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정보
■ 경기 : 25/26 FA컵 3R(32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 일시 : 2026년 1월 12일 월요일 오전 1시 30분
■ 장소 : 올드 트래포드
■ 중계 : 쿠팡 플레이
Q. 첫 번째로 [누사이르] 마즈라위와 [브라이언] 음부모의 상황에 대한 질문입니다. 둘 중 한 명이 이번 주말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들에게 휴가를 부여할 것인가요?
DF : "이번 주는 출전하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습니다. 번리전과 같은 스쿼드일 것입니다. 새로 합류하는 선수는 없고, 브라이언과 누스는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합니다."
Q. 그림스비와의 카라바오 컵 경기는 이번 시즌 최악의 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컵 대회 우승과 떼려야 뗄 수 없는데, 이번 FA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DF : "FA컵은 중요한 대회입니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트로피를 따내야 하는 팀이죠. 우리가 최근 몇 년간 우승과 준우승을 경험해보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FA컵은 선수로서 제가 처음 획득했던 트로피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대회이며, 현재까지 이번 시즌 동안 유럽 대항전도 없었고, 리그 컵에서도 탈락했습니다. 우리에게 남은 건 프리미어 리그와 FA컵입니다. FA컵 트로피를 놓고 반드시 우승을 목표로 경쟁해야 하며,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Q. 이번 주에 여러 선수들과 나눈 대화에 대해 매우 솔직하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코비 [메이누]와도 대화 나눌 기회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출전 시간 부족으로 그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이 무성한데, 전반적으로 그는 어떤 상태인가요?
DF :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비가 감정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그가 잘 지내고 있는지 아닌지 겉으로 봐서는 알기가 어렵습니다. 원래 그런 성격이고, 코비의 본모습이빈다. 그러나 저는 그를 잘 알고 있어요. 오랫동안 알고 지냈죠. 건물 안에서도, 다양한 공간에서도 그를 봐왔습니다. 꼭 건물에서가 아니더라도 오가며 자주 보니까요. 평소에 그와 대화도 나눴습니다. 그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코비를 알고 있고, 코비도 저와 트래비스 비니언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환경에 편안함을 느끼고 있어요. 훈련도 잘 받았지만, 앞서 말했듯 코비의 마음을 읽기는 어렵습니다. 아직 지켜봐야죠."
Q. 해리 매과이어와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난 경기에서 그가 벤치에 앉은 것에 조금 놀라셨던 것 같습니다. 그가 선발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인지, 상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한동안 결장했었으니까요.
DF : "한동안 결장했었기 때문에 신체적인 부하 같은 부분들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선발 결정이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지난 경기에서 선수들이 복귀하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메이슨 [마운트], 코비 [메이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그러했죠. 복귀 직후 선수들의 출전 시간에 대한 고려가 어느 정도는 필요합니다. 선수들이 컨디션을 다시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신중해야 합니다. 주말 경기에서는 해리가 아마 그러할 것 같습니다."
Q. 지난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셰이 [레이시]의 영향력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그를 선발로 출전시키실지는 모르겠고, 여쭤보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카데미 측면에서 이것이 어린 선수들이 보여줄 수 있는 저력인 것 같습니다. 후벵 [아모림] 임기 말에는 유망주 활용 문제가 다소 화두가 되기도 했습니다. 치도 [오비]와 해리 [아마스]를 기자회견장에서 언급하면서 말이죠. 감독님께서는 아카데미와 U18 팀에서 많은 어린 선수들을 지켜봐 오셨는데, 현재 아카데미의 운영 방식과 선수들의 성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능력, 인성 그리고 태도 등 말입니다.
DF : "역사적으로, 우리 구단은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놀라운 아카데미를 보유해왔죠. 우리의 기록이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제가 굳이 다른 말을 보탤 필요가 없을 정도죠. 전 세계 어떤 클럽의 역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기록입니다.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지켜본 그들은 매우 성실하고 겸손한 어린 선수들입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지만, 잘 배우고 있고 해야 할 일들도 많습니다.
때때로 사회나 일반적인 시각에서 어린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를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제 신념이 그렇습니다. 그들이 배울 수 있게 지켜봐주고, 가르치고,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실수를 저지를 것이며, 우리를 실망시키기도 할 것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나 코치진, 가족 구성원, 1군 선수들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올바른 길로 안내한다면, 결국 해낼 것입니다. 그것이 저희의 역할이자 일입니다. 선수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성원이 되도록 성장시키는 것 말입니다.
