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3/23(목)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54
1.찬송 : 411 아 내 맘속에
https://youtu.be/YM-IntiZ840
2.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누가복음 23: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마태복음 5:23-24)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 메세지 : ★ 용서는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용서가 좋은 것만은 분명한데 항상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용서가 성숙과 행복으로 가는 길이어야지, 오히려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깨어버리거나 잊을 수 없는 아픔과 또 다른 상처를 남기지 않아야 합니다.
➊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이 책임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
우리는 살면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용서해야하고 용서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용서할 입장일 때 한 가지 주의할 일이 있습니다. 나에게 상처를 입힌 그 사람의 잘못은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느끼는 절망감과 고통의 원인은 단지 그 사람의 행동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때 내가 어떻게 하였는 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혹시 내가 지혜롭고 강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불평과 원망이나 하고 있지 않았는 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물론 그 사람은 자신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아울러 우리는 바로 반응하지 못한 우리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➋ 용서는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
사람들은 용서 자체의 아름다움을 모르고 꼭 결과를 따집니다. 우리의 용서에는 항상 좋은 결과, 나를 자랑스럽게 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마음을 먹고 용서하였지만 화해가 이루어 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용서는 단순히 목적이 되어야 아름답지, 나의 용서를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수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➌ 용서는 과정이지 끝이 아닙니다 :
때로 이전에 내가 용서한다고 기도도 하였고 말도 하였는 데 갑자기 상처받은 일에 대한 불쾌한 기억들이 다시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사탄은 우리를 고소합니다. “네가 용서하였다고? 너는 아직 그 일을 용서한 것이 아니야! 이제는 용서하지 말고 복수해!” 우리의 감정은 너무나 약합니다. 용서가 우리의 상처와 아픔의 기억조차 깨끗히 지워버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용서는 감정이 아니라 의지를 기초로 치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감정의 기억 때문에 혹시 내가 거짓이나 위선적으로 용서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기도해 보십시오. “주님, 저는 너의 감정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저의 감정을 바꾸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상처받은 기억들을 주님께 고백하오니, 저의 감정을 처리해 주옵소서!”
➍ 용서를 너무 빨리 할 필요는 없습니다 :
너무 빨리 용서하려는 것은 지혜롭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고민하고 아파하고 기도하면서 준비되어야 용서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내가 용서하여야 할 그 사람에게도 시간이 필요하고 깊은 반성과 후회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내가 다른 사람을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빨리 용서의 사인을 보냈다가 전혀 생각도 못한 그들에게 큰 충격을 받고 당황할 수도 있고, 당신과의 관계가 완전히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용서의 때를 준비하십시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3.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이 하루도 주님의 뜻대로 사랑하고 베풀고, 나누고 축복하며 살기 원합니다.
▶ 김일 장로 김인선 집사 : 온 가족이 주안에서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원하고, 함께 예배하고 교제할 수 있을 때까지 온 가족들에게 은혜와 건강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피터 Kwagala Peter (우간다)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2 (사진을 클릭하세요)
▶ 특별중보기도 : 고귀함성도의 의식회복과 곁에서 매일 바라보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4.찬양 : 주 사랑이 나를 (광고 건너뛰기)
https://youtu.be/S59Pyppg0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