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위험공익정보센터가 오는 9월 17일 출범을 알리며 기자간담회를 갖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1년간 강원대 성원기교수, 수원대 이원영교수, 울산의 탈핵인사 김병갑선생 등이 주축이 되어
모두 9인의 준비위원이 원전현장의 공익제보자들을 위해 준비를 해왔고,
국내외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원전안전기술문제 아카데미’ 강좌를 열어서 동영상제작 및 기술관련자료를 축적하였고, 원전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기술적으로 다룰 만반의 준비를 해왔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이런 문제를 법리적으로 다루어줄 고문변호사도 초빙하였습니다.
민변과 녹색법률센터에서 활약해온 이희영변호사입니다.
오는 9월17일(목) 오후2시
서울지방변호사회관 2층 소회의실1
(2호선 서초역 8번출구 안쪽 골목 20미터)
에서 기자간담회를 겸한 출범식을 갖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원전위험공익정보센터 창립준비위원
곽노진(생명탈핵실크로드 100인위원)
김병갑(울산 탈핵운동인사)
류두현(IT엔지니어)
문인득(원전엔지니어, 기술사)
성원기(강원대 교수, 전자공학)
유원일(전 국회의원, 기계엔지니어)
이승은(생명탈핵실크로드 순례단 간사)
이원영(수원대 교수, 국토계획)
이향림(저널리스트, 동물애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