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남해바래길 작은음악회 '클럽 앵강' 개최 소식

[바래길탐방센터]

2022 남해바래길 작은음악회 [클럽앵강] 개최

- 아름다운 바래길의 자연 속 재즈, 팝, 가요를 즐길 수 있는 작은음악회

9월3일 1차 재즈의향기는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10월 7일 (금) 18:30으로 연기되었습니다.
2차(레트로 시티팝)와 3차(대중가요)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1차 재즈의 향기는 좋은 시기를 잡아 진행하겠습니다.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

○ 새로운 시도로 호평을 받은 2021년 남해바래길 작은영상음악회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바래길 작은음악회’ 라이브 공연으로 확장되어 펼쳐진다.

○ 2022 남해바래길 작은음악회는 ‘자연 속 클럽 공연’을 테마로 이동면 앵강다숲에 새롭게 개관하는 남파랑길여행지원센터(구 약초홍보관)앞에서 총 3회에 걸쳐 라이브로 펼쳐진다.

○ 남해관광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주최하고,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이하 탐방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 홍대 라이브클럽 실력파 인디밴드들이 방문하여 수준 높은 공연이 예상된다.

○ 9월 한달간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각 회차별로 테마를 달리하여 다양한 음악이 변주된다. 1회차는 미려한 재즈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재즈의 향기’, 2회차는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았던 1980~2000년대 ‘레트로 팝’, 3회차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 테마로 진행된다.

○ 각 회차별 행사는 앵강만의 아름다운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시간대에 개최된다. 9월 3일 1회차 공연은 19시30분부터 21시까지, 9월 17일 2회차와 9월 24일 3회차 공연은 19시부터 20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행사를 주최하는 재단의 조영호 본부장은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관내외 시민과 관광객들이 남해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멋진 공연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이번 2022 남해바래길 작은음악회 ‘클럽 앵강’은 현장접수로 진행되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전화문의: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 (055)863-8778.

2021년 11월, 남파랑길여행지원센터 앞 무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서 큰 호응을 받았던 홍순달 재즈밴드 공연 장면 

클럽 앵강이 펼쳐지는 앵강다숲 전경 

[shine]

오우!!
기대 됩니다

[바래길탐방센터]

즐거운 행사로 기획했으니 편안하게 놀러 오셔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