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습을 시작한지 벌써 3주가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ㅠㅠ
이제 1주 밖에 남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
저희는 7월 20일 오전에
맛드림 반찬배달과 시원한여름나기로 준비한 삼계탕 배달을 다녀왔습니다-!
무더운날이었지만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식탁에 올라가 맛있는 음식이 될 설레임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습생들이 들고 있는 검정색 애코백은
7월 19일일에 복지사 선생님들을 도와
함께 분배한 감자입니다-! 함께 전달해 드렸습니다ㅎㅎ
7월 22일 기관 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실습생들이 2팀으로 나뉘어 인천종합사회복지관과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 했습니다.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을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의 케어와 돌봄의 욕구가 크기 때문에 교육 프로그램, 발달장애아동 치료 등이 인기도 많고 장기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기관 라운딩도 진행했는데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를 제공하는 영역이 넓지만 지역의 특징과 주민들의 욕구에 따라 각자 집중하는 사업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던 하루였습니다. ☺️
팀원중에 2분은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다녀오셨습니다!
의사소통하기 어려운 장애인분들을 배려하기 위해 그림으로 제작한 기관배치도와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참여주민은 장애인이지만 비장애인도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는 부분이 인상적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오늘 기관 방문을 통하여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었고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장을 통해 배우는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거리두기 격상으로 기관 방문이 취소되었었지만 저희를 위해 기관방문을 준비해주신 복지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정성껏 준비하신 삼계탕과 감자가 지역주민의 식탁에 차려질 모습을 생각하니 저도 뿌듯해지고, 설레이네요!
거기다가 전달하는 선생님들의 정성까지 담겨있으니 삼계탕과 감자가 더 맛있었을것 같아요!^^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고, 잘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곳으로 기관방문 잘 다녀오셨어요!
복지관마다 사업을 운영하시는 성격이 다르니 간접적으로 보시면서 새롭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