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22일~23일)과 24일(월) 오전까지 3일에 걸쳐
2층 복도 데코타일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2009년 설립 이후 2층 복도의 데코타일은
오랜 시간에 걸쳐 타일의 변색 및 흠집, 변형 등과 같은 현상이 발생되고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바닥 타일의 노후화는
복지관 전체의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울퉁불퉁한 변형과 특유의 딱딱한 재질로 인해
어린아이부터 시작하여 고령층까지 이용범위가 넓은 지역사회복지관의 특성상
참여주민의 이동 간에 낙상(넘어짐)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2층 복도의 데코타일을 전면 교체하는 공사를 계획하였고,
드디어 2022년 1월 24일(월) 새로운 데코타일로 교체하였습니다.
교체된 데코타일은 볼륨감 있는 카펫 짜임이 무늬로 새겨져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하는 그레이톤으로 시공되었으며,
전혀 다른 건물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넓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시작되는 시점에
새롭게 단장한 복지관에 많이 놀러오세요~~
지역주민 모두~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복지관 실내가 환해졌습니다!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지역주민분들께서 새해 처음 오셨다가 깜짝 놀라실 것 같아요~ㅎㅎ
작업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주말동안 출근하신 주효앙 선생님과 백은희 과장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