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사진] 2022 남해바래길 봄소풍 걷기행사 & 남해대교 문화이벤트 '고향의 봄' 참가 후기

[탐방안내센터]

밝은 대낮에 등불처럼 환했던 벚꽃을 배경으로 펼쳐진 

2022 남해바래길 봄소풍 걷기행사와 남해대교 문화이벤트 '고향의 봄' 후기를 간단하게 올립니다. ^^

오후 1시15분 개막식을 오전부터 준비중입니다. 무대는 전날 설치되었고요. ^^

남해군 최초의 열기구 이벤트가 준비되어 준비단계부터 상당히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노량주차장에서 열기구도 비행준비 중입니다.

충렬사 뒤로 산벚꽃과 벚꽃이 대단힙니다. 하철환 님의 사진 앵글을 보고 흉내내 보았습니다.  ^^

열기구에 바람이 들어가면서 비행을 준비중입니다. 열기구를 타기 위해 줄서신 분들도 몇 분 보이시더라고요.

아름다운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그리고 노량 일대를 굽어봅니다. 

조금식 개막식 시간이 다가오면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앗, 총 4명 탑승 가능한 열기구가 드디어 지상에서 바구니를 띄웠습니다. 

하지만 이 멋진 사진을 남기고, 대형열기구는 바람이 심해 더 이상 뜨지 못하고 다시 대기상태로 내려갑니다. T.T 

식전공연으로 검무 등이 공연됩니다. 

바래길 240km를 열 번이나 완보한 사천시의 송창섭 샘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이 잠시 있었습니다.  

한국노르딕워킹협회 박상신 협회장님이 출발 전 스트레칭을 직접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축포와 함께 출발합니다. ^^

행렬은 충렬사를 거쳐 노량마을을 지납니다. 

노량공원의 유명한 벚나무 밑에서 버스킹공연을 보고 들으며 진행합니다. 

저는 걷기행사 종착점에 마련된 남해대교 이벤트 현장으로 왔습니다. 남해대교 차량을 막고 하루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플리마켓, 농특산물 장터 등등이 모두 펼쳐집니다. 

남해대교 문화이벤트 일환으로 저녁 7시부터는 노을음악회가 준비중입니다. 

노을음악회라는 타이틀 답게 노을이 예쁘게 배경을 장식합니다. 

참 예쁘네예... ㅎ

무대 뒤로 펼쳐진 산벚꽃이 장관입니다. 

홍순달의 '바람난재즈'팀이 멋진 재즈공연을 오후 8시까지 펼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후기 하편에서는 일단 똑딱이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