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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說)<'국가 對국가(남북연합)'로서의 김정은방중>, <北외무성 "SCO 시진징 발언지지">와 <ICBM지도 공개의 의미>
2025-09-02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8800
어제, 이하의 해설을 통해 이번 중국의 전승절에 김정은이 참석하게 된 것은, 러중로드맵에 따라 북한비핵화에 대한 상응조치인 체제안전보장으로서 "한국주도의 남북연합"을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군부 및 지도부가 수용할 것임을 확인한 것에 대한 상응조치라고 설명한 바 있으며,
(解說)<'체제안전보장'인 中전승절 참석>전,<김정은의 현지지도와 北보도국장 담화>는<韓주도 남북연합 그린 라이트>
2025-09-01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8797
그 의사를 나타내기 위해 김정은의 현지지도(지방발전정책에 의한 낙원양식소방문과 방위산업체로서 군수공장 방문)와 한미일 3자 협력에 대한 비판을, 군부가 아닌, 외무성을 통해, 그것도 보도국장의 이름과 형식을 통해 나타낸 것입니다.
그러한 흐름에서 오늘 북당국이 김정은의 방중소식을 또 다시 외무성 보도국장의 발표를 인용해 외부에 공개한 것도 같은 의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조선중앙통신, 외무성 보도국장 발표 인용 보도 北, 김정은 베이징行 직후 '이례적' 공개…"새벽 2시 국경넘어" 보도
2025.09.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04671
북한 당국은 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항일전쟁 승전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출발했다고 공식 확인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9월 1일 전용렬차로 출발하시였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장 김천일이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김정은 출국 소식 발빠르게 알린 北…"외교무대 데뷔 과시"
2025.09.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60968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중국 출장 행보를 주민들에게 빠르게 알리고 있다. 과거 방중 보도 시기와 비교하면 거의 '실시간'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와같이 북한당국이 외무성을 내세워 김정은의 외국방문을 실시간으로 공개한 것은, 기본적으로 종래의 사례와 비교해도 이례적인 것이지만, 특히 중국방문은 항상, 모든 일정이 끝난 후에야 보도되는 것이 관례인데, 이는 과거의 북중관계가 조선노동당과 중국공산당과의 "당 대 당"관계를 우선한 것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북당국은 23년 7월 1일부터, 남북관계를 남북연합에 대비하는 "국가 대 국가"의 관계로 전환하면서,"당 대 당"중심이던 북중관계도 "국가 대 국가"의 관계로 전환한 결과(표면적으로는 여전히 "당과 국가 동시외교 형식"을 취하고 있슴)로 에 따라, 이번 중국 방문 소식은 외무성이라는 국가기관을 통해 실시간으로 외부에 공개하게 된 것입니다.
바로 이점이 이번 김정은의 방중을 외무성 보도국장을 통해 공개한 진정한 의미인 것이며, 모두에서 설명했듯이, 이번 김정은의 중국전승절 참가가 러중로드맵에 따른 북한 비핵화의 상응조치인 체제안전보장을 한국주도의 남북연합체제성립으로 해결할 것임을 북지도부는 김정은의 방중소식을 외무성 보도국장을 통해 실시간 공개로 나타낸 것입니다. 참고로, 종래, 북한과 당대당 관계였던 사회주의 국가들, 예를들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쿠바 등도 모두 "국가 대 국가"의 관계로 전환되었으며, 특히 사회주의 형제국가로 북한이 자랑했던 반미국가의 상징인 쿠바가 친미국가인 한국과 수교한 배경에는 상기와 같은 향후 남북연합을 상정한 "원 코리아"를 염두한 결과물인 것입니다. 따라서, 북한당국은 자신을 배신한 것과 마찬가지인 쿠바와의 외교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이며, 신임 대사까지 임명한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북당국이 공개한 김정은의 ICBM 관련 현지지도를 놓고, 일부 소위 북한전문가들이 "미국본토를 겨냥한 화성 20형을 개발준비 중"이라거나 "핵보유국으로서의 위상을 중국 전승절을 앞두고 의도적으로 과시"한 것 등의 해설은 완전히 잘못된 지적인 것입니다.
