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와룡산 일원 4山7峰5奇岩1洞窟 환종주(22.11.17.목)...(1/2)

[대구 의산]

▶▷눌러 음악들으며 산행기 보시죠.  https://youtu.be/K4WyqzqVQmE

(경남 사천) 와룡산 일원 4山7峰5奇岩1洞窟 환종주

▣ 2022. 11. 17. 목. 구름많음. 7~17℃. 미세 보통

    산이좋아산악회 정기산행(46명).₩35,000(조,하산식 제공)

▣ 총거리 : 14.5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3.15 km

▣ 총시간 : 6시간35 (10:16~16:51)

  - 중식 및 조망 등 55분 포함 (순산행 5시간40분)

▣ 주요지점 및 시간

○ 10:16 용두공원 (경남 사천시 벌룡동339-1)(표지석)

  - 삼천호천변 西향-대덕정(국궁사대)-10:25 입산들머리

  - 10:46 송전탑(와룡지맥 접속동행)

○ 11:02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표기된 ☸전망대(392m/)-

  - ☸전망대(409m)-☸전망대(428m)-11:40 암장 로프오름-

  - 돌탑-전망바위-고 이수호대장 추모비-

○ 11:48 ▲천왕봉(628m/정상석/상사바위)-부분계단-

  - 12:04 도암재(사거리/쉼터)-돌탑군-12:41 ☗왕관바위(右)

  - 부분계단-전망바위-돌탑-13:08 ☗비박기도바위(등로右측)-

○ 13:16/36(20) ▲와룡산(새섬봉/정상석801.4m)(중식)

  - 삼거리右-봉-삼거리直(右차단)-14:02 헬기장(左산불초소)

○ 14:15 ▲민재봉(정상석799m/삼각점)(와룡지맥左이별)

  -(주의:우꺾)-14:34▲674m봉-14:39☗기차바위(표시목)-

○ 14:52 ▲까치봉(625m암봉/☗부처바위)-15:05▲596m봉-

○ 15:12 ▲상투산(543m암봉)-15:18☗사자바위(左벌바위조망)

○ 15:25 안부삼거리(右와룡마을1.5/直용두마을5.1)

  - 15:29 ☗거북바위(암릉오름길右)-

○ 15:32 ▲대도산(500m/“대포산”)-15:43▲쌍봉(500m/암릉)-

○ 16:00 ▲굴등봉(446m)-장고개(포장임도 사거리/초소)-

○ 16:16 ▲복봉산(203m)-활공장-16:23쉼터(벤치/와룡호조망)

  - 16:25 헬기장-16:27▲용두봉(253m/삼각점/묘2기)-Y삼左

○ 16:37 지형도 ♎동굴(관통동굴 163m/등로左)-Y삼거리左-

  - 16:43 출산날머리(도로/右행)-삼천포천변右-다리

○ 16:51 용두공원 (원점회귀)(산행종료)

▣ 산행후기

○ 9년전(2013.12.25.) 산어귀산악회의 크리마스특선으로

   삼천포대교 출발, 와룡지맥 첫 구간 종주시의 기행지.

  - 지맥은 민재봉에서 봉암산 향로봉의 동북방향으로

     빠져나가고, 오늘은 용두봉으로 남하하여 기차바위와

     사자바위 등 기암군을 즐기기로 함.

○ 이틀후 지리산 산행이 계획되어 있어서 컨디션관리에

    신경쓰면서 무리하지 않는 페이스를 유지키로 하였으나

  - 길지 않는 코스임에도 4산7봉 즉 11개의 산봉을 거치니

    그 오르내림이 만만치 않고 특히 5기암을 모두 섭렵하니

    구간거리에 비해 피로도가 커서 장거리 산행한 것 같다.

○ 삼천포수협 근처에서 일부회원은 생선회로, 반면 해안횟집

   에서 물메기지리탕(₩15,000)으로 하산식후 귀가착(21:40)

  - 배낭정리 옷세탁 목욕하고 나면 밤12시, 일찍 출발하고

    일찍 귀가하면 더 좋으련만. 언제나의 바램.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2022-11-17 사천 와룡산.gpx

229.10KB

2022-11-17 사천 와룡산.kml

256.17KB

▲참고지도와 ▼실제산행 기록지도

▲실제산행 기록통계와 ▼고도표

용두공원에서 산행줄발.  다른 대부분 회원들은 바로 도암재로 올라가는 단축산행하지만. 6명만 처음부터 풀코스환종주

▲국궁훈련장인 대덕정을 가로질러 ▼입산들머리에서 본격 산행

▲계속된 된비알에서 송전탑을 지나 ▼우측의 첫번째 전망대.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엔 전망대도 고도를 병기해 표기해 놓았다.

첫번째 392m전망대에서 조망하고 두번째 409m전망대에서 바위위의 소나무와 함께 조망

세번째 전망대(428m)에는 이미 일행 세분이 산하 조망에 취해있다.

암장에서 로프타고 오르는 손발 맛도 보고.

▲로프암장을 내려다 보고 올라갈 너덜길▼

상사바위 상단이 천왕봉이다. 추모비를 지나면 천왕봉.

▲천왕봉에서의 산하 조망과 가야할 와룡산 정상인 세섬봉과 환종주 마루금▼ 

도암재. 대부분의 횐님들은 암릉암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여기로 올라와 천왕봉을 왕복하였을 것.

▲▼왕관바위. 뒷편 멀리서 봐야 왕관이 보일 것 같다.

전망바위에서 조망하는 횐님을 뒤로 하고 거대암장의 좌측으로 우회오른다.

▲전망바위에서 다시 조망. 민재봉에서 우측으로  능선따라 한바퀴 돌아나가는 마루금. 기차바위 암릉도 보인다▼. 

왕관바위에서 아직도 놀고있는 횐님들도 줌인.

가야할 앞 비박기도바위와 그 뒤의 새섬바위 새섬봉

비박기도바위명부

명불허전의 글로벌 산악레전드인 박인수 대장과. 에레베스트 등 7대륙 최고봉 완등과 철인마스터 및 체육훈장 수여자

▼과거의 사진도 소환 추억해 보고.

▲새섬봉에서 점심을 먹고 민재봉으로 향한다. 능선 위 우측으로의 하산갈림길은 목책으로 막아놓았다▼.

다음편(2/2)에서 계속됩니다.