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 이야기는 아크엔젤이 특별히 제게 보내온 이야기 입니다.</p><p>제가 현재 같이 지내고 있는 두 진도개에대해 좀더 알아보기 위해</p><p>유튜브를 보며 배우는 과정을 보고서 이야기를 보내온거랍니다.</p><p> </p><p>이 이야기는 한국의 어느 60대 부부 와 진도개 이야기 입니다.</p><p> </p><p>한국의 어느 작은 소도시에서 60대초의 부부가 </p><p>숫놈 진도개 두마리와 암컷 진도개 1마리 총 3마리와 </p><p>같이 생활하고 있었답니다.</p><p>남편은 평소 다니던 회사에 여느때 처럼 출근했답니다.</p><p>그날은 남편이 아내에게 회사에서 코빗 주사를 맞으라 해서 </p><p>주사를 맞는 날이라 말하며 출근을 했답니다.</p><p> </p><p>퇴근시간이 되었는데도 남편은 집에 오지 않았습니다.</p><p>진도개 암컷은 집안에서 남편주인이 왔나 안왔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p><p>한곳에 앉아 주인이 오길 기다리고 있고 </p><p>숫컷 두마리는 여기저기 집안을 돌아다니며 주인이 집에 왔는지를 </p><p>찾아다니다 안보이니 결국 창문을 뚫고 뛰어 밖으로 나가 </p><p>주인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답니다.</p><p> </p><p>퇴근시간이 되어도 오지않는 남편을 찾던 부인은 </p><p>남편이 사망한걸 알게 됩니다.</p><p>남편은 코빗주사 맞은지 19시간 만에 사망한겁니다.</p><p> </p><p>진도개들 3마리는 주인을 찾아 허둥지둥 평소와는 달리 </p><p>안정을 취하지 않고 계속 주인을 기다리는 눈치입니다.</p><p>남편의 시신은 교회에 안장되어 있었고 부인은 교회 남편</p><p>시신이 있는 곳엘 가게 됩니다.</p><p>개들이 부인을 따라 같이 갔었고 개들은 시신이 든 케스켓을</p><p>발로 긁어대기 시작합니다.</p><p>교회 목사님은 개들이 돌아가신 </p><p>남편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개들에게 주인얼굴을 보여주기 위해 </p><p>시신이 안장된 케스켓 뚜껑을 열어줍니다.</p><p>진돗개들 3마리는 주인이 든 케스켓으로 뛰어올라 주인옆에 한참을 앉아 </p><p>있더니 내려와 부인옆에 앉습니다.</p><p> </p><p>남편이 돌아가셨으니 더이상 집에 들어오는 수입이 없게된 부인을 </p><p>교회에서 도와 장례를 치뤄 줍니다.</p><p>부인에게는 회사에서 퇴직금같은 사례금을 주어 그나마 </p><p>생활에는 어려움이 없게 되었고 교회에서 부인에게 일감을 주어 </p><p>생활을 할수있도록 도와 주었답니다.</p><p> </p><p>개들은 부인이 어디 바깥에 나들이 할때는 홀로 하도록 두지않고 </p><p>집에서 창문을 깨는 한이 있어도 같이 나들이를 합니다.</p><p>마켓에 갈때는 그곳에 진돗개들을 따로 둘 케이지를 준비해 두었다 합니다.</p><p>이 마켓은 이들 부부를 오래전 부터 잘알고 있었고 그래서 부인을 잘알아</p><p>부인이 시장을 보고 있을동안 진돗개들이 부인을 지켜보며 기다릴수있도록 </p><p>특별히 배려를 해준거랍니다.</p><p> </p><p>어느날 부인이 바깥에 외출했을때 강도가 부인의 헨드백을 낚아채 </p><p>도망하려 할때 진돗개 3마리가 이 강도를 물어  주위에서 도와주려던 </p><p>남자까지도 물어대려 했답니다.</p><p>강도인지 아닌지 개들이 알리가 없었기 때문이었답니다.</p><p>경찰이 당도하여 자초지종을 묻자 지켜보던 두남자에의해 </p><p>사실을 이야기 하게 되었고 진돗개들에게 여기저기 물려 </p><p>상처투성이인 강도는 경찰에 연행되었답니다.</p><p> </p><p>지금현재 이 부인은 진돗개 3마리와 교회에 일다니며 </p><p>잘지내고 있다 합니다.</p><p> </p><p>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기로 유명한 진돗개에대한 이야기</p><p>하나 였습니다.</p><p>오랜만에 아크엔젤로 부터 한국내에서 지켜본 실지 일어난 </p><p>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p><p> </p><p>동물에게 잘하면 동물들은 그걸 알고 은혜를 갚는답니다.</p><p> </p><p>호화찬란한 옷이나 구두를 개들은 원치 않습니다.</p><p>아름다운 금으로된 밥그릇도 원치 않습니다.</p><p>그들은 오직 자유롭게 개답게 동물답게 대해주면 그들은 </p><p>인간에게 그들로써 최대한 할수있는 일로 보답한답니다.</p><p> </p><p><b><span data-ke-size="size20">GOD WINS!</span></b></p><p> </p><p> </p><p> </p><p> </p>
<!-- -->
감사합니다 "
그래서 옛 어른들 께서 인간 못된건 개 만도 못하단말씀 하셨지요'' 연락 주셔서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꼭 세상에 보답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물들은 참으로 사랑스럽고 너무나도 깜찍하지요.
장난스럽게 던지는 얘기지만 혈압이 올라갈 때가 있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진정한 자유에 대해 약간은 배워갑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
너무 비벼대서 털 때문에 힘들었지만 사랑스럽죠. 내일은 또 빗어줘야겠어요. 밥 주는 거 말고 딱히 잘해주는 게 없는데 많이 따르니 이쁘고 미안하고 그렇네요. 사랑스럽고 귀엽운 존재.
정말 따뜻한 이야기네요. 진도개 최고네요
때로는 개가 사람보단 훨씬 낫지요, 그러니 흔히 하는 "개만도 못하다" 는소리는 개를 모독하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개가 뭘 잘못했다고 인간같지 않은 것들을 착한 개와 비교를 합니까,
저도 한국에서 진도개 강아지들 한쌍을 가져오려 했는데 기회가 안생기네요,
개를 외국으로 데리고 나갈때 상당히 까다로운거같습니다...^^ 진도개가 미국내에서 인가받은건 1996년이랍니다.
슬픈데 따뜻한 이야기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는 따뜻한 말씀이네요..
이 소식 세세하게 전하시려 Typing치시느라,
손가락 아프실 것 같은데....
자주 자주 손가락 운동하셔요...
감사합니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물에게 잘하면 동물들은 그걸 알고 은혜를 갚는답니다. 호화찬란한 옷이나 구두를 개들은 원치 않습니다. 아름다운 금으로 된 밥그릇도 원치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자유롭게 개답게 동물답게 대해주면 그들은 인간에게 그들로써 최대한 할 수 있는 일로 보답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