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시에서 너무 오래있어 몸이 안좋아지는걸 느껴
변호사에게 말하고 잠깐 산속에 들어가 심신을 달래고 왔습니다.
사실 더오래 있으려 했지만 기사님의 연락으로 집에 오게 되었답니다.
어제 아침 자고일어나 보니
켐트레일이 하늘을 뒤엎고 있었습니다.
웬일인가 하고 기사님께 물어봤었습니다.
기사님의 말씀이
이곳 미국 현지날짜 4월 22일 에어포스 원이 폭격을 당했다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하고 있는걸로 알고 딥스테이트가
폭격한거라 합니다.
그리고 그들 딥스테이트가 서로 축하를 하고 파티를 하는 중이었고
일년이 넘게 뿌리지 않던 켐트레일이 어디서 나왔는지
갑자기 나와서 산속에 있는 저를 죽이기 위해 켐트레일을 뿌려
산불을 내려 준비중이었다 합니다.
그래서 있던 산에서 부랴부랴 도망하듯 내려와 집으로 향했답니다.
사람의 발길이 별로 없어 조용하고 참 좋았었습니다.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을 마시며 쎄게부는 찬바람소리를
자장가로 삼아 지냈었습니다.
가요티가 울어 대는 밤에는 옆에서 귀를 쫑긋대는 진도하고 아리를
지켜보며 든든함을 느꼈습니다.
기사님께서 아리에 대한 아눈나키의 소식을 전해주셨는데
진도는 영이 도대체가 열릴 생각을 않고 있는데
아리는 이미 영이 열려 나를 알아본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기사님으로 부터 이소식을 듣기 전부터 아리는 진도와는 행동이 다름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왜인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리는 어른스럽게 행동하는것이 눈에 보이는걸 알수있었습니다.
기사님 말씀에 의하면
아리는 영을 볼수있다 합니다.
아리와 진도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갑자기 아리가
구석을 보고 짓는겁니다.
모르는 사람들을 봐도 잘짓지 않는 아리가 아무도 없는 구석을 보며
짓기에 기사님께 말씀드렸더니 아리가 영을 보고 짓는거라
말씀하셨습니다.
진도가 멀리가서 안보일때 아리에게 진도찾아오라 말했었습니다.
아리가 제말을 알아듣든 못알아듣든 간에 이렇게 말하고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진도가 나타났습니다.
아리가 진도에게 쫓아가더니 진도의 목을 콱물며
너 어디가서 이제오는거냐 라는 식으로 행동을 하는게 보였습니다.
한번은 엘리베이터에서 진도가 오줌을 싸려 앉으려 하자
아리가 진도를 향해 으르렁 대는겁니다.
그러자 진도가 오줌을 싸지않고 바로 서는걸 봤습니다.
이제 진도와 아리는 제가 자리에 앉으면
둘다 저의 곁에와서 앉습니다.
어릴때 천방지축으로 놀던 놈들이 이젠
젊잖게 행동합니다.
제가 진도와 아리를 데려온지 일년이 넘었습니다.
이제 다 큰거 같습니다.
저의 목소리의 높낮이에 따라 벌써 제가 화가 났는지
자신들을 이뻐하고 사랑하는지 까지도 알아차립니다.
우리 한국인들과 많이 닮았다는걸 알게됩니다.
산속 넓은곳에 작은 거처를 마련하려 계획하고
아리와 진도 이 두놈을 데려왔는데 생각보다 일이
빨리 처리되지않아 감옥같은 아파트생활을 해야하는 두놈에게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일부러 만들어
이두놈을 데리고 사막으로 나가 마음껏 뛰어놀게 합니다.
넓은 사막이나 인적이 없는 산속은
저와 아리와 진도 셋에게는
더없이 자유로운 곳이어서 도시에서는
목이 옥죄어 오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도시의 집으로 다시 돌아오면 단 한가지 즐거운건
우리님들과 소통할수있다는 겁니다.
이주동안 못한 이야기 봇따리 또 풀어놔야 겠습니다.........하하하하하
위험을 피해 다행입니다. 어디서 그리 기어나오는지 캠트레일 자꾸 나오네요. 무탈하시길 빕니다.
든든합니다. 아리가 영특하네요. 우린 소식 들을 수 있어 좋아요^^~
강쥐 이야기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무사하사다니 다행입니다^^
켐트레일을 우주창조군이 폭파할 수 없을까요?
진도, 아리 모두 든든한 키미님의 보물이네요~^^ 키미님 무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리가 신통방통하네요.
키미님소식보니 살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무사하시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늘 진도, 아리가 곁에 있으니 의지도 되실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리와 진도가 공주님 곁에
있으니 다행이네요😍
공주님 소식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오셔서 글 작성해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걱정이 조금 되었네요
이번엔 정말 좋은소식와서 묵은짐 다훌훌털어냈으면 좋겠어요
영이 열린 아리가 부럽네요..항상 조심하세요~소식 감사합니다
영을 볼수 있는 아리와 해맑은 진도가 kimi님 곁에 있어서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무탈 하시다니 감사합니다~~진도와 아리가 키미님 곁에 있어서 다행입니다~어디 계시던지 늘 몸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키미님 이야기 읽으니 화색이 돌고 미소를 짓게됩니다
한국에도 캠트 엄청 자주 목격하고 있어요~ㅜㅜ 에어포스원을 공격하고 산불 내고.. 이놈들이 아직도 죽어라 꿈틀대고 있군요~으휴.. 그래도 진도와 이리 소식 넘 흐뭇합니다!
개도 영이 열리는군요.
기특하네요.
