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5/23(화)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80
1.찬송 : 257 마음에 가득한
https://youtu.be/AFBxh8c-t7I
2.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민수기 14:6-8)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야고보서 1:6-7)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 메시지 : 영적 의심을 어떻게 할까요?
우리는 일상에서 의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을 의심하고, 나의 결정을 의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고민하는 것은 나의 믿음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생활속에서 경험하는 의심이 아니라 영적인 의심에 대하여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 우리가 하는 의심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의미의 의심과 긍정적인 의미의 의심입니다. 부정적인 의심은 신앙을 거부하거나 대적하기 위하여 하는 의심입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의심은 믿기는 믿는 데 아직 이해할 수 없고 경험되지 않은 것으로 인하여 가지는 의심입니다. 다시 말하면 부정적인 의심은 비그리스도인이 우리의 신앙에 대한 비난과 비판을 말하고(구원의 믿음을 의심), 긍정적인 의심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에 대하여 가지는 의문들입니다.(구원의 믿음은 있음)
➜ 우리 모두에게는 영적 의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의심은 믿음도 없는 부정적 의심인가요? 믿음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속에서 가지는 의심들인가요? 믿음없는 부정적 의심은 먼저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다루는 영적 의심은 이미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나를 구원하심을 믿는 성도들의 의심입니다.
1.영적 의심들이 언제 생기나요?
믿음의 사람들도 의심하게 됩니다. 특별히 고난을 만나면 믿음이 공격을 받고 우리의 마음과 감정에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의심이 생깁니다.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십니까? 하나님이 정말 나를 사랑하십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맞기는 한가요? 내가 믿음이 없는 것인가? 고난은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고난은 우리에게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고통은 의심을 가지고 우리를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고난 중에 의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의심이 나의 믿음까지 무너뜨리도록 가만히 보고 있거나 그 의심을 받아들이거나 굴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2.이 영적 의심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➊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님께 도움을 구하십시오
의심을 이기는 최고의 무기는 믿음입니다. 고난 중에도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에 의심의 그림자와 영향력은 없어집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약속을 모르면 한없이 절망하고 실망하고 무너집니다. 고난 중에도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도우시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찬양이 우리안에 있는 불안과 두려운 마음들을 물리쳐 줍니다. 그리고 주님께 도움을 구하십시오.요즘 제가 드리는 기도입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 나를 도와주소서!' 참 좋은 기도입니다. 여러분도 기도해 보십시오. '주님, 나를 도와주소서!'
➋ 용기있게 순종하십시오
사랑의 고백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제가 지금까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하는 그 시작은 사랑의 고백이었습니다. 비록 제가 가난하고 변변치 못한 목사 지망생이었지만 사랑의 고백을 하였을 때에 주님께서 아내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가만히 있는 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나, 순종하는 자는 얻습니다.
★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셨을 때에 모세에게 얼마나 많은 근심과 의심이 생겼겠습니까? 이제 정착하고 살만한 가정을 떠나야 합니다. 모세는 애굽이 얼마나 강력한 지를 누구보다 잘 알았습니다. 그를 도울 그 어떤 군사들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순종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그가 순종하니 의심은 사라지고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되었습니다.
★ 애굽에서 자유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 요단강 앞에 섰습니다. 그들에게 또 근심과 의심이 생겼습니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요단강에 발을 담갔습니다. 그들이 순종하니 요단강이 갈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 의심을 극복하고 사라지게 하는 것은 순종입니다. 복잡한 생각과 의심의 시간을 끝내는 것이 순종입니다. 오늘도 의심하는 일이 있으시죠? 순종하십시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3.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주님이 내게 주신 행복을 포기하지 말고 누릴 순종과 열정을 주옵소서!
▶ 진성천 집사 진지영 집사 & Calvin :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섬기는 일에 늘 기쁨을 주시고, 한국에 머무시는 진성천 집사님과 캘빈, 모든 가족들에게 건강과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마빈 Marvin (니콰라과 / 남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7 (사진 - 클릭하세요)
▶ 교회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 온 성도들이 6월(3일) 러미지세일에 함께 참여하여 섬기고 친교하는 기쁨을 주시고, 우리가 주안에서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행복한 시간되길 기도합니다.
4.찬양 :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https://youtu.be/clEKBTscH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