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아침 일어나보니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p><p>그러다 오후쯤되니 비가 게어 밖에 나가 하늘을 올려다 봤습니다.</p><p>구름이 하늘을 가렸지만 한쪽에서는 약간의 밝은빛이 보여 </p><p>참 보기좋은 그런날이었습니다.</p><p>지금은 밤 열시반이 되어가는데 약간 으스스 추운기가 돕니다.</p><p>아리와 진도가 발옆에 누워있으니 발이 따뜻하여 참 좋습니다.</p><p>그런데 이놈들이 가끔 방귀를 뀌는 바람에 냄새가 ..........하하하하하</p><p> </p><p>지난날 삶이 무엇인가 에 대해 알고싶어 깊이 파고든적이 있었습니다.</p><p>나름 나자신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심오한척 한 그런때도 있었습니다.</p><p>우리가 삶의 여정을 걸어가면서 한번쯤 겪어볼만한 그런 때라 생각합니다.</p><p>사고한번 해본적 없고 깊은 사색에 잠겨 내가 왜 여기에 왔는가?  라는 </p><p>생각한번 해본적 없었다면 오늘 이 카페에 제가 글을 올리고 </p><p>앉아있지 않을거란 생각도 해봅니다.</p><p>제가 왜?  라는 물음을 갖기시작한건 상당히 어린나이였던거 같습니다.</p><p>왜 곰의 자손인 나는 곰처럼 생기지 않았을까?</p><p>왜 태어나서 죽어야만 하는것일까?</p><p>영원히 살수는 없을까?</p><p>온갖 물음이 끊임없이 생겨났고 그물음에 대한 답은 </p><p>속쉬원하게 해주는 사람도 없었고 서적도 없었습니다.</p><p>그러다 기사님으로부터 쉬원한 답을 듣게 되었고 </p><p>앞으로도 궁금한 내용은 답을 얻을거라 확신하기에 </p><p>그걸 우리님들과 나누고싶어 글을 올리기 시작하게 되었네요.</p><p> </p><p>내생애에 이런경험을 한적도 없고 누구로 부터 들어본적도 없는 </p><p>그런일들을 겪고 있는 지금 이걸 어떻게 전달해야 할까 </p><p>생각을 하면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p><p> </p><p>남편보내고 남은 여생은 조용히 보내리라 계획했던 저의 삶은 </p><p>완전히 뒤바껴 조용한 삶은 안녕한지 오래됐고 </p><p>정신없이 지나온 3년이었습니다.</p><p> </p><p>미국의 동서남북을 가로지르며 눈에 들어오는걸 막을수없었던 </p><p>민초들의 삶. </p><p>결코 그삶은 부유함이 아니었습니다.</p><p>언뜻 지나면서 보기에는 평화롭고 아무문제없이 잘사는듯 보이지만 </p><p>가까이 눈여겨 보아 잘사는 민초들은 거의 없었습니다.</p><p> </p><p>소수에 의해 장악되어 다수가 고통에 저린 삶을 살아가고 있음이 </p><p>역력합니다.</p><p>어디를 봐도 같다는걸 알수있었습니다.</p><p>지금 현재 제가 있는 이곳 주위도 마찬가지입니다.</p><p>어떤곳은 처절하도록 가난한곳도 있었습니다.</p><p>미국이란 나라에 이런곳이 있었나 싶을정도였으니 </p><p>가난은 렙틸리언이 지구를 장악하고 있는 한 </p><p>어딜가나 존재하는 카자리언의 산물이라 생각하니 </p><p>이놈들을 언제나 모두 제거할수있을까나 하는 생각에 </p><p>눈을 질끈 감아보기도 했었습니다.</p><p> </p><p>근래들어 나날이 들어오는 좋은소식에 </p><p>드뎌 내가 원하는 그런세상이 오겠구나 하는 </p><p>생각을 하게 됩니다.</p><p> </p><p>밖에나가 빨래를 손으로 하면서 생각했었습니다.</p><p>만약 희망이란게 없었다면 </p><p>만약 좋은날을 기다리는 그 기다림이 없었다면 </p><p>지금이시간 내가 보내고 있는 이 산속에서의 생활은 </p><p>참으로 힘드는 시간이 되었을거란 생각을 아니할수 없었습니다.</p><p> </p><p>지금 이시간 그 어디에선가 힘들고 지친 민초들이 </p><p>하루를 보내고 내일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힘든마음으로 </p><p>이밤을 보내고 있을겁니다.</p><p>그들에게 희망을 줄수있다면 </p><p>그들에게 좋은 앞날을 기약할수있다면 </p><p>그들의 힘들고 지친마음은 당장 희망으로 가득차고 </p><p>눈빛은 밝게 빛이 날겁니다.