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차 촛불대행진��🇷후기

[프리지아]

애타는 기다림과 열망에서 비롯된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오늘도 시청 앞은
많은 애국자분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똑순이님 바람의영혼님 봄날님 발자국님 난초님

옹기종기발효촌님과 아드님

행진 시작~~~

하늘꽃님 바람꽃님

햇살나라님 프랑킨센스님

자주독립 깃발 흔들며 끝까지 행진하는
미래의 꿈나무!!

행진 후 혜화동에서 식사전 모습~

자기소개중인 바람의영혼님~


오늘도 이렇게 모이고..뭉쳐서
우린 빛이라는 이름의 한그루
사과나무를 심었습니다.

수 많은 인파들이 행진하면서
밟고 지나간 아스팔트처럼
모두 함께 힘을 모아 깊은 땅을 파고
뿌리가 잘 내리도록 꾹~꾹~ 밟아서
훗날 이 나무에서 열리는
탐스런 과실들이 생존하는 모든
생명체들의 양식이되고
아름드리 나무가 주는 그늘은
지친이들이 쉬어가는 쉼터가 되길 염원하면서..
자유와 평화의 열망을 담아 한 삽씩 퍼 담았습니다.


오늘 참여해주신
하늘꽃님 바람꽃님 호수공원님 물안개처럼님 사랑과평화님 별씨남님 신선님
동방의풍경소리님 은갈치낭자님 미리내2님 바로나님 치토스님 the truth님 맛동산님 햇살나라님 프랑킨센스님 행복한나님 똑순이님 발자국님 봄날님 난초님 바람의영혼님 옹기종기발효촌님과 아드님 본향으로님 와이에스님

멀리서 오고 가시느라......
긴 시간 행진하시느라......
피곤하셨을텐데
편안한 휴일 보내시고 이번주 토요일
'전국집중촛불대행진'때 삽 한자루씩
가슴에 메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인삼고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프리지아]

응원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확산됨을 보니 더 힘이 납니다.

[바람꽃]

39차 촛불집회
현장에서 KQ깃발아래 양으로
함께 하신 우리님들
촛불군중속에 음으로
함께 하신 우리님들
기도.명상으로 함께
하신 우리님들
모두 우리는
하나입니다♤
GOD WINS!!!

모두의 염원과 열정이
40차 전국집중촛불집회에는
더욱 활활 타오를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프리지아]

앞으로 더 큰~~물결로 이어질것을 확신합니다!

[은갈치낭자]

몸상태가 회복이 덜되여 게브린 드셨다는 말씀에 울컥
고개가 절루숙여집니다
거기에 울 이쁜 호수공원님도 뵐때 마음이 많이 아파요
어여 아픔에서 박차고들 일어나 환하게 웃는 모습들을 뵈면 좋겠습니다
아프지마세요 하늘꽃님가족에 늘 평화와 행복이 존재하라고 기도할게요 🙏
멀다안쿠 달려들 오시는 모습에서 반갑고 늦어 저녘도 못드시고 바삐들 가시니 안타까움입니다
좋은세상오면 맘놓고 충분히 쉬실타임 있겠죠
응원합니다 그리고 빠른회복되시길요.~

[동방의 풍경소리]

[프리지아]

참석자 단체사진!!!이 이렇게도 예쁜 꽃이라니..!!!
역쉬~ 뭔가 격(?)이 다름을 느낍니다~^^
늘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은갈치낭자]

ㅎ 동방님 답네요 묵묵히 꽃으로 표현을 하시니
저희들 든든합니다.~

[햇살나라]

대한민국을 깨우기 위해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우리님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운영진분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프리지아]

잘들어가셨지요?
매번 아쉬움이 남습니다!
긴 거리 행진하면서 마지막까지 열정으로 임하고 서둘러 가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바로나]

어제는 많은 시민이 참석하시고 우리카페분들도 먼 대구에서 많이들 오셔서 힘이 나는 열정적인 하루였습니다~~다음 집회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나와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자유시민의식을 고취하시기 바랍니다!!!

[프리지아]

뜨끈뜨끈한 현장에서 뜨끈뜨끈한 목소리로 참여한 분들은 아시지요!?
그 분위기에 흡수될수 밖에 없음을...
🎁은 잘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꾸벅🥰

[사랑과 평화]

어제도 너무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대구회원님들도 함께해주시고 다복한
집회였습니다. KQ화이팅!