방중직전 화성 20형 ICBM 개발 공개한 김정은, 핵보유국 위상 강조
2025.09.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61871
北, 탄소섬유 엔진 ICBM ‘화성-20형’ 개발 계획 공식화
2025.09.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33593
北, 김정은 방중 전 ICBM '화성-20형' 전격 언급…'핵 국가' 과시 의도
2025.09.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60946
김정은은 아다시피, 지난 7월 12일, 북한이 유일하게 참가하고 있는 다자외교 플랫폼인 ARF(아세안지역 안보포럼)에서 의장성명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에 중러를 포함한 모든 참가국이 찬성했을 때, 일체의 반발을 하지 않았으며,
(解說)트럼프의 추동에 따라 한국의 '담대한구상'이 반영된 ARF북핵관련 의장성명 ‘CVID’→‘CD'완화로 남북협상시그널
2025-07-12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8625
오히려, 러시아를 대표해 북한비핵화를 촉구한 의장성명에 찬성한 라브로프 러외무장관을 김정은이 원산까지 직접 나가 대환영한 사실이 있으며,
(解說)<ARF 北비핵화에 찬성한 라브로프를 대환영한 김정은>과<남북핵협상 위한 라브로프의 한미일 대북훈련 메시지>
2025-07-13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8629
김정은 자신이 참석할 중국전승절에 참여하는 국가의 절반 이상이 바로 ARF회원국가인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중러에 더해 상기의 ARF국가들이 모두 지난 7월의 의장성명을 통해 유엔결의에 따른 북한 비핵화를 촉구했는데, 김정은이 방중 직전에 공개한 ICBM관련 현지지도가 ICBM을 보유한 핵보유국가의 위상을 나타내기 위한 것일리가 만무한 것입니다. 게다가, 전승절 참가국에는 한국의 "담대한 구상"을 가장 강력하게 지지하는 몽골도 있으며, 이번 전승절 직전에 개최된 SOC(상하이협력기구)정상회담에 참가한 회원국의 대다수인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작년에 개최된 24년 7월의 SOC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을 겨냥한 "NPT체제의 수호"를 공동성명에 명시한 바 있는 것입니다.
(解說)시진핑-푸틴"美패권 대체할 유라시아 안보체제 제안+NPT체제수호(北핵불용),美'필리핀'미사일체계철수 결정
2024-07-05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655
러중은 작년 정상회담에서 이하와 같이 "단극세계(미단독퍠권체제)를 끝내고 다극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새로운 유라시아 안보체제를 제안했으며,
두 정상은 중국과 러시아가 서방에 맞선 이른바 ‘글로벌 사우스’의 리더로서 역할을 확실히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러시아가 브릭스 순환 의장국 직책을 맡아 ‘글로벌 사우스’의 단결과 신냉전의 방지, 불법 일방 제재 및 패권주의 반대에 나서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상하이협력기구는 정의로운 다극 세계 질서의 핵심 기둥 중 하나”라며 “러·중 협력은 국제무대에서 주요 안정 요인으로 작용하며, 우리는 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그는 "유라시아 협력과 불가분한 안보, 발전을 위한 새로운 체제를 창설하자는 러시아의 제안은 일방적으로 특정 국가들에 이익을 주는 유럽 중심의 구식 유로-대서양 모델을 대체하기 위해 설계됐다"고 말했다.
작년 의장국인 카자흐스탄이 제안한 "아스타나 선언"속에 "NPT체제수호(북한 핵보유국 불인정)"를 분명하게 나타냈던 것입니다.
