연애도 하고 싶어합니다. 아내를 슬프게 하지 않고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우긴다. 그 사람은 그것이 죄라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것인지, 세상을 사랑할 것인지는 우리가 선택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육신에 필요한 것들과 영을 위하여 필요한 것들 중에 우선순위를 분명히 정하여야 합니다.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4-6) 육신의 욕심을 단순히 돈이나 음식, 취미 등이라고 오해하지 마십시오. 육신의 욕심은 그러한 것들에 빠져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영적 생각과 생활을 거절하거나 외면하는 상태입니다.
➌ 사탄
우리들로 하여금 세상에 있는 것들(우리의 경험 = 고난, 가난, 질병 등)과 육신의 즐거움에만 빠져 살게하는 그 배후에는 사탄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 것처럼 사탄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영적 침체하게 하는 사탄과 그의 세력들과 싸우기 위해서는 영적인 준비, 곧 믿음과 영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에베소서 6:12)
오늘도 많은 성도들이 세상에 있는 것들과 육신적인 욕심 때문에 영적인 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탄의 존재나 영적인 세계를 믿지 않습니다. 교회를 중심으로 성도들과 함께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임을 믿지 않습니다.
➜ 사탄은 방학도 휴가도 없이 우리들을 시험하고 유혹하는 데, 그리스도인들은 긴장하지도 않고, 준비하지도 않고 수고도 하지 않습니다. 자기이 원하는 대로 세상의 것들을 즐기며 살아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까? 날마다 선택의 길에서 주님과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 도움을 구합시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3.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세상과 육신에 빠져 살지 않고, 이 하루도 기도하는 성도로 살게 하옵소서!
▶ 임수잔 집사 : 주님과 함께 행복한 신앙생활하고, 충성된 집사로 교회를 섬기며, 주님이 허락하신 비즈니스에서 일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기쁘게 일하게 하옵소서!
▶ 교회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 ➊ 5월 구역모임으로 서로 사랑하고 축복하는 한 가족이 되길 원합니다. ➋ 6월(3일) 러미지세일에서 함께 참여하여 섬기고 친교하며 행복한 시간되길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페르난다 Fernanda (온두라스 / 남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s://cafe.daum.net/rafaelch/mkvD/38 (사진 - 클릭하세요)
4.찬양 : 나 주님의 기쁨되기
https://youtu.be/8C5D0_wbe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