[프리지아]

무사귀가하셨군요?^^
열정으로 참여하시는 사랑과 평화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KQ는 언제나 화~이~팅~팅~입니다~👍

[반딧불]

역사에 남을 KQ 화이팅입니다. ^^💗

[프리지아]

역사의 소용돌이 속을 함께하는 카페회원님들..& KQ님들이십니다~^^🩷

[은갈치낭자]

우리 KQ회원님들 평상시 5배 됐었나봐요
대단했어요 글구 감개무량해서 눈물이 ㅠㆍㅠ
사랑합니다 ~
우리는 하나입니다.~♡

[프리지아]

자꾸 자꾸...
더 더 더...
모이고 모여서...
울 카페 회원님들로 거대한 물결을 이룰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WWG1WGA

[호루라기]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지아]

고맙습니다!!
어제도 반대세력을 만나거나 인솔자의 말에 응할 때 호루라기 열심히 숨 가쁘도록 불었습니다.^^

[신선]

어제 기침하시는 소리가 맑지 않고 탁하여 염려가 되었읍니다. 헤어질 때가 되서야 눈에 들어온 충혈된 눈에 항상 한 주도 빠짐 없이 쉼없이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달려온 그간의 노고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 듯한 모습에 진한 울림과 진심, 감동이 느껴졌읍니다. 못다나눈 이야기들이 있겠지만 또 기회가 있겠지요.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프리지아]

한숨 자고 일어나지 아~주 멀쩡해졌고 에너지 만땅 채워졌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고 이해해주는 대화는 어디든 꼭 필요하고 결속력을 다져주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깃발과 동일한 꼿꼿함음으로 흐트러짐 없이 임하는 행진을 곁에서 함께 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전달 받습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미리내2]

회가 거듭될수록
불길이 더 크게
훨훨 타오름을 느낍니다
어제는
우리 KQ님들의 함성이
더욱 힘차게 느껴졌고요!
다음주 전국집중집회가 벌써 기대되네요
모든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프리지아]

항상 1등으로 출석도장 찍으시는 미리네2님!!^^
어제도 어김 없이 와서 먼저 오신분들 챙기시고...
안내해주셨지요?
집회를 우선 순위에 두다보니 임시 거처인 서울에서 오랜 나날을 불편함 인내하며 이겨내시는게 보통일은 아닐텐데..그 사명감에 고개숙여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똑순이]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KQ님들 챙겨주시느라 바쁜 프리지아님과 서울KQ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프리지아]

서로 서로 부족함은 채워주고 나누어 가지면서 힘이 되고 의지가 되고 또 이제는 가족 같은 따스함으로 같이 하는 회원님들이십니다!
이 분들이 계셔서 참~~좋습니다!!^^

[하늘꽃]

이제 촛불은 모이고 모여
거대한 활화산으로 분출될 것 입니다.
모두 수고들하셨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자유와 평화는
우리의 노력에 의해 꼭 우리에게 돌아오게 될겁니다.] - 키미님.

WWG1WGA

[프리지아]

가까이 활화산 같은 불길로 웅장하게 다가옴을 느낍니다!
단결의 힘은 이루지 못할게 없고 퇴보되어 가는 뼈져린 아픔의 역사 또한 바로 잡아 우뚝 서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람의 영혼]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폭포수는 그 깊이를 셈하여 두렵다 아니하고,

심지를 태워 빛을 뿜는 촛불 또한 스스로 뜨겁다 아니하지요.

'산이 거기에 있기에 오른다' 는 어느 산악인의 말처럼 우리가 그 곳에 있는 이유는 그 곳에 있어야 하기에 있는 이유 이외엔 다른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누가 등을 떠민 것도, 그 누가 나와달라 애원한 것도 아닌 그 곳엔 언제나 KQ 양날의 검으로 스스로 빛나며 한데 뭉쳐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흘린 소금끼 가득한 찐한 땀방울의 양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시대를 여는데 부러지지 않는 열쇠가 되고, 우리가 외친 정의로운 함성은 훗날 역사의 메아리로 돌아와 후손들의 귓전에 내려 앉을 것입니다.

고되고, 힘든 싸움에도 불구하고 KQ 한 분 한 분의 얼굴엔 그 어떤 빛도 견줄 수 없는 환하고 눈부신 우리들 만의 빛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챙겨야할 것이 이만저만이 아닌 집회 참여과정의 살림을 도맡아 하시는 프리지아  님, 그리고 하늘꽃 님의 노고가 결코 가볍지 않은 감사의 선물로 느껴집니다.

또한 현장에서 서로를 챙기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KQ 님들의 존재만으로도 든든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람의 영혼]

비록 함께 할 수 없었지만 뜨거운 응원의 에너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이 만들어낸 하나의 작품이라 여겨지지요.

이제 바야흐로 흐르는 이 물줄기를 타고 어제 보다 오늘이, 오늘 보다 내일이 더 깊고 굵은 강줄기가 되어 역사의 바다로 흘러가길 소망합니다.

그렇게 함께 노를 젖는 KQ 두 손이 더욱 더 많아지게 되리란 걸 믿게 됩니다.

뵐 수 있어 더할 나위 없는 반가움이었고 모두 모두 노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지아]

어제는 젤 궁금했고 뵙고 싶었던
바람의영혼님을 만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ㅎㅎ
참 좋으신분!!
빛전사로도 손색이 없어보이시는 훈훈함이 함께하는 내내 전해지더라구요.
여기서 이렇게 서로의 존재를 알아가니 현장에서 만나게 되더라도 오래된 지인처럼 친근하게 마주하고 편안한 대화가 된다는걸 어제 다시 확인했습니다~^^

다음엔 더 큰~~~행진의 물결 속에 만나게 되리라 믿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람의 영혼]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처음 만남이 결코 처음 처럼 느껴지지 않게 해주시는 프리지아 님! 의 배려와 챙김에 느끼는 큰 감동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벅찬 칭찬과 좋은 말씀에 부풀어 띄워진 비행기는 하마터면 추락할 뻔했습니다.
ㅎㅎㅎ

결단력과 추진력을 고루 갖추시고 언제나 KQ 님들께 용기의 모티브가 되시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솔선수범이시니 프리지아 님의 그 빛이 어찌 진정한 전사가 아니라 할 수 있겠습니까.

