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리의 기사님께 물었습니다.</p><p>킴버는 언제쯤 깨어나게 될까 하고요.</p><p>기사님은 말씀하셨습니다.</p><p>비샵의 메세지가 있었는데 </p><p>킴버는 이미 5개월전쯤부터 깨어나고 있는 중이라 합니다.</p><p> </p><p>어제 집에오기전 농가에 들러 계란을 구입하고 </p><p>직접 도살한 소고기와 사냥해서 잡은 사슴고기를 구입했습니다.</p><p>그리고 닭들이 노는 닭장과 들을 둘러봤습니다.</p><p>참 좋았습니다.</p><p>그런 저의 모습을 비샵이 계속 지켜봤었다 합니다.</p><p>제가 목장이나 농가에 들릴때 가장 즐거워 하는 모습이라 말합니다.</p><p> </p><p>기사님께 다시 물었습니다.</p><p>깨어나기위해 특별히 뭔가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p><p>기사님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p><p>특별히 할건 없고 도시든 산이든 어떤 물을 마시든 </p><p>상관없이 창조주에 의해 깨일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p><p>우리 아파트에서 깨일수도 있고 </p><p>강가에서 깨일수도있고</p><p>어디서 깨이든 그건 오직 창조주만 알고 계신다 합니다.</p><p> </p><p>기사님께서 주시는 인텔은 </p><p>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살해소식이 꼭 끼어있습니다.</p><p>이틀전에는 기사님의 일을 보고 계시는 변호사와 같이 </p><p>일하는 직원 한사람이 블랙햇에 잡혀 오른팔을 </p><p>난도질을 당했는데 무려 칼로 15번을 찔렸다 합니다.</p><p>이 직원은 기타를 잘 치는데 오른팔로 기타를 치기에 </p><p>기타를 치지 못하도록 한거라 합니다.</p><p>피를 너무 많이 흘려 목숨을 잃을뻔 했지만 다행히 </p><p>목숨을 부지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p><p> </p><p>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p><p>왜 킴버를 빨리 깨워주지 않느냐고 기사님께 큰소리 친답니다.</p><p>사실 창조주께 큰소리 쳐야 하는데 ...........ㅎㅎㅎㅎㅎ</p><p> </p><p>하여간 킴버는 아직 깨어나지 않았습니다.</p><p>제가 기사님께 말했습니다.</p><p>킴버가 깨어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일은 </p><p>가슴에 아픈 상처를 가진 인류모두에게 </p><p>그 상처를 치유해 주고 싶다 말했습니다.</p><p> </p><p>그날이 빨리 왔으면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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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듯한 답답함과 괴로움..... 보지 않아도 될....듣지 않아도 될 아픈 것들을 보고 듣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고통은 체험적 바탕을 밑거름으로하는 공감의 귀한 자료들이 아닐지... 아파 본 사람이 아픈 자의 아픔을 알듯... 아파 본 영혼이 아픈 영혼의 눈물을 담을 수 있는 것처럼....
깨어남을 눈치챌 수 있다면 특별한 기쁨일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면에선 적잖은 어색함과 놀람으로 감정의 균형을 시소질 하는 당황의 산물일 수도 있을 것같아요.
우리의 머리카락이 밤새 자라고, 우리 손톱이 또 발톱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자라듯, 깨어남도 그렇게 모르는 사이에 하나가 둘을 향해 나아가는 그런 걸음걸이라 생각되어집니다.
한참을 지나다, 한참을 내딛다, 돌아다 본 등뒤의 무수한 발자국처럼....그렇게... 키미님의 깨어남도 우리의 깨어남도 그러하리라 여겨집니다.
성스럽고 축복에 킴버여왕님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정말 많은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킴버여왕님의 무서운 성격은 저와 비슷하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지구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뒤엎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또한 백신 부작용만 아니었다면... 다시한번 소식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깨어나시는 그날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메디베드가 빨리 나와야겠네요..감사합니다.
키미님 깨어나셔서 인류 모두를 보듬어 치유 해 주실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그때 까지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같이 깨어나는 그날 학수고대해요.
고맙습니다!
그동안 소식이 없어서 혹시 킴버님으로 완전히 깨어나신건 아닌가 생각했어요.
키미님이 아주 깨어나시면 우리 한테 소식은 누가 전해 주나요?
카페엔 다시 안 오시는건지.....
알고 싶어요.
...가슴에 아픈상처를 가진 인류를 치유해주고 싶으신 키미님...
...뜻이 모두 이루어질거에요...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식 감사드립니다 곧 깨시겠네요 ^^
저희도 기다립니다
기사님 말씀처럼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깨어나지 않을까요.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듯한 답답함과 괴로움.....
보지 않아도 될....듣지 않아도 될 아픈 것들을 보고 듣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고통은 체험적 바탕을 밑거름으로하는 공감의 귀한 자료들이 아닐지...
아파 본 사람이 아픈 자의 아픔을 알듯...
아파 본 영혼이 아픈 영혼의 눈물을 담을 수 있는 것처럼....
깨어남을 눈치챌 수 있다면 특별한 기쁨일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면에선 적잖은 어색함과 놀람으로 감정의 균형을
시소질 하는 당황의 산물일 수도 있을 것같아요.
우리의 머리카락이 밤새 자라고,
우리 손톱이 또 발톱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자라듯, 깨어남도 그렇게 모르는 사이에 하나가 둘을 향해 나아가는 그런 걸음걸이라 생각되어집니다.
한참을 지나다,
한참을 내딛다,
돌아다 본 등뒤의 무수한 발자국처럼....그렇게...
키미님의 깨어남도 우리의 깨어남도 그러하리라 여겨집니다.
바람의 영혼 님 말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암쏘럭키 작은 글, 공감으로 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가득 킴버님
감사드립니다.
아픈 상처들
능력의 손으로 말끔히 치유되기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이야기는
카르마를 정화한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어떤분이 전생동안 쌓은 부정적인 감정이 바로 카르마라고 하더군요~
업보의 정리 …알아차림 조차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생들의 아픔이 치유된다 상상하니 정말 따뜻한 세상이 그려집니다. 어서 빨리 그 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성스럽고 축복에 킴버여왕님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정말 많은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킴버여왕님의 무서운 성격은 저와 비슷하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지구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뒤엎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또한 백신 부작용만 아니었다면...
다시한번 소식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나다
키미님 글을 보니 모두들 , 기운이 다시 나는것 같네요. 화이팅!!
창조주님...킴버 공주님으로 어서 깨워주세요...
창조주님께서 알아서 해 주실거라고 믿습니다.
키미님 깨어나시는 날 인류도 함께 깨어나면 좋겠습니다. 상처받은 인류에게 치유를..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
"비샵의 메세지가 있었는데 킴버는 이미 5개월 전쯤부터 깨어나고 있는 중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