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3/22(수)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53
1.찬송 : 395 자비하신 예수여 (광고 – 건너뛰기 클릭)
https://youtu.be/WpqJqMJ6LMQ
2.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마태복음 18:21-22)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 메세지 : ★ 용서는 나를 위한 일입니다 : 용서는 우리의 감정적 행복과 영적 성장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은 우리의 수고나 헌신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심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런 용서를 받은 우리에게 용서를 요구하십니다.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누가 6:37)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 6:14,15)
➊ 용서는 은혜와 구원받는 조건이 아닙니다 :
예수님을 말씀은 꼭 용서받으려면 용서해야 한다로 들립니다. 정말 이 말대로라면 저와 여러분은 아직도 주님께 용서받지 못한 이들이 아닙니까? 여러분은 모두를 용서하셨습니까? 이 말씀은 어떤 조건이 아니라 용서에 대한 주님의 마음과 신앙의 원리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물론 이 말씀대로 먼저 용서할 필요가 없다고 어리석게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➋ 용서는 나를 위한 일입니다 :
용서받지 못한 사람도 편하진 않겠지만, 상처나 피해를 입고 용서하지 못한 사람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용서하지 않는 사람의 마음 한 자리에는 분노와 증오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분노와 증오는 우리를 불행하게 하고 영적인 발전과 은혜를 막습니다. 그리고 건강도 해칩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갑절로 손해보는 일입니다. 주님이 용서하라는 우선적인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➌ 분노가 나를 망치게 허용하지 마십시오 :
누구나 상처를 받으면 분노합니다. 분노는 정상적인 감정입니다. 때로 분노는 우리 자신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분노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폭발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노를 오래 품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에베소서 4:26-27) 분노를 푸는 길은 오직 용서입니다. 분노를 가지고 있으면 마귀의 종이 되고, 용서로 분노를 버리면 하나님의 종이 됩니다.
➍ 용서는 내가 하고 복수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
우리는 누구를 용서하면서 말합니다. “나는 복수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형편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나는 진정 그가 나에게 어떤 상처를 주었는 지를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가 나를 고통스럽게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이것은 우리가 할 용서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용서는 그 사람이 참회하거나 무릎을 끓거나 하는 결과를 받아내기 위한 선한 일이 아니라, 나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입니다. 분노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가 어떻게 변하든, 어떤 벌을 받든 이것을 용서의 조건으로 삼지 마십시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3.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이 하루도 주님의 뜻대로 사랑하고 베풀고, 나누고 축복하며 살기 원합니다.
▶ 김병구장로 김재임집사 : 교회를 사랑하시고 예배를 기뻐하는 두 분이 매주일 예배하러 나오는 발걸음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기쁨과 평안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페르난다 Fernanda (온두라스)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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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중보기도 : 고귀함성도의 의식회복과 곁에서 매일 바라보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4.찬양 : 괴로울 때 주님의
https://youtu.be/9LfwQrKZT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