함께 뵙고, 함께 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더하여 귀하고 좋은 분을 만나 뵈어 큰 추억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지아]

송구스럽습니다!!
늘 가족처럼 곁에서 함께 가고 지켜주고 도움주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할 수 있는 소임을 조금 감당했을 뿐이고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빛 나눔을 해 주신 덕분이고 그래서 이제 앞으로는 더 큰 규모로 확대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귀하고 좋은 시간들 잘 간직하며 소중한 시간 함께 해줌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계 정혜]

K.Q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프리지아]

따뜻함이 묻어나는 응원으로 함께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napd]

늘 집회를 이끌어주시는 프리지아님.하늘꽃님.그리고 아름 아름 빛을 모아주시는 님들께 고마움과 사랑을 느낍니다. 언제나 함께 합니다. 어제도 고생하셨습니다^^.

[프리지아]

함께하는 맘이 어느때보다도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가 지금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함께 뭉침의 힘을 빛으로 발산하며 나아가자구요.
고맙습니다~napd님

[별씨남]

어제는 촛불집회에 시청앞 도로를 시민들이 평소보다 배 가까이 꽉 메꾸고, 우리 KQ멤버들도 평소보다 3배이상 참여하시어 희망의 끈이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지금껏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보람이 느껴지고 뿌듯함이 가슴에 밀려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쭉쭉 집회가 눈덩이처럼 크지기를 바라면서~ 집회를 응원해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프리지아]

늘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는 은은함으로 앞을 밝히고 빛내주시는 별씨남님.
같이 바라볼 수 있는 희망의 끈을 향해 눈덩이가 될때까지 함께 굴려가요~^^
깊은 마음 써주심에 늘 고맙습니다!!

[물안개처럼]

준비와 진행, 마무리까지 하늘꽃님, 프리지아님 수고 많았읍니다.
저 같은 회원들이야 그저 시간만 내면 되지만 리더이신 두분은 헤아릴수 없는 노고가 숨어 있겠지요.
집회는 일주일에 하루지만 머릿속엔 일주일 내내 집회생각 뿐이리라 추측됩니다.
단체라는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지요. 단체의 리더가 하는 일은 보이는 게 하나라면 보이지 않는 게 열입니다.
게다가 깨어있는 분들이 모인 단체를 운영함이야 말해 뭐할까요? 일반 단체보다 더 힘들것은 불문가지지요.
그리고 집회에 참여하는 인원이 적어 늘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보기에 안타깝구요.
두분의 헌신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프리지아]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있을까요!?
그래도 세속의 그 어떤것들과는 차원이 다른 사명감과 소명이 있기에
응원해주시고 같은 맘으로 임해주시는 여러분과 함께 가고 있습니다.
함께였기에 가능했고 시작할 용기도 가질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주고 친구처럼.. 동료처럼..받아주고 같은 길을 걸어주며 흔들리지 않고 걸어가는 분들이 계셔서 늘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받쳐주는(人 )역활을 담당하며 목적지까지 같이 가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고맙습니다~
WWG1WGA

[프랑킨센스]

멀리 대구에서도 오시고 시간내서 집회에 참석하는 일이 쉬운일이 아닌데 모든 것을 뒤로하고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변함없이 집회를 이끌어 주시는 하늘꽃님과 프리지아님께 감사드립니다.^^

[프리지아]

소녀처럼 앙증맞고 귀여우신 울 프랑킨센스님~~^^
잘들어가셨지요?
힘들지는 않으셨는지요?
전 걷다가 힘들땐 종종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그리고 아직 깊은 잠속에서 깨어나지 못한 인도의 사람들을 바라본 후 다시 앞을 향해 자세를 고칩니다.^^
힘듬이 없다면 거짓이지만 그건 쪼금이고 이 일이 깨어난 모두에게 얼마나 절박하고 간절한 소명임을 알기에 앞만 보고 나아갑니다.
프랑킨센스님도 같은 이유로 함께하고 있지요!?~^^
고맙습니다~🩷

[프랑킨센스]

네~
덕분에 잘 들어왔고
좀 힘들기는 했지만 운동한다 생각하고 즐겁게 동참했습니다.
많이 피곤하실텐데 한분 한분께 꼼꼼한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리더는 아무나 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프리지아님의
간절한 소명!!
넘 감동입니다.^^
각성하여 행동하시는 프리지아님 짱 멋지십니다!^^ㅎㅎ
앞으로 더 많은 회원님들의 동참으로 더 큰 행진의 물결을 기대해 봅니다.
한국을 깨우는 빛의전사 프리지아님 화이팅! ^^

[프리지아]

같이 화이팅해요~~^^

[케플러85]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