</p><p>내가 그들에게 힘이 되어줄수있다면 하는 바램을 가진다면 </p><p>너무 허황된 바램일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p><p> </p><p>오늘 기사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p><p>비샵은 어떤영을 어느집안에 환생하게 하는지를 맡아서 일한다 합니다.</p><p>킴버를 위해 킴버가 넉넉히 인류를 돕는데 쓰기위한 재산을 준비해주는 </p><p>역활을 기사님이 하도록 비샵이 오래전 손을썼다 합니다.</p><p>그러고보니 여러모로 킴버와 기사의 운명은 이미 태어나기전부터</p><p>정해진 길이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p><p> </p><p>그렇다면 킴버가 앞으로 인류를 위해 일할것이라는것 또한 </p><p>이미 정해졌다 볼수있겠고 그렇다면 지금 키미가 지치고 </p><p>힘들어 하는 민초들을 돕고 싶어하는 바램을 가졌다면 </p><p>그바램은 현실로 이루어질수있다라는 공식이 성립됩니다.  그쵸?</p><p>물론 킴버가 깨어나야만 그일은 성사될수있지만요.</p><p> </p><p>어쨌건 요즘 저의 마음과 머리속을 메우고 있는 생각은 </p><p>어려운 민초들에대한 해결책 뿐이네요.</p><p>어찌하면 그들을 도울수있을까</p><p>하는 생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요즘이랍니다.</p><p> </p><p>창조주와 킴버가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지에 대해 </p><p>일단은 킴버가 깨어나야만 알수있을것 같고 </p><p>킴버가 지구에서 인류를 위해 얼마나 일을 할수있을지 </p><p>얼마나 성사시킬수있을지 모든건 킴버가 </p><p>깨어나야만 알수있을거 같습니다.</p><p> </p><p>킴버가 깨어나는날 </p><p>우리님들중 많은분들도 깨어날거라 하니 </p><p>그날이 기다려 집니다.</p><p> </p><p> </p><p> </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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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비샵은 어떤 영을 어느 집안에 환생하게 하는 지를 맡아서 일한다 합니다. 킴버를 위해 킴버가 넉넉히 인류를 돕는데 쓰기 위한 재산을 준비해주는 역할을 기사님이 하도록 비샵이 오래 전 손을 썼다 합니다. 그러고 보니 여러 모로 킴버와 기사의 운명은 이미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진 길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깨어남의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백신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엄마도 속히 메드베드의 치료를 해드리고 싶기도 하구요 ㅜㅜ
다들 그때까지 건강유의하세요~
깨어남의 기쁨을 누려보실날은 꼭 올겁니다. 아주 가까워진듯 합니다.........^^ 건강 챙기셔요 바라기님............^^
간단합니다.
따뜻한 집과 음식, 물품을 국가주도로 제공하고, 돈은 없어져야 하고요.
적당히 하고싶은 일을 할수있는 노동,
그리고 킴버님의 오리지널 성서를 배우면서 사는 삶
동감입니다............^^
비 와 바람을 좋아했던
인간 해방을 꿈꾸던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기다림은 내 전부의 삶 입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모두 지금껏 기다려 왔으니 우리 죽기전에는 볼수있을거란 생각입니다. ^^
@kimi 네, 막걸리 한잔 해야지요^^ ㅎ
"오늘 기사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비샵은 어떤 영을 어느 집안에 환생하게 하는 지를 맡아서 일한다 합니다. 킴버를 위해 킴버가 넉넉히 인류를 돕는데 쓰기 위한 재산을 준비해주는 역할을 기사님이 하도록 비샵이 오래 전 손을 썼다 합니다. 그러고 보니 여러 모로 킴버와 기사의 운명은 이미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진 길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