회의에서는 의장국 카자흐스탄이 제안한 '아스타나 선언'(Astana Declaration)과 2030년까지의 회원국 경제협력 전략 등을 담은 여러 문건이 채택됐다. 이 선언에는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가 굳건히 유지돼야 한다는 SCO NPT 서명국들의 입장도 담겼다.
따라서, 러중은 작년 SOC정상회담을 통해 단극세계를 끝내고 다극세계를 건설하는 새로운 안보체제(유라시아 안보체제)를 제안하면서, 북한의 핵보유는 불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한 셈이며, 그것이 러중로드맵에 따라 올해 ARF 의장성명에 반영된 것이므로, 북한은 전혀 반발하지않았고, 김정은 자신이 ARF의장성명에 찬성한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을 대환영을 한 배경인 것입니다. 게다가, 중국외교부는 8월 30일, 이번 중국전승절의 의의와 목적을 설명하면서, 바로 작년 SOC에서 결정된 유라시아 안보구상에 따라 "아시아의 문제는 아시아가 해결"하므로서, 미단독패권세력을 배제하는 것임을 분명히 했기 때문에,
(解說)中,"아시아 안보모델(아시아문제는 아시아가 해결)"에 따른 전승절 설명과 신냉전구도 타파를 위한 한국의 역할
2025-08-30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8794
단극세계를 끝내고 다극세계의 건설을 향한 중러와 SOC 회원국의 공동선언, 나아가 ARF회원국의 의장성명을 통해 반복적으로 명문화된 유엔결의에 따른 북한비핵화에 반대하는 움직임을 김정은과 북한당국이 해야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 의사를 북한은 오늘, 북 외무성 부상(차관)을 통해 다음과 같이 확인한 것입니다.
北, 김정은 방중 앞두고 “시진핑 국제 질서 구상 전적으로 지지”
2025.09.02.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26669
북한이 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을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새로운 국제질서 구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북한 외무성은 이날 홈페이지에 박명호 부상(차관) 명의로 “국제적 정의와 공평을 수호하기 위한 조중(북중) 두 나라 사이의 협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부상은 “8월 31일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시진핑) 동지가 상해협조기구(상하이협력기구·SCO) 수뇌자 회의(정상회의) 개막식 기조 연설에서 ‘전 지구 관리 발기(全球治理發起·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를 내놓은 것은 세계 각국과 함께 손을 잡고 공정하고 평등한 국제 질서 수립을 추동하려는 의지의 발현”이라고 평가했다.
시 주석이 지난달 31일 개막한 SCO 정상회의에서 제시한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는 중국이 미국에 맞서 국제 질서의 대안임을 자처하는 내용이다.
그러므로, 외무성 부상인 박명호는 시진핑이 내놓은 "전기구관리발기(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에 전적으로 찬동하는 것은 북한비핵화의사가 포함된 것과 동시에,그것이 자국의 입장임을 분명하게 북외무성 홈페이지에 게재한 것입니다.
북 외무성 부상 박명호 / 국제적정의와 공평을 수호하기 위한 조중 두 나라사이의 협력은 더욱 강화될것
2025.9.1.https://willow200man.livejournal.com/22221673.html
미국과 서방의 패권주의, 일방주의적인 행위들이 성행하고 비극적인 사태들이 련발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전지구관리발기》는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수호하는데서 매우 긍정적의의를 가진다. 국제적정의와 평화, 안전을 수호하고 다극화된 새 세계건설을 추동하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전문은 맨 아래)
따라서, 김정은이 ICBM관련 현지지도를 공개한 것은, 핵보유국지위 과시 등이 아니라, 오히려 북외무성의 공식입장에 부합하는 메시지를 내놓은 것이 되며, 그것은 북한의 보도제목 만을 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김정은, 탄소섬유복합재료 생산공정과 대출력 미싸일 발동기 생산실태를 료해
2025-09-02 https://willow200man.livejournal.com/22221940.html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산하 화학재료종합연구원 해당 연구소를 방문하시고 탄소섬유복합재료연구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시였다. 김정은동지께 탄소섬유복합재료연구분야의 해당 연구성과들이 보고되였다.
