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AWQxIq-9-Q
1부에 이어 본2부에서 계속합니다.
직소천에서 이탈하고 우측으로 관음봉과 세봉을 향한 2라운드 산행을 이어간다.
재백이고개. 내소사로 바로 하산할 수 있는 네거리. 점심을 먹고 좌측 관음봉으로 오른다. 여기부터 변산지맥 합류진행.
▲바로 올려다 보이는 암벽위로 데크계단이 보여 줌인해 보고▼.
▲마당바위 쉼터에서 올라가면 너럭바위 전망터▼
▲저기 아래의 직소보와 전망대. 멀리도 올라왔다. ▼낙석방지망을 덮은 암벽 데크길.
가야할 그리고 보아야 할 곳엔 이렇게 출금줄과 표지가 있지만 바로 건너면 국지원지형도에 표기된 전망대(355m)이니.
산하 내소사 줌인.
▲지형도상 전망대(382m)에서 조망후 조금 오르면▼
다시 지형도상 표기된 전망대(395m)에서 아래 청련암을 조망. 소나무가 가깝지만 분재형 미송.
▲이정목에 정상을 표기한 세봉(403m). 좌측 바위가 정상이고 그 뒤로는 낭떠러지.
▲세봉에서 내려왔다가 오르막 조금오른 둔덕에서 다시 내리면 바로 우측에 출금줄▼. 잠시 타넘고 내려가면 길이 나타난다.
비록 희미하지만 급비탈 경사를 S자로 구비구비 내려가면 좌측의 청련암에서 내려오는 포장길을 만난다.
청련암길을 따르다 우측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로 또다시 세면발로 두부를 식히고
세봉에서 내려오는 확실한 길을 찾은 것 같다. 내소사 담벼락을 따르다 안으로 진입.
▲내소사 일주문과 매표소를 지나 ▼식당가에서 오랜지얼음쥬스(3천원)로 타는 몸을 식히고 달랜다.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친다. 부여시간보다 12분 일찍내려왔다.
쌍선봉과 낙조대 그리고 세봉까지 더 추가하였슴에도.
이래서 가이드산악회도 한번씩 이용할 만하다.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