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정박사의(前 대통령주치의) 건강법 ♠
1) 음식은 골고루, 과식은 금물
(저녁을 적게 먹어라 )
2) 고기를 많이 먹자
(너무 채식 위주로 빠지지 말라 )
3) 정력에 좋은 음식?
소용 없다.
4) 때는 밀지 말고 비누는 적게 사용
(때 민다고 피부를 너무 벗겨 내지벗겨 내지 말자 )
5) 커피와 술, 마음껏 마셔라?
(자기 몸이 허락하는 적정선까지 )
6) 약은 되도록 적게
7) 잘못된 건강 상식 버려라
(잠 안 온다고 너무 걱정말고 잠이 올 때 자라 )
8) 단골 의사 만들자
(종합병원 오래 기다리고 값만 비싸다 )
♥결론
자기 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기분좋게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언제나 9988 할 수 있는 비법이다.
아래 내용은
허정 박사의 상식을 뛰어넘는
'건강 클리닉 건강상식 155가지'이며
그 중 일부를 요약해 소개한다.
▶ 닭고기는 어떤 병에도 나쁘지 않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에
닭고기가 좋지 않다고 하나 근거는 없다.
한방요법 때도 특별히 닭고기를 가려야 할 이유가 없다.
▶ 우유 마신 뒤의 설사를 두려워 말라!
처음 마실 때 설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계속 마시면 자연히 멎는다.
설사를 해도 영양분은 체내에 그대로 남는다.
▶ 무는 뿌리보다 잎새가 더 좋다!
무 잎은 뿌리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
뿌리는 사람이 먹고 잎은 버리거나
소, 돼지에게 주는 것은 알고 보면 바보같은 일이다.
▶ 야채는 익혀 먹어라!
생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건 또하나의 미신이다.
야채의 영양분은 대체로 매우 빈약하다.
푹 익히지 않는 선에서 알맞게 조리해야 한다.
▶ 블랙 커피는 몸에 해롭다!
블랙 커피만 마시면 위장과 심장에 좋지 않고,
동맥경화증에 걸리기 쉽다.
크림이나 우유를 넣어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다.
▶ 채식만으로 오래 살진 않는다!
서양의 채식 장려는 고기를 먹되
야채분량을 늘리라는 뜻.
야채만이 최선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고기없는 채식은 위험하다.
▶ 맵게 먹어도 머리는 나빠지지 않는다!
너무 맵게 먹을 때 위장장애가 오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머리를 나쁘게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 슬플 땐 우는 게 위에 좋다!
슬프거나 괴로우면 울어라.
눈물을 흘리면 위 운동이 활발해지고
위액도 많이 나온다.
남자도 먹으려면 체면 가리지 말고 울어라.
▶ 코피가 난다고 머리를 뒤로 젖혀선 안 된다!
코피를 쏟을 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피가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머리는 똑바로 하라.
▶ 아기를 작게 낳아 크게 키울 순 없다!
아기가 크다고 반드시 좋은 건 아니지만
작아도 안 된다.
체중이 가벼운 아기는 발육도 정상아보다 뒤지기 쉽다.
▶ 업어 줘도 다리는 굽지 않는다!
아기를 업어 기르면 다리가 굽고
엄마의 가슴 건강에도 나쁘다는 건 기우다.
오히려 선천성 고관절 탈구 예방과 정신건강에 좋다.
▶ 행주에 돈을 아끼지 말라!
가정주부들이 뜻밖으로 행주에 무신경하다.
조사결과 95%의 행주에서 대변에서나 나오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늘 삶고 소독하라.
▶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 게 아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다.
아무리 춥거나 옷이 비에 젖더라도
그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일은 없다.
▶ 단 음식을 먹어도 당뇨병은 안 생긴다!
설탕을 먹으면 당뇨병 환자가 된다는 건
매우 소박한 논리의 비약이다.
오히려 과식이 비만증을 불러 당뇨병이 되기 쉽다.
▶ 탄 음식을 먹는다고 암에 걸리는 건 아니다!
육고기와 생선을 구워 먹지 않고 지낼 필요가 없다.
암은 유전병이 아니며 탄 음식을 먹는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다.
▶ 꿈을 많이 꾼다고 허약한 건 아니다!
꿈은 몸이 허해서 꾸는 게 아니다.
침실 환기 등 주변 정리가 안 됐거나
근심거리가 많을 때 생기기 쉽다.
▶ 노인일수록 잠을 적게 자서는 안 된다!
나이가 들수록 주간활동에 따른 피로가 심하고
회복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늙으면 잠을 더 많이 자야 한다.
▶ 몸의 때는 벗기지 않는 게 좋다?
때는 몸이 물에 충분히 불을 때만 밀거나
아예 벗기지 말라.
타월로 밀어 피부가 벌거지는 것은
표피가 망가졌다는 것이다.
▶ 구두는 오후에 사라?
발은 움직일 때 약간 커진다.
따라서 피혁제품인 구두는 활동으로
발이 충분히 커진 오후에 사는 게 좋다.