또한, 김정은이 미사일총국산하의 연구소를 방문해, 북한보유 ICBM의 핵심인, 미본토타격능력을 실질적으로 확정짓는 마지막 단계인 핵탄두에 관련한 것이 아니라,미사일 엔진을 위한 탄소섬유 관련분야 전문가를 만났다는 것과,이 방문이 21년 1월의 8차 당대회에서 결정된 방침(러중로드맵)에 따른 것임을 확인하는 것에, 김정은의 방문을 공개한 의도가 있는 것입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가 승인한 국방과학핵심기술개발계획에 따라 이 연구소가 탄소섬유복합재료를 리용한 대출력고체발동기를 제작하고 지난 2년간 8차례에 걸치는 지상분출시험을 통하여 발동기의 동작믿음성과 정확성을 검증한 시험결과에 대하여 료해하시고 앞으로의 전문화된 계렬생산토대구축문제를 협의하시였다.
즉, 김정은은 탄도미사일의 엔진을 보다 고성능엔진으로 향상시키려는 의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 북한의 핵탄두가 미본토를 직격할 수 있는 핵탄두의 실질적인 실험을 위한 지도를 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탄소섬유복합재료를 리용한 신형고체발동기의 최대추진력은 1,960kN으로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계렬들과 다음세대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20》형에 리용될 계획이다.
물론, 김정은은 이하와 같이 이번 현지지도가 "전략미사일 무력의 강화와 능력확대"로 이어지는 것이라는 발언도 이하와 같이 했지만,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는 우리 전략미싸일무력의 강화와 능력확대에서 커다란 변혁을 예고하는 의미있는 성과로 된다고 거듭 치하하시면서 중대한 연구성과로써 전략무력강화의 지름길을 열어놓은 해당 연구소의 과학자들에게 높은 급의 국가표창을 수여할데 대하여 제의하시였다.
북한이 핵보유국으로서 러중은 물론이고, 미국 등 서방국가들로부터 실질적으로, 부동의 인정을 받으려면, 가장 먼저 달성해야 하는 것은, 정상각 발사를 통해 핵탄두의 대기권 재진입실험을 반드시 해야만 하지만, 북한은 이제까지 단 한번 정상각 발사를 통해 대기권 재진입실험을 시도 조차 한 사실이 없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실험이 북한이 러중로드맵을 준수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레드라인"이기 때문이며, 따라서, 앞으로도 북당국은 탄두의 대기권재진입실험은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김정은이 ICBM의 엔진성능을 향상시키려고 시도하는 것은, 향후 북비핵화의 상응조치의 하나인 제재해제를 통해, 북한의 ICBM발사능력을 타국의 위성을 대리발사해 이익을 얻는 방위산업으로 전환할 것임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9월 1일에 공개된 김정은의 미사일 공장 현지지도에서 설명한,
(解說)<'체제안전보장'인 中전승절 참석>전,<김정은의 현지지도와 北보도국장 담화>는<韓주도 남북연합 그린 라이트>
2025-09-01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8797
서방국가인 나토 표준형 포탄과 탄알을 사용하는 155밀리 포와 돌격소총을 개발하는 것과 함께,북의 우주개발사업과 연계한 방위산업을 위한 포석인 것입니다.
