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5/13(월)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송 : 324 예수 나를 오라 하네
https://youtu.be/NMkpc7b5xOA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사무엘상 1-5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xdK4dqCYIGI?list=PLVcVykBcFZTS91eQJJvnrYtp7WFLNdSMw
▶ 위를 클릭하시고 1-5장을 집중해서 듣거나 함께 읽으세요.
2.말씀묵상과 메시지
➊ 암흑 속에 빛나는 믿음
※(2:6-7)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 지금까지 읽은 사사시대에 이스라엘은 자기들 마음대로 신앙하였습니다. 믿음을 잃어버린 시대였습니다. 그런 암흑 속에서 하나님은 한 여인과 한 사람을 준비하셨습니다. 한나와 사무엘입니다. 한나의 고백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정확하게 알고 있고, 확실하게 믿고 있었습니다.
★ 이 시간 저와 여러분에게 한나의 믿음이 있기를 소원하고 축복합니다. 세상살이에 너무 힘들어하거나 안타까워하거나 절망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아무리 실패하고 어려워도 하나님 안에서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항상 우리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줄을 믿는 성도가 됩시다.
➋ 하나님을 존중합시다
※(2:30)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 한나와 사무엘의 가정과는 달리 당시 제사장이었던 엘리와 아들들인 비느하스와 홉니의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들이 하나님의 전에 있는 예물들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드릴 고기들도 자신들이 먼저 먹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멸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런 아들을 보면서 제사장 엘리는 그들의 불신앙을 막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을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고 경멸하는 가정이었습니다. 참고로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이 아니라 이스라엘 중에서도 택함받은 제자장 집안이었습니다.
★ 신앙은 가문이 아니고 전통도 아닙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존중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존중하는 최고의 방법은 하나님께 묻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할 때라도 내 마음대로 결정하지 말고 늘 주님의 마음을 구하십시오. 그리고 작은 일에 순종하십시오.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지독하게도 듣지 않는 이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존중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➌ 법궤가 아니라 믿음입니다
※(2:4)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10-11 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 명이었으며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전쟁을 합니다. 계속 패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하나님 앞에 고하고 회개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오히려 하나님의 언약궤를 전장터로 가지고 옵니다. 이것은 자신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이용하고자 하는 의도였습니다. 결과는 대패였습니다, 그리고 그 전투에서 법궤도 빼앗기고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았던 홉니와 비느하스도 전사합니다.
★ 우리도 믿음으로 살아가면서 실패를 경험합니다. 그 때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무엇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문제임을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주신 은사나 은혜를 이용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의 능력은 법궤가 아니라 믿음에서 나옵니다.
▶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심영애 집사 : 주님께 소망을 두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믿음과 은혜안에서 행복하게 교회생활하며, 몸도 더 건강하게해 주시고, 온 가족이 주안에서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윌슨 레빈 Wilson Levin (온두라스 / 한나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0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주님만 주님만 사랑하리
https://youtu.be/6lRqzQsu-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