잘돌아오셨습니다 건강한 모습뵈니 흐뭇하네요^^
...아리가 아무도 없는 엘리베이터 구석을 보고 짖었다니...우리 강쥐는 영이 안깨어난게 천만다행입니다...ㅎ
...밤에 잠들적에 출입문 앞에 센서가 갑자기 작동한적이 두번 있었어요...한번은 친한 동생이 지방에서 놀러와 잘때,
또 한번은 지난 설날 엄마 생각하며 잠들때.....그 친한 동생의 수호천사가 따라왔나 싶더라구요.....한 사람은 소식이 끊겼고...또 한사람은 하늘나라로 가버렸네요........
제가 키우는 멍멍이 19개월 정도 되었는데... 역시 아리랑에서 이름을 가져와 '아리'라고 합니다.
이 놈이 저를 닮아 역마살이 있는지? 목줄 없이 키우는데... 주변 저수지 근처의 낚시꾼들을 찾아다니며, 음식을 얻어먹고,,
인근 전원주택에도 여기저기 찾아가 꼬리쳐서는 밥도 얻어먹고 다녔습니다.
며칠전 피부에 이상현상이 있어서 동물병원에 들렸는데... 이것저것 음식을 여러가지 먹어서 생긴 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묶어놓고 며칠 서울에 다녀왔는데... 오다 보니 또 전원주택 아주머니 집에서 꼬리치며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데려다 묶어 놓았는데... 이놈이 귀신을 보는듯 합니다..
언젠가 미국여행을 같이 했던 지인이 놀러왔다가... 하도 무섭게 짖어대기에.. 그 친구 늦은 시간에 다른 곳으로 도망갔는데...
그 양반 하도 말이 많아서... 귀신이 빙의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고,
아리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엄청 애교부리는 타입이었기에.... 이놈도 귀신을 보는듯 합니다. ㅎㅎㅎㅎ
무사히 나타나셔서 반갑습니다. 특별히 보호받으시겠지만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오랜만에 듣는 소식이 반갑습니다. 진도와 아리 얘기 넘 잼나네요 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운 소식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키미님 글 올라오니
저희는 좋습니다
키미님, 매우 반갑습니다.
매일 기다려집니다.
항상 무탈하셔요~~~
무탈하시니 다행입니다 . 한국에도 군데 뿌리고있는중이네요..
산이 불러주는 자장가는 천하 제일이죠.
천 가지 만 가지 마음의 얽히고 섥힘을 그대로 받아줄 몇 않되는 넉넉한 품입니다.
숲이 노래하고 바람이 부채질 하며 새들은 그 화음을 실어나르기 바쁘죠.
냇물은 흘러 부딪치는 바위에도 사랑을 할퀴며 흘러내려 가구요.
물방울이 그늘 속 이불에 숨어 잠꼬대하는 새벽은 생명의 입술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초록의 나룻터....
더할나위 없이 투명한 산소는 나의 모든 세포와 영혼의 살갗을 씻어주는 목욕물과도 같죠.
그런 곳에 가고픈 마음 잘 알 것같습니다.
어머나 ~!
전쟁 중에두
늘 안전하구 승리의 소식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길 ^♡~
감사합니다
무탈하니 다행입니다 키미님 소식 감사합니다^^
아리와 진도 귀여울거 같네요 ㅎㅎㅎ
쉽지 않은 싸움이네요. 미래를 알고 있어 이미 이긴건 알지만 모두가 안전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건가 봅니다. 기사님이 계셔서 키미님 안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지만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혼을 보는 아리가 참 신기하네요^^
오늘밤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 아마도 한국에요즘 계속되는 산불을 비로 재우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산속에서 무탈하시다니 다행스럽습니다,
어쩜 저렇게 모든 동물을 깜찍하게 잘 만들었는지 ㅎㅎㅎ
아마 처음 보면 아리와 진도는 저의 손에서 남아나질 않을 겁니다. ㅋ
그런데 한국은 동물학대가 빈번하게 일어나서 걱정입니다.
소식 대단히 감사합니다. ^^
키미님 무척 반갑습니다.^^
글 올리는 소식이 없기에, 어디로 쉬러 가셨구나 짐작은 했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인들은 특성 눈치가 너무 빠름... 분위기에 맞추려고 노력 하다보니 지금 백신을 엄청 맞은거에요 ㅠㅠㅠㅠ..
아리가 영이 열려서 귀신을 본다니 좋은 일이군요.. 산속에 살기 시작하면 자연과 하나 된 창조주님의 따님을 기억하실 것이에요..
컴트레일이 미국도 한국도 아직도 나오는 모양을 보면 으이구 딥스와 카발 족속들이 얼마나 많은지....
전부 잡아서 몽둥이 땜질로 저 세상으로 보내야 합니다....
걱정했는데
이리 소식전해주셔서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신 비접종자도 쉐딩현상인지 몸이 안좋아지고.이런판국에 4차접종을 예약받는다네여 ..예방백신이 아니라고 해도 말을 듣지않고 더이상 추가 접종 을 맞아선 안되는데
..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 💖
어느곳에 계셔도, 늘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면 바랄게 없습니다. 귀한 소식들 늘 감사드려요 키미 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사님의 말씀이 이곳 미국 현지날짜 4월 22일 에어포스원이 폭격을 당했다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하고 있는 걸로 알고 딥스테이트가 폭격한 거라 합니다. 그리고 그들 딥스테이트가 서로 축하를 하고 파티를 하는 중이었고 일 년이 넘게 뿌리지 않던 켐트레일이 어디서 나왔는지 갑자기 나와서 산속에 있는 저를 죽이기 위해 켐트레일을 뿌려 산불을 내려 준비 중이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