(解說)로드맵에 따라<북의 우주개발사업은 군사용 아닌 北비핵화 이후 민수용>임을 설명한 北우주기술총국 회견 공개
2024-04-01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6080
또한, 동시에 아다시피 2기의 트럼프와 미국무장관은 올해 초에 반복적으로 북한과 김정은의 "핵보유국" 혹은 "핵보유"를 인정하는 발언을 내놓았는데,
(解說) 美국방장관 지명자의 北'핵보유국'지칭은 러중로드맵에 따라 美배제,한일중러의 협력을 추동해 세계 다극화
2025-01-15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7779
아다시피 이 발언의 메시지는, 현존하는 북한의 핵능력을 잠정적으로 인정해 제재해제와 체제안전보장을 불가역적으로 실시해 최종단계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확인하는 러중로드맵에 따른 북핵해결방식인 것이며,
(解說) 트럼프의 "김정은 핵보유와 콘도 보유"발언은 싱가포르 합의를 상기시키는 "한국의 2단계 북핵 해법"
2025-01-21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7812
특히, 그 해결방식은 트럼프 1기에 합의된 "한국의 2단계 북핵해법"(최근 이재명은 3단계로 변형했으나 내용은 동일하며, 전정부의 '담대한 구상'과도 같음)에 의한 해결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결국은 북한비핵화의 최종확인은 미국이나 중러 등이 아니라 한국이 북한과 합의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에 따라 이뤄져야 하는 것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국 전승절 직전의 김정은에 의한 ICBM관련 현지지도는 상기와 같은 북핵문제해결에 대한 의사를 나타내는 것이지, 결코 핵보유국 과시 등에 의한 대립의 격화가 될 수 없는 것이며, 오히려 역설적으로 북당국은 전승절 참가를 통해, 러중로드맵에 따라 한국주도의 남북연합에 의한 체제안전보장을 수용할 것임을 나타낸 것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한편 이번 미사일 공장 방문 보도는 통신에만 보도되고 주민들이 볼 수 있는 신문에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 당국자는 "김정은 집권 이후 조선중앙통신에만 보도하고 노동신문에 보도하지 않은 사례는 이번이 6번째"라고 말했다.
참고로, 북당국은 작년 11월 1일, 고체연료엔진을 사용한 화성19형을 역시 정상각이 아닌 "고각발사"로 발사한 후, 한국식 표현인 "최종완결판"이라고 선언해 남북주도의 해결메시지를 "평양골프장"에서의 발사를 통해 나타낸 바 있으며,
(解說) 레드라인 준수한 "고각발사"와 한국식표현 <최종완결판>화성19를 "평양골프장"에서 발사한 北지도부의 의도
2024-11-01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7361
그에 따라, 트럼프 2기의 DNI는 북의 ICBM능력을 인정하는 보고서를 발표해, 현존하는 북의 핵능력을 정치외교적으로 인정한 바 있는 것입니다.
(解說)'北ICBM 인정"해 안보리대북제재를 박살낸 美 DNI보고서와 한국주도의 북핵해결을 지지한 중러의 대 한국외교
2025-05-14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8374
(解說)美DNI의 北,미본토 타격능력 인정에 <화성19>발사한 평양골프장서 "봄맞이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로 시그널
2025-05-21 https://cafe.daum.net/flyingdaese/Vfr0/18379
따라서, 러중로드맵에 따라 북한의 핵문제해결은 미중러일의 인정과 백업하에서 남북주도의 구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며, 러시아에 이어 중국에 의한 체제안전보장을 의미하는 김정은의 중국전승절 참석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의 전원 불참이 확실해지는 가운데, 친미국가 중에서는 오직 한국 만이 서열 2위의 참가가 가능한 것 역시, 마찬가지의 전개인 것입니다.
한국, 서방진영중 中열병식 유일 참석국… 미국·일본선 주중대사도 불참할 전망
2025.09.01.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33291?sid=104
하지만 서방 정상들은 아예 참가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주중 유럽 대사들은 대부분 푸틴 대통령의 참석에 항의해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일본은 주중대사도 행사에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반일 색채가 있다며 다른 국가들에 참석 요청을 자제할 정도로 이번 행사에 부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이재명 대통령 대신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한다.
