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화) 창세기 6-11장

[최은석]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7(화) 성경통독

█ 찬양 : 322 세상의 헛된

https://youtu.be/9h9vGTmXlfI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성경읽기 : 창세기 6-11장

성경읽기 영상은 없습니다. 성경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접 읽으세요! 2025년에는 목회자의 메시지 중심이 아니라 성경을 읽고 본문을 이해하는 데 집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나 자신의 생각과 믿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맞추어 보십시오. (마지막에 주어진 말씀묵상을 위한 질문으로 오늘 읽은 말씀을 정리하십시오)

➊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복을 주셨습니다.

▶ 에덴동산에서도, 노아의 시대에도, 홍수 이후에도 하나님은 동일한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복을 감사하지 못하고 죄를 지었습니다. 선악과와 대홍수와 바벨탑으로 통하여 반복적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먹었으며, 하나님의 사람들은 사람들의 딸들에게 빠졌습니다. 바벨탑을 쌓은 사람들은 기술과 능력으로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착각하였습니다. 인간은 보는 것을 통하여 욕망을 품습니다.

➋ 지금의 사람들도 늘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유혹을 받습니다.

▶ 에덴에서 추방되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사람들은 다시 에덴의 행복을 바라며 떠돌이 같은 순례자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미 하나님의 형상이 망가진 사람들은 가짜 에덴에 보고 유혹을 받아 속습니다. 욕망의 결과는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고 결국 사망에 이릅니다.

➌ 하나님은 선택한 자들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어 가십니다.

▶ 창세기 10-11장에 등장하는 족보들에게 두 가지의 흐름이 보입니다. 하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 이루어가는 복과 은혜의 족보이고, 다른 하나는 육한 속한 자들이 이루어가는 저주와 복수의 족보입니다. 두 족보에 속한 사람들의 삶은 전혀 다릅니다.

▶ 말씀묵상을 위한 질문 1 : 나는 하나님께 속했습니까? 육에 속했습니까?

▶ 말씀묵상을 위한 질문 2 : 나를 유혹하고 넘어지게 하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무엇입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주영철 집사 주미희 집사 : 새해에도 지금까지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예배하고 찬양으로 섬기는 은혜를 주시고, 날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마빈 Marvin Isaac Reyes Juarez (니콰라과 / 남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7 (사진 - 클릭하세요)

4.환우들을 위한 중보기도 : 병중에 있는 나의 가족들(부모, 배우자, 자녀와 형제들)과 구역과 선교회 식구들을 기억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소서!

5.집사회를 위하여 : 2025년 당회와 함께 섬기는 김희자 문경주 원선희 이경미 이수라 이현욱 임수잔 하이디정 집사님들께서 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성실하고 충성되고 칭찬받는 일군들이 되를 축복합니다. 늘 기도하며 사랑과 긍휼로 성도들을 섬기고 그들의 가정들을 지켜주시고 건강하게 잘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처음으로 집사로 섬기게된 김희자 이현욱 성도에게 주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겸손하고 충성스러운 마음을 부어주시길 축복합니다.)

6.대한민국을 위한 기도 : 탄핵의 국가적 위기에 서 있는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앞으로 진행될 수많은 재판과 정치적인 욕망들속에서 안보와 국방, 경제와 사회가 안정되기를 간구합니다!

█ 찬양 :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https://youtu.be/WFegK_XH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