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이사야 14:13-14)
그는 하늘나라에서 쫓겨났습니다. 현재 공중권세 잡은 자로서 공중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7년 대환난 때 미가엘과 그의 군대에게 패하여 공중에서 땅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이 땅에는 큰환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다가 그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무저갱에 던져지게 됩니다.
그리고 천년 후에는 최종적으로 지옥의 맨 밑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와 같이 자기를 높이는 자는 음부에까지 낮아집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서 2장 5-11)
이와 같이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심으로 높아지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사탄과 예수님 중 누구의 뒤를 따르시겠습니까?
예수님을 본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항상 겸손하여 천국에서 큰 자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