그렇다면, 북의 체제안전보장을 러시아의 러북신조약에 이어 중국이 보장하는 중국전승절이라는 국제정치의 장에서, 김정은은 과연 어떤 시그널을 나타내야 러중로드맵의 목표에 부합하게 될 것인가, 이것이 관건이 되는 것입니다만, 여전히 북당국은 대남관계는 "교전 중인 2국가 관계"이고 대미관계는 "사상최강경 대미대응"방침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측 참가자(우원식 국회의장)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는 현재로서는 미지수 입니다.
김정은-우원식, 中전승절에 마주앉나...시진핑, 남북중재 나설 듯
2025.08.3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9905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는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80주년 전승절 열병식에서 중국의 중재로 마주 앉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국 외교부는 최근 대통령중국 특사단에게 한반도 문제를 적극 돕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중국·러시아 정상은 전승절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중심으로 나란히 앉는다. 우 의장이 북중러 정상들과 인근에 배치될 지 여부가 관심사다.
31일 외교가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가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하는 김 위원장과 우 의장을 가능하면 가까운 자리에 배치하려고 노력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북한이 이같은 중국의 중재 노력에 적극 임할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은 "중국이 우리 정부의 요청으로 김 위원장과 우 의장의 위치를 되도록 가까운 자리에 배치할 수 있지만, 북한은 떨어지려고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중국이 김 위원장과 우 의장이 얼굴을 마주칠 수 있도록 이동 동선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전승절 열병식이 진행되는 동안 시 주석의 오른쪽에 앉아 있을 것이고, 김 위원장은 시 주석으로 왼쪽에 자리할 예정이다. 우 의장이 김 위원장 인근에 배치하려면 시 주석의 왼편에 자리를 배치 받아야 한다. 우 의장이 김 위원장의 바로 뒤쪽에 배석될 수도 있다.
중국 외교부는 남북간의 중재에 적극 개입 의사를 밝혀왔다.
중국 외교부 마자오쉬 부부장(차관)은 지난 29일 전승절 80주년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등 지역 현안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중국의 지혜·역량을 적극적으로 공헌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 부부장은 "중국은 언제나 주변(국가)을 전체 외교 국면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둬왔고,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 촉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통령 중국특사단이 지난 24일 왕이 외교부장과 중국의 영빈관인 베이징 조어대에서 가진 면담에서도 이같은 기조가 포착됐다. 대통령특사단은 "새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되,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 조치를 통해 남북간 대화와 교류를 재개하고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어나가고자 한다"며 한반도 평화에 중국의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왕 외교부장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한반도의 평화·안정을 위해 한국의 새 정부와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김 위원장과 우 의장이 서로 안부를 묻는 인사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은 "(김 위원장이) 모르는 척은 안 할 것"이라고 지난 28일 말했다. 우 수석은 "우 의장과 김 위원장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 때 같이 술 한 잔도 하고 그래서 서로 잘 아는 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 의장 가족이 아직 북한에 살고,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도 했었던 특수관계"라며 "만나면 좋은 것"이라고 언급했다.
[참고 기사]
조선중앙통신, 외무성 보도국장 발표 인용 보도 北, 김정은 베이징行 직후 '이례적' 공개…"새벽 2시 국경넘어" 보도
2025.09.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04671
북한 당국은 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 항일전쟁 승전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출발했다고 공식 확인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9월 1일 전용렬차로 출발하시였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장 김천일이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또 이번 방중에는 최선희 외무상을 비롯한 당 및 정부의 지도간부들이 수행한다고 덧붙였다.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 내 집무실 칸에 최선희 외무상과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함께 탑승했다.
북한이 최고지도자의 해외 방문을 출발 직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23년 9월 10일 평양에서 출발해 러시아를 방문할 때는 이틀 뒤인 9월 12일 관영매체를 통해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행사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적정의와 공평을 수호하기 위한 조중 두 나라사이의 협력은 더욱 강화될것
2025.9.1.https://willow200man.livejournal.com/22221673.html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박명호
올해는 유엔창립 80돐이 되는 해이다.
