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남해바래길 작은소풍(월 정기걷기) 2회차가
2코스 비자림해풍길에서 3월18일 진행되었습니다. ^^
1회차 작은소풍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사전접수를 30명 더 늘린 150분을 받았고,
이 역시 조기마감되어 남해바래길에 대한 애정이 매우 뜨거움을 실감하였습니다. ^^
130여명이 함께 하하호호 웃으며 걸은 이날의 이야기를 몇 장의 사진과 함께 남깁니다.
아주 천천히 자란다는 비자나무 사이를 따라 걷습니다.
유채가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 봄바다의 내음도 느껴지실까요?
걷고 난 후 지금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새조개샤브샤브를 지족시장번영회에 예약을 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번에 바래길 작은소풍으로 예약한 새조개샤브샤브 드신 분들께 특별히 블랙베리 잼 1병(싯가 13,000원)이 서비스 되었습니다. 아효.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쌓기 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