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친일파가 득세하고, 이어서 또 득세하는 이유와 나라가 망하든 말든 청년층들과는 상관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국가에서 해준 게 없기 때문이다.
국가에 대한 미련이 없기 때문이다.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조선에서 대한민국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세월동안 당파싸움으로 국회의원과 대통령이었다는 작자들의 행태가 국민들에게 별 도움이 되지 못했고, 무엇보다 보편적인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런 생각은 비단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인생의 한 때는 누구나 생각했었던 부분이라 생각한다.
만약 이런 생각을 한번도 못했었던 사람이라면 연줄 꿰차고 태어나 그 정권들에서 해쳐먹던 권력들(대통령, 국회의원, 반민족행위 재벌)의 자식들이거나 권력자들에 기생하며 풀칠하던 자들과 그 자손들이지.
그래서, 미련한 백성들은 다 망해가는 나라가 없어지든지 말든지 상관도 미련도 없는 것이지.
그래서 변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미련한 시궁창 쥐가 되지 않으려면 나라가 바뀌어야 한다.
시궁창 쥐는 나라가 어찌되든 말든 당장 오늘 내일 먹을 것 궁리만 하는 것이다.
망한 세상에서 지 먹을 것이 있을 성 싶은가?
육체적 힘쎈 놈만 살아남는 것일뿐 사람 사는 세상은 아닌 것이지.
뭔들 어떻겠는가마는...
결국 시궁창 쥐가 되어 시궁창에서 평생 무엇을 주어 먹을까 궁리만 하다 죽을 것인지,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서 떳떳하고 올바르게 살아갈 것인지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은 본인인 것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을 비판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른 두번의 사건을 알 것이다.
또 본 카페에 게시글 중에 신천지에게 상장을 받은 자들(신천지와 반역도당, 신천지와 민주당)중에 문재인의 상장이 발견된 것도 올린 적이 있지.
문재인의 부친이 일제강점기시대때 관료였다는 사실도 있다.
이정도면 문재인이 왜 신천지를 압수수색하려던 이재명을 멧돼지와 함께 막은 것인지 이해가 갈 것이고, 왜 문재인이 이낙연의 뒷배가 되어주고 이재명은 반대로 죽이려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될 것이다.
문재인만 그런 것이 아니지.
역대 대통령들이 죄다 이런 식이었지.
이재명은 본인이 천명한 친일척결과 함께 전임자들의 이런 교활함과 악랄함에서 벗어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