80년전 주권평등과 평화보장의 원칙을 헌장에 명문화한 유엔이 창립된것은 세계대전의 무서운 참화를 겪은 인류에게 평화롭고 공평한 국제사회건설에 대한 희망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전인류의 이러한 희망과 기대는 오늘까지 여전히 실현되지 못하고있으며 현재 국제사회는 제2차 세계대전이후 가장 불안정하고 험악한 세상을 목견하고있다.
미국과 서방세력은 패권적지위와 지배권확보를 위해 세계도처에서 수많은 국가들의 주권과 리익을 침해하는 횡포를 공공연히 자행하고있다.
이로부터 산생된 지정학적위기들은 새로운 세계대전발발의 위험성을 더욱 키우고있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보다 엄중한 영향을 미치고있다.
미국과 서방의 강권과 전횡을 막고 공정하고 평등한 국제질서수립을 적극 추동하는것은 세계의 평화를 보장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협조를 이룩하는데서 절실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8월 31일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상해협조기구수뇌자회의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전지구관리발기》를 내놓은것은 세계각국과 함께 손을 잡고 공정하고 평등한 국제질서수립을 추동하려는 의지의 발현으로 된다.
미국과 서방의 패권주의, 일방주의적인 행위들이 성행하고 비극적인 사태들이 련발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전지구관리발기》는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수호하는데서 매우 긍정적의의를 가진다.
국제적정의와 평화, 안전을 수호하고 다극화된 새 세계건설을 추동하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은 오랜 기간 지배와 예속, 패권과 강권을 반대하는 공동의 립장으로부터 서로 지지하여왔으며 국제적정의와 공평을 수호하기 위한 조중 두 나라사이의 협력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것이다.
北, 김정은 방중 앞두고 “시진핑 국제 질서 구상 전적으로 지지”
2025.09.02.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26669
북한이 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을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새로운 국제질서 구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북한 외무성은 이날 홈페이지에 박명호 부상(차관) 명의로 “국제적 정의와 공평을 수호하기 위한 조중(북중) 두 나라 사이의 협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정은, 탄소섬유복합재료생산공정과 대출력미싸일발동기생산실태를 료해
2025-09-02 https://willow200man.livejournal.com/22221940.html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산하 화학재료종합연구원 해당 연구소를 방문하시고 탄소섬유복합재료연구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시였다.
김정은동지께 탄소섬유복합재료연구분야의 해당 연구성과들이 보고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가 승인한 국방과학핵심기술개발계획에 따라 이 연구소가 탄소섬유복합재료를 리용한 대출력고체발동기를 제작하고 지난 2년간 8차례에 걸치는 지상분출시험을 통하여 발동기의 동작믿음성과 정확성을 검증한 시험결과에 대하여 료해하시고 앞으로의 전문화된 계렬생산토대구축문제를 협의하시였다.
탄소섬유복합재료를 리용한 신형고체발동기의 최대추진력은 1,960kN으로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계렬들과 다음세대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20》형에 리용될 계획이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는 우리 전략미싸일무력의 강화와 능력확대에서 커다란 변혁을 예고하는 의미있는 성과로 된다고 거듭 치하하시면서 중대한 연구성과로써 전략무력강화의 지름길을 열어놓은 해당 연구소의 과학자들에게 높은 급의 국가표창을 수여할데 대하여 제의하시였다.
한국, 서방진영중 中열병식 유일 참석국… 미국·일본선 주중대사도 불참할 전망
2025.09.01.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33291?sid=104
오는 3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26개국의 국가원수 혹은 정부 대표가 참석하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은 별도의 방중 인사가 없을 뿐 아니라 주중대사도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하는 정상들의 명단이 복잡한 현재 국제 정치의 역학 관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외신에 따르면 3일 열병식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롯해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 통룬 시술리트 라오스 국가주석,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 아세안 정상들이 대거 참석한다. 전통적인 우방인 몽골의 우흐나 후렐수흐 대통령,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 네팔 총리 등도 참석한다.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등 중앙아시아 국가의 정상들도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서방 정상들은 아예 참가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주중 유럽 대사들은 대부분 푸틴 대통령의 참석에 항의해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유럽 정상 가운데는 친러 성향의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만 참석한다.