아카데미에서 어린 선수들과 함께하면 느낀 점은, 정말 성실하고, 정직하며, 가르침을 잘 따르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녀석들이라는 겁니다. 우리 아카데미에는 재능이 넘치는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셰이가 번리전 교체로 출전해 환상적인 득점을 기록하는 데 가까웠던 것처럼, 선수들이 계쏙해서 자신의 진가를 증명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Q. 대런, 지난 경기가 끝나고 당신은 리드를 지키지 못한 상황과 관련해, 선수들의 자신감 수준에 대해 배우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 그 자신감 회복을 위해 무엇을 하셨나요? 어떤 기술을 사용하셨나요? 미팅을 진행했나요? 그들에게 지난 경기 영상을 보여주셨나요? 자신감 회복을 위해 어떤 시도를 하셨나요?
DF : "피드백을 주었을 뿐입니다. 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요. 경기장에서 무엇을 예상해야 하는지 그리고 실망감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에 대한 그림을 그려주려 하고 있습니다. 경기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처하는 방법도요. 훈련할 시간이 많지는 않았기 때문에, 번리전 경기를 비디오로 복기하면서 개선해야 할 여러 핵심 세부 사항들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화, 비디오 시청, 훈련장에서의 코칭, 그리고 경기 중에 발생하는 새로운 경험들로부터 배워나가는 것 말입니다.
팀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자신감을 쌓으며 그러한 상황들을 잘 헤쳐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축구에서 실망감을 다스리는 법은 경기장 안팎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경기 중에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우리에게는 상황을 바로잡을 90분이라는 시간이 있으며, 완벽한 것은 없다는 걸 이해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완벽을 갈망합니다. 축구에서 중요한 건 기회와 운, 그리고 다양한 변수들입니다. 번리전 경기를 보세요. 우리는 유효 슈팅 하나만을 허용하고도 2-2로 비겼습니다. 그게 축구예요. 득점이 취소되는 불운한 상황도 있었죠. 축구 경기에선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들에 끊임없이 대처해야 하고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90분이라는 시간 동안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 말입니다."
Q. 대런, 번리전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 보겠습니다. 카일 워커가 패트릭 도르구를 발로 밟았는데 VAR이 놓친 일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당시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두 번째로, 패트릭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 주심이나 VAR의 주의를 끌기 위해 선수들이 리액션을 보여야만 하는 상황에 있는 걸까요? 만약 그가 리액션을 했더라면, 그 순간에 경기장에서 구르기라도 했더라면, 카일 워커가 퇴장 당했을지도 모르니까요.
DF : "리챠 [마르티네스]가 별로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카일 워커가 넘어졌던 것처럼요? 네,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패트릭은 워낙 정직한 선수라서, 절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카일 워커의 의도가 보지 좋지는 않았지만, 저는 카일을 좋아하고 사람으로서 그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을 따내기 위한 의도였길 바랍니다.
패트릭은 당시 카일이 공을 따내려다 자신과 접촉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그가 이해한 상황은 그랬죠. 개인적으로 저는 VAR이 그 장면을 확인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득점이 취소되었던 건 VAR을 보면서, 정작 그 장면은 보지 않았다는 게 웃기긴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VAR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선수들에게 과장되게 행동하라고 부추기는 꼴이 될 겁니다. 경기장에서 우리는 그걸 원하지 않아요. 제 선수들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걸 원치 않으며, 선수들이 그렇게 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두 상황은 경기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었습니다. 판정 하나가 얼마나 결정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Q. 감독님께서 이번 주에 짐 랫클리프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그와 대화를 나누신 적이 있나요? 구단의 비전과, 당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말입니다.
DF : "아니요, 없었습니다. 이곳의 프로세스를 다시 말씀드리자면, 저는 오마르 [베라다]와 제이슨 [윌콕스]과 대화를 나눕니다. 그게 프로세스 절차입니다. 저는 현재 맡은 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두 경기 동안 팀을 준비시키는 것 말입니다. 제 미래에 대한 생각이나 대화는 없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제이슨과 오마르는 제가 이번 두 경기를 지휘할 수 있도록 온전한 책임감을 주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팀을 이끌고 지도하며, 경기에 대비하는 것, 그게 제가 해왔던 일들입니다. 두 사람 말고는 구단 고위층 중 그 누구와도 대화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원문 출처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출처] [25/26 FA컵 32강] 대런 플레처의 경기 전 기자회견 내용 정리 : Part 1 (맨유 vs 브라이튼)|작성자 carras16
첫댓글 잘봤습니다
맨시티전 마즈라위 더리흐트빼고 풀스쿼드네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