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주 프로 리그가 고안한 계획은 일본 J리그방식으로 21년 동안 1개의 프로 디비전에서 3개의 프로 디비전으로 성장한 방식을 밀접하게 반영
2부 리그 강팀을 A리그에 지속적으로 받아들일 계획
재정적 안정성 및 기타 충족사항을 증명 한 팀
승격할 수 있는 클럽의 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일정 수의 팀 (대부분 약 20개팀) 에 도달하면 A-리그는
잠정적으로 A1-리그와 A2-리그라고 하는 두 개의 리그로 분할
거기에서 팀은 A1으로 올라가거나 A2로 내려갈 수 있지만 A2 아래로 강등되지 않도록 보호되며 기준을 충족하는 2부 리그 팀은
계속해서 A2로 승격. A리그는 여름에, 2부리그는 겨울에 치러져 직접적인 승강 체제는 불가능
한 가지 가능한 형식은 A1과 A2의 팀이 별도의 홈 앤 어웨이 시즌을 치르고 다른 리그의 팀과 추가 단일 라운드 경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는 Major League Soccer의 구조와 유사하지만 A1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상위 타이틀을 놓고 경쟁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mh.com.au/sport/soccer/the-plan-to-embrace-promotion-and-relegation-in-the-a-league-20230516-p5d8qj.html
일단 프로 20팀까지 늘리고 그 뒤론 프로 디비전 분할하겠다는계획
MLS 방식
첫댓글 k리그도 1부16/ 2부12/ 3부12 총40클럽
이렇게 승강제 만들면 좋겠네요 지금25팀에
목포.김해.창원.경주.강릉.세종.평택.시흥.화성.용인.고양.파주.서울2.부산교통
맞습니다 16개팀은 되야 한다고 봅니다
용인은 팀 없어요 ㅠ
@릴카 만들 예정이라니까 기다려봐야죠
@빅리그k 그렇게 15년동안 기다려왔는데... 제발 있었으면
(는 21년동안 거주중인 용인시민)
저는 팀수 더 늘리는거 반대합니다.
각 나라 마다 지역구도, 인구, 재정상황, 국민들의 관심이 모두 다릅니다.
한국은 원래 다른 나라보다 단일민족 단일국가 기본베이스이기때문에 경상도, 전라도, 서울,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정도의 연고의식이 베이스 입니다.
다른 나라는 유럽은 도시, 일본은 현 단위의 국가들이 합쳐져 나라를 만들어 좀 더 세분화된 연고의식과
지역이 가능한듯합니다.
더불어 유소년에서 올라오는 총선수 숫자는 동일한데, 팀이 늘어나면 당연히 수준미달의 선수들이 프로로 더 많이 유입되고
리그 전체의 매치업 악화와 흥행에도 도움 안될 듯합니다.
더불어 재정적인 어려움도 있구요. 현재 우리나라 프로팀은 대기업아니면 시민구단인데,
좋은 팀 하나를 만드는건 쉽지않은일입니다.
지금도 제가 서울 강남쪽에 거주하는데 1시간내로 갈수있는 구장이 fc서울, 서울이랜드, 수원삼성, 수원fc, 성남fc....
팀 너무 많습니다.
14개 팀만 되어도 만졷
호주도 이제야 승강제 하는구나.
저는 늘리려면 하부팀이 무조건 더 많거나 최소한 같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피라미드 구조가 되어야 하부리그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1부 최소 14팀은 하자
호주는 승강제가 없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