미국과 일본은 주중대사도 행사에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반일 색채가 있다며 다른 국가들에 참석 요청을 자제할 정도로 이번 행사에 부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이재명 대통령 대신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한다.
한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열병식 전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는 참석했지만 전승절 일정은 불참한다. 이집트·튀르키예 등 상대적으로 중국과 가까운 유럽·아프리카 국가 정상들도 열병식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중 갈등이 첨예한 국제 정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방러 때랑은 달랐던 방중 김정은 '환송 행사'…"다자외교 긴장감"
2025.09.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61438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전용 열차에 올랐다. 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대규모 환송식이 열리지 않았으며, 비교적 단출하고 절제된 분위기가 연출돼 눈길을 끈다.2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전날 전용 열차로 평양을 출발해 이날 새벽 국경을 넘었다고 보도했다.주목할 점은 김 총비서의 방중 환송 행사가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된 점이다. 과거 김 총비서가 해외로 나갈 땐 다수 당·정 간부와 주민들이 기차역이나 비행장에 나와 있곤 했는데, 이날 보도에는 환송 행사와 관련한 내용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공개된 신문 사진에는 최선희 외무상과 김성남 국제부장이 열차에 동행한 모습이 포착됐다. 기차 출발 전 역에서는 조용원·김덕훈 당 비서가 김 총비서의 지시를 받는 듯한 모습만 담겼을 뿐 그 외 간부들은 포착되지 않았다. 신문은 "(김 총비서의 중국 방문에) 당과 정부 주요 간부들이 동행하고 있다"고만 간략하게 밝혔다.
이는 김 총비서가 지난 2023년 9월 1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블로디보스토크로 떠날 때와는 다른 풍경이다. 당시 신문은 김덕훈을 비롯한 수많은 당과 정부·무력기관의 지도 간부들이 기차역에 나와 김 총비서와 악수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인공기와 꽃을 들고 군중을 향해 인사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 1월 7일 김 총비서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위해 베이징으로 떠날 때도 북한매체는 간부들이 김 총비서와 부인 리설주 여사를 환송하기 위해 일렬로 대기해 있는 모습, 김 총비서 부부가 출발 직전 의장대를 사열하는 모습 등을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방중 길을 대대적으로 선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생애 첫 다자외교 무대에 나서는 것에 대한 긴장감 △중국을 상대로 여러 경제적 성과를 가져와야 한다는 중압감 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경중안러'(경제는 중국, 안보는 러시아)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북한이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반미 연대 강화'라는 정치적 목적을 넘어 북중 간 경제적 협력을 재추진해야 하는 부담감이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북한은 당 창건 80주년(10월 10일)과 제9차 당대회 등 주요 내부 행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뚜렷한 경제적 성과가 필요한 시기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는 "과거 김정은 총비서가 해외에 나갈 때는 자신이 극진한 국빈 대우를 받는다는 점을 과시하기 위해 환송 행사도 크게 했지만 이번엔 '실리적 목적'의 방문이라는 사실을 강조한 것"이라고 짚었다.
특히 사진 속 김 총비서가 열차 출발 직전 조용원·김덕훈 당 비서들과 엄중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두고는 "이번 첫 다자외교 무대 진출에 대한 중압감이 엿보인다"면서 "만약 이들이 동행했다면 김덕훈에게는 북중 경제협력 사안을 담당하고, 조용원에게는 관련 내용을 내부와 소통하는 역할을 부여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날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 보도에는 환송 관련 언급이 빠져있었다"면서 "이번이 김정은의 첫 다자외교 참석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공식적인 환송식 개최 여부를 좀 더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환송 행사를 했지만,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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