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5/17(수)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76
1.찬송 : 272 고통의 멍에
https://youtu.be/1jc8yk3RFUs
2.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시편 31:9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119:6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욥기 6:10)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
✚ 메시지 : 2.고통 중에 하나님은 어디 계시나요?
요즘처럼 따뜻한 봄날처럼 아무 일도 없을 때에 신앙(교회) 생활은 참으로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우리 누구나 고난을 만납니다. 잔잔한 바다에 쓰나미와 폭풍이 밀려오 듯이 고난은 우리 마음과 믿음을 흔들어 버립니다. “하나님은 날 사랑하시기는 하나요? 하나님은 어디 계시나요? 왜 나를 버려두시나요?” 그 동안 잠들어 있던 의심과 불평과 원망들이 쏟아집니다. 인간적으로 그 감정과 불안과 염려와 두려움을 감당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고통중에 우리가 잘 견디고 이기기 위해서 알아야 할 진리다 있다.
➊ 하나님은 모든 개별적인 사건에 개입하지 않으신다.
이 세상의 많은 운행들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법칙이 지배를 받습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도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하고, 질병을 얻어 온 가족들이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살다가 당하는 사고나 세월이 흘러 병약해지는 일들은 신앙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닥치는 자연적인 일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누군가에게 닥친 재해나 고통을 믿음이나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시키는 일은 주의하여야 합니다.
➋ 고통이 인생의 결과가 아닙니다.
많은 이들은 고통을 죄와 연결시키려 합니다. 성경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케이스를 모든 사람에게 일반화시켜 적용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고통이 항상 실패한 인생의 결과는 아닙니다. 고통을 당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판단이나 평가가 아니라 위로입니다.
오히려 성경에서는 우리의 고통이 무익한 것만이 아니라 유익한 것이라 합니다. 아무리 선한 결과를 얻는다 하더라도 고통의 아픔은 없어지거나 약화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통이 유익한 것도 분명합니다. 고통 중에 소중한 것들을 깨달을 때가 많습니다. 사람과 시간과 사랑의 소중함을 얻습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의 고통은 하나님 앞에 더 신실하고 충성스럽게 서도록 도와줍니다.
➌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과 함께 하십니다.
고통을 만나면 우리의 신앙이 흔들리거나 희미해지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외면하시거나 무관심하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우리를 선한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고통을 멈추게 하시거나,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기쁨을 준비하시기도 하십니다. 산통을 지나 아기를 품에 안은 어머니에게는 감격과 기쁨이 있습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이 지난 후에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깨달은 욥은 참으로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통을 당하고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께 섭섭하기도 하고 야속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읍시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3.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고통 중에서 주님 나아가고, 고통 중에 있는 자들과 함께 하길 원합니다.
▶ 장양수 성도 :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 안에서 평안한 마음과 든든한 믿음으로 살아가고, 딸 태미가 더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피터 Kwagala Peter (우간다 / 개인)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2 (사진)
▶ 교회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 ➊ 5월 구역모임으로 서로 사랑하고 축복하는 한 가족이 되길 원합니다. ➋ 6월(3일) 러미지세일에서 함께 참여하여 섬기고 친교하며 행복한 시간되길 기도합니다.
4.찬양 : 슬픔 걱정 가득차고 (광고)
https://youtu.be/aMZnbmiEf6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