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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 정상에서 사위를 조망하고
▲넓은 공터 쉼터에서 내려가면 용천사 갈림삼거리▼
▲전망터에서 아름다운 소나무와 산하조망하고 계단을 내리면서 앞에 보이는 전망바위를 향한다▼
등로는 거암 우측으로 내리는 계단이 있지만 일단은 거암위로 돌계단을 오른다.
▲거암 위의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표기된 전망대(398m)에서 조망하고 내리면 사각정자가 있는 구수재▼
▲구수재에서 올라선 곳은 지형도와 안내도 및 이정목에 표기된 용봉 정상이지만 역시 무표지이고
▲▼안부에 내려선 용천사 삼거리 위치이정목에 용봉이 표기되어있다. 모르면 실제 용봉에 오르지도 못하고 우회길 진행가능.
▲용봉정상에서 이정목엔 표기되지 안한 좌측방향은 철성지맥이 분기한다. 진행로는 우측 용천봉향행.
▲독서하는 숲과 책상벤치 지나 계단을 오른 사각정자에서 점심▼.
폰의 밧데리을 충전하면서 KBS-KONG앱의 생생클래식을 틀어놓고 식사하면 멋진 야외레스토랑.
운동시설 쉼터를 지나 로프가드 급경사를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용천봉. 역시 무표식이라 시그날부착.
다시 사각정자를 지나고 돌탑있는 넓은 공터 쉼터를 지나 오르면 모악산 정상. 이곳엔 정상부에 이정목표목
모악산에서 잠시 안부로 내렸다 금방 200M정도만 오르면 태고봉이라네요. 누가 붙이고 누가 안내하였는지 어이없다.
태고봉에서 내렸다가 작은 봉우리 올랐다 내려 다시 오르면 오늘의 환종주 마지막봉인 나팔봉.
태고봉에서 산죽밭의 급내리막을 지그재그로 내리면 수도사골 불갑첩을 건너 불갑사 경내로 들어간다.
▲불갑교를 건너고 불갑사 금강문을 지나며 금강역사께 잘 부탁한다고 인사하고▼
▲명경당은 사찰에서 직접 운영하는 불교용품점이고 수다라성보관은 불갑사의 각종 성보물 전시▼
▲천왕문을 지나며 사천왕상께도 안부를 부탁하고 불광보조 현판이 쓰여진 만세루 보고▼
▲한쪽이 깨어진 법고의 범종각. 대중 거처지인 촉래헌▼
객승방으로 보이는 ▲백운당과 일광당▼
▼강의실인 설선당과 그 옆의 템플스테이 입구.
영주 부석사의 법당과 유사한 측면에 존치된 불상이 특징인 불갑사 대웅전. 대웅전과 불상 모두 보물
▲각진국사비 옆으로 ▼배롱나무와 상사화 그리고 앙증맞은 소형 석불상 뒤로 스님들의 거처 향로전
▲향로전 입구 문짝 손잡이의 목각거북과 ▼배롱나무 아래의 소형 석불상
▲문수보살을 모신 문수전과 ▼내부를 들여다보니 각종 사찰도구 창고로 임시 사용하는 영월루
▲불법승 삼보표시의 담벼락 문양과 ▼민속신앙을 취한 칠성각과 부처님의 일대기를 묘사한 팔상전
▲이곳과 인연있는 스님들의 영정을 모신 조사전과 ▼사후 심판의 염라대왕과 심판명부의 명부전
▼우물터 정각과 일광화청수당(뭐 하는 곳인지?)
▲조사전과 칠성각 앞의 얼굴형 굴뚝, 템플스테이전용관 입구▼
무량수전. 일명 극락전이라고도 하는 각종 영가와 위패를 모시고 제사하고 기도하는 곳. 아미타불 존치,
사자상 받침 석등과 오층석탑
▲650년 느티나무 보호수. 무당선원▼
▲부도탑과 주변의 상사화군락지구▼
불갑사에서 해탈교를 건너 나오면 음성공양으로 유명한 무상스님의 작은 음악회. 팝송과 가곡도 부르시고.
영광문이자 일주문을 지나 불갑사 경내를 빠져나온다.
한자 甲자 중간을 세로로 쪼개고 좌우로 벌리면 문(GATE) 門자가 된다. 갑자는 처음이자 들어서는 문이 된다는 뜻,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