신발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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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응급처치법
Part 1
♣ 급성요통
갑자기 허리에 담이 들거나 삐어 통증이 오면 누워 안정을 취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때 자세는 가슴 쪽으로 무릎을 굽히고 턱을 가슴에 붙이는 자세가 좋다.
혹은 다리에 이불이나 낮은 의자를 놓고 다리를 올려 놓는다.
3일 정도는 얼음찜질이 더 도움이 되며 4일차 부터는 더운 찜질을 하는것이 좋다.
그러나 이런 안정은 3일 이상 취하지 않도록 한다.
안정 기간이 길어지면 허리를 받쳐주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만성요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기침, 고열, 오한
급성폐렴과 기관지염을 의심할 수 있다.
몸을 보온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 ?
가습기를 이용해 기도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열이 있으면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늘린다.
♣ 냉방병
식욕이 없고 기운이 없다.
변비나 설사, 복통이 수반되기도 한다.
말초혈관의 수축으로 얼굴과 손발 등이 붓는다.
이럴 때는 음식과 물을 따뜻하게 해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땀을 약간 내는 것도 필요하다.
흔히 알려진 생맥산(인삼, 맥문동, 오미자)을 차 같이 연하게 해서 마시거나
따뜻한 인삼차나 칡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뇌출혈
구토를 동반한 뇌출혈의 경우 환자를 옆으로 눕혀
구토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구토가 멎으면 따뜻한 물로 입 안에 남아 있는 내용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이때 등을 두드리는 것은 혈압을 상승하게 하므로 절대 삼간다.
그러나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우황청심환을 먹이는 것은 자칫
♣ 복통
배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옷이나 벨트를 느슨하게 한다.
환자가 편한 자세를 취하게 한다.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배를 감싸면 복통이 덜해진다.
♣ 삐거나 타박상이면
삔 부위를 들어올리고 20분 정도 찬 수건이나 얼음으로 찜질한다.
이 경우 한방에서는 파를 잘 이용한다.
파 머리 부분을 빻아 환부에 붙이면 혈액 순환도 좋아지고, 염증도 사라진다.
감자를 갈아 환부에 붙이거나, 알로에의 가시를 제거하고
강판에 갈라 헝겊에 바른 후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타박상이 있을 때는 참기름을 통증 부위에 마사지하듯 발라 부드럽게 풀어주면 좋다.
♣ 설 사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 공급으로!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대신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특히 보리차나 이온 음료가 좋다. 보리차 1ℓ에 설탕 4찻숟가락,
소금 1찻숟가락을 탄 것을 자주 마신다.
12~24시간 정도지나 설사량이 줄면 미음, 죽, 밥의 순서로 가벼운 식사를 한다.
♣ 숨소리가 거렁거렁하면
천식일 가능성이 높다. 가벼운 천식은 민간요법이 유효할 수 있다.
천식에 좋은 식품으로는 배, 무, 살구씨, 도라지 등이 있다.
배는 주로 꿀을 넣어 달여 먹는다.
가래가 많을 때는 배즙에 생강이나 연근즙을 섞고 꿀을 타서 마신다.
살구씨는 호두와 같은 양으로 갈아서 생강차와 복용하면 좋다.
동네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껍질 깐 살구씨를 하루 동안 물에 불렸다가
식전에 1알씩 씹어서 5알 정도를 먹는 것도 좋다.
특히 도라지는 천식에 좋은데 귤 껍질과 함께 넣고 끓이면
쓰고 매운 ? 응?한결 줄일 수 있다.
또 도라지의 사포닌은 호흡기를 보호해 폐기의 흐름을 순조롭게 한다.
♣ 식중독
식후 얼마 되지 않아 복통과 메슥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미지근한 물이나
소금물을 마시고 손가락을 입 안에 넣어 자극시켜 토해내도록 한다.
잘 토해지지 않을 경우에는 생팥을 갈아 가루로 만들어 5g 정도 먹으면
쉽게 토해낼 수 있다.
♣ 아이가 열이나면
가만히 눕힌다. 오한이 있으면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땀으로 젖은 옷을 갈아 입힐 때는 마른 수건으로 몸을 먼저 닦아낸다.
수시로 보리차를 공급해 탈수를 예방한다.
갈근(칡뿌리)은 해열, 발한 작용이 뛰어나 감기 초기의 열을 내려주는데 효과적이다.
그밖에 열을 내리게 하는 데는 수박즙도 좋다.
♣ 아이가 체하면
갑작스레 체기가 있으면 일단 아무것도 먹이지 말? ?따뜻한 물이나 보리차를 먹인다. 그리고 깨끗하게 소독한 바늘로 오른쪽 엄지손톱 아래 바깥자리 쪽을 따서
피를 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장 염
급성장염에는 녹차가 효과적이다.
녹차에는 타닌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장기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점막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한다.
♣ 토하면
옷을 느슨하게 해주고 토사물로 인해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옆으로 눕힌다.
손가락에 손수건을 말아 입과 코 주변의 토사물을 깨끗이 닦아낸다.
갈증을 호소하면 얼음 조각을 입 안에 넣어준다.
나중에 의사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토사물을 보존해 둔다.
첫댓글 소식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메디베드!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