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진] 2022 남해바래길 봄소풍 걷기행사 & 남해대교 문화이벤트 '고향의 봄' 참가 후기

[탐방안내센터]

똑딱이 카메라로 촬영한 행사 사진으로 후기를 이어서 마무리합니다. ^^

행사 현수막을 붙인 열기구가 준비중입니다. 

열기구 체험 기다리는 분들. 죄송스럽게도 바람이 불어 사람은 타지 못하고 잠시 뜨는 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수도권과 기타 지역에서 오시는 단체참가자 분들도 속속 도착중입니다. 

열기구에 드디어 바람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바람이 불어서 스텝분들이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열기구 잠시 뜬 사진은 드론사진 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열기구는 적어도 남해 바닷가에는 그닥 접합하지 않은 듯 합니다. ^^

행사 내내 큰 인기를 끌었던 키다리아저씨 ^^

대형열기구가 어려워서 사람이 타지 않은 중형열기구를 띄워보려 애쓰는 중입니다. 

중형열기구도 이정도에서 만족해야 했습니다. ^^;;

식전공연과 걷기기수단을 해준 수군들이 내려오고 계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걷기 종착점에서 행사코스 완보뱃지와 관외분들만 참여했던 보물뽑기 이벤트 행사상품 교환소입니다. 많은 봉사자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름다운 레인보우전망대에서는 공간에 어울리는 판소리공연이 펼쳐집니다 .

걷기 종료지점에서는 반드시 바래길앱으로 완보를 증명하셔야 합니다. 아직 작동에 서투른 분들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

걷기행사 종착점을 남해대교 문화이벤트 장소와 연결해서인지 문화이벤트장이 북적북적입니다. ^^

걷기와 남해대교 이벤트 구경까지 하신 분들은 왕지벚꽃 구경갔다가 노을음악회로 오실 예정입니다. 

남해대교 다리 위 버스킹도 일품이었습니다. ^^

다리 위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키다리아저씨 ^^

홍순달 밴드의 노을음악회가 시작됩니다. 

저녁 8시 10분경 두곡의 앵콜을 받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

이번 봄소풍 행사를 복기해보면 여러가지로 보완할 점들이 눈에 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래길지킴이님들을 비롯한 수많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남해군청 문화관광과의 적극적인 협조, 그리고 남해군문화관광재단 식구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남해바래길 봄소풍 걷기축제 전체를 진두지휘했던 남찬원 매니저께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

다음 행사는 좀더 내실있고, 탄탄한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물보라]

올려주신 사진 한장한장 넘겨보며 따라걸어봅니다 걷다보니 남해바래길 걸으며 행복했던 순간순간들이 내머리속으로 추억되어 휘감아 돌며 미소짓게 하네요 내년 행사때는 꼭 참여해야겠다는 다짐도 하면서 ~ 담당자님들 어려운시기에 큰행사 기획해주시고 진행하시느라 수고들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카페들어와 보는것만으로도 힐링 머물다갑니다

[탐방안내센터]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