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술 관련 포스팅을 올립니다 ^^
이미 한 번 업로드 했던 '코인 스윕 & 샤오린 스윕'에 대해 알아볼게요
하프가드(니쉴드가드)에서 시작합니다!
코인 스윕이나 샤오린 스윕은 숄더 롤(shoulder roll)을 잘 해야 목이나 허리를 다치지 않고 뒤로 구를 수 있습니다
하프가드에서 시저 스윕(scissor sweep)으로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리면 상대는 다시 중심을 잡기위해 돌아옵니다
상대가 돌아오는 힘을 이용해 칼라 그립(collar grip)을 더 당겨 상대 몸을 양 무릎 위에 올립니다
정강이와 무릎 위에 상대를 잘 올려놨다면 백워드 롤(backward roll)로 상대를 뒤집습니다
이렇게 코인 스윕이 완성!
다음은 코인 스윕과 같은 원리를 이용한 샤오린 스윕입니다
차이점은 그립에 있습니다
칼라 그립(collar grip)이 아닌 소매 그립(sleeve)을 이용합니다
상대 소매 그립을 잡고 원을 그리며 코인 스윕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무릎위에 상대를 올립니다
사진에는 오른쪽 무릎이 상대 다리 사이에 들어가 있지만 골반뼈 밑에 무릎을 놓게 되면 더 효율적으로 상대를 띄울 수 있습니다 ^^
마찬가지로 숄더롤을 이용해 스윕하면 샤오린 스윕 완성!!
비토 샤오린(vitor shaolin)이라는 선수의 이름이 붙은 스윕입니다 ㅎㅎ
오늘은 숄더롤을 이용한 재밌는 스윕인 '코인 스윕 & 샤오린 스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예전 포스팅에는 동작과 디테일이 더 자세히 설명 되어있으니 '코인 스윕' or '샤오린 스윕'을 검색해 보세요^^
주짓수를 배우다보면 다양하고 재밌는 기술들이 많습니다
체형이나 신체능력에 따라 구사할 수 있는 기술이 제각각이어서 나만의 기술을 찾아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동탄에서 주짓수 도장을 알아보고 계신다면 '본 주짓수 동탄'에서 정말 체계적이고 디테일하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 주짓수가 제대로 알려지기 전부터 정통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10년 이상 수련해오신 